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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유진, 3천199억원에 YTN 지분 낙찰…YTN 최대주주로 2023-10-23 16:19:11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이정현 기자 =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040300]의 지분 30.95%를 유진그룹이 낙찰받았다. 23일 투자업계와 정치권, 방송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진행된 개찰에서...
'CVC 벤처투자 콘퍼런스'…국내 기업형 벤처캐피탈 86개 2023-10-19 10:00:06
기업집단의 출자가 30% 이상이면서 최다출자자인 펀드를 운용하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창투사) 및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신기사)를 CVC로 분류했다. 총 86개사가 국내 CVC에 해당하며 이들은 작년 기준 약 2조7천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전체 벤처투자액 12조5천억원의 22% 수준이다. 세분화해서...
이동관 "YTN 매각, 재무 역량뿐 아니라 공정성 철학 고려" 2023-10-18 10:09:56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심사 준비에 관한 사항을 보고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한전KDN·한국마사회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출한 혁신계획에 비핵심 자산인 YTN 지분 매각 검토 관련 내용을 포함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한국KDN과 마사회가 제출한 YTN 지분...
유튜버 '잇섭'과 손잡은 회사는?…클룩, 김민재 경기 티켓 판매 [Geeks' Briefing] 2023-10-17 15:21:46
공식 판매한다.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7월 김민재 선수가 입단해 인기를 끌고 있다. 클룩은 앞서 토트넘 홋스퍼, 파리 생제르망 등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해외 구단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하기도 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600억 펀드 결성 스톤브릿지벤처스는 600억원 규모의...
공정위, '지정 자료 누락' LG 구광모 회장에 경고 처분 2023-10-11 19:05:57
노스테라스의 지분 30% 이상을 소유한 최다 출자자는 LG 사외이사인 김모씨였다. 인비저닝파트너스의 최다출자자는 LG유플러스의 사외이사 제모씨였다. 공정위는 이를 근거로 노스테라스와 인비저닝 파트너스는 기업집단 LG의 계열회사에 해당한다고 보고 LG의 자료 제출에 위법성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다만 두 회사가 구...
친족회사 신고 누락 카카오 김범수 '공정위 경고' 2023-08-16 18:23:18
의장의 친족이 발행주식 총수의 30% 이상을 소유한 최다 출자자다. 공정거래법상 카카오 소속 회사다. 그러나 김 전 의장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두 회사를 소속 회사 명단에서 누락했고 이들 회사를 운영하는 세 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친족도 신고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경징계에 해당하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 공정위...
방통위 "김기중 방문진 이사, 해임통지서 회피는 의도적 공무방해" 2023-08-08 19:04:29
비판했다. 이어 "김 이사는 공영방송 MBC의 최다출자자인 방문진의 이사로서, 준법정신을 모범적으로 보여야 함에도 정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것은, 공영방송 이사회 이사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공무집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lisa@yna.co.kr (끝)...
[시사이슈 찬반토론] '추가 규제만 58개'…정부가 개별기업 '총수' 직접 지정·규제해도 되나 2023-07-10 10:00:15
없다. 기준은 기업집단 최상단 회사의 최다 출자자, 최고 직위자, 경영에 대해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자, 회사 내·외부적으로 대표자로 인식되는 자, 동일인 승계 방침에 따라 기업집단의 동일인으로 결정된 자 등 다섯 가지다. 기준은 정부가 정했지만, 국내 기업계(재계·경영계)가 관행적으로 해오던 것을...
[사설] 이제서야 명문화된 총수 기준…대기업집단 규제는 언제 풀 건가 2023-06-30 17:53:45
기준을 명문화했다. 기업집단 최상단회사의 최다 출자자 등 다섯 가지 기준을 정해 오는 20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시행에 들어간다. 1986년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판단 기준을 명시적으로 제시한 것은 의미 있지만 대기업 규제의 출발점이 되는 총수를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정해왔다는 사실은 어이없다. 대기업집...
총수 기준, 37년만에 마련했지만…"韓만 있는 낡은 규제" 2023-06-29 17:46:15
이날 ①기업집단 최상단회사의 최다출자자 ②기업집단의 최고직위자 ③기업집단 경영에 대해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자 ④기업집단 내·외부적으로 대표자로 인식되는 자 ⑤동일인 승계 방침에 따라 기업집단의 동일인으로 결정된 자 등 다섯 가지 총수 판단 기준을 명문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섯 개 요건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