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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버디쇼에 악천후 예고…'어벤쥬스' 2연패 빨간불 2021-08-05 18:11:09
18홀 최소타(62타)와 타이기록이다. 코르다는 이날 라운드 중 2위 그룹을 최대 6타까지 앞서가며 금메달에 쐐기를 박는 듯했지만 마지막 홀 실수로 추격의 여지를 남겨뒀다. 코르다의 질주와 달리 한국 선수들은 기대만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고진영이 6타 차로 추격 중이고, 김세영(28)과 김효주(26)가 나란히 4언더파...
8언더파 몰아친 임성재…올림픽 메달 확보 노린다 2021-07-31 16:26:21
최소타 타이 기록이다. 공동 52위로 2라운드를 마쳤던 임성재는 이날 활약으로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공동 17위까지 뛰어올랐다. 35계단이나 순위가 급상승하며 메달 획득 기대감도 키웠다. 임성재는 2라운드까지 1오버파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하지만 3라운드부터 샷감이 살아났다. 이날 10번홀에서 경기를...
'61타' 이정은, 메이저 최소타 18홀 타이…에비앙 단독선두 2021-07-24 16:43:17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세운 LPGA투어 메이저대회 18홀 최소타와 동률이다. 이정은은 이 성적을 내세워 중간합계 15언더파 127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선 선두에 올랐다. 127타 역시 남녀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36홀 최소타 기록이다. LPGA투어 첫 승을 2019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거둔 이정은은 통산 2승도...
발톱 드러낸 '22세 샛별' 히고, 두 번째 밟은 PGA 깜짝 우승 2021-06-14 17:56:12
72홀 최소타 기록인 255타로 그란 카나리아 로페산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주 만에 카나리아 제도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당시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히고가 3주 만에 2승을 거두며 투어의 새 역사를 썼다”고 주목했다. PGA투어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두 번 이하로 대회에 출전해 우승하기는 1988년...
'감사맨' 문경준, 6년 침묵 깨고 정상 올랐다 2021-05-30 17:57:00
최소타수상 등 4관왕에 오르고도 우승이 없어 웃지 못하다가 이번 우승으로 묵은 갈증을 풀었다. 2019년 수상 직전 아버지를 잃은 그는 “경기 중간에 아버지가 생각났다. 아버지가 계셨으면 훨씬 더 큰 기쁨을 느꼈을 텐데 아쉽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1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한 문경준은 4번홀(파4)과 8번홀(파4)에서...
우승 기회 잡은 전지원 "조급함 내려놓으니 잘 풀렸어요" 2021-05-21 17:26:18
이후 자신의 한 라운드 최소타다. 단독 선두로 나선 대만의 슈웨이링(5언더파·26)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조급했던 마음을 내려놓은 덕분에 나온 스코어다. 전지원은 호주·미국 골프 유학생 출신으로,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7년 미국 주니어 대학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2018년 US 아마추어...
이름 바꾼 김세은, 첫날 6언더 '돌풍' 2021-05-14 18:40:48
최소타 기록을 한 번에 거머쥐었다. 1·2부 오가던 무명의 ‘이변’김세은은 2019년 KLPGA에 데뷔했다. 첫해 상금랭킹 89위, 시드전을 거쳐 복귀한 지난해에도 상금랭킹 85위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다시 치른 시드전에서 37위에 그쳐 올해는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그래도 김세은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올...
"오빠 캐디 덕에 자신감 생겼죠"…김우정, 첫날 8언더 개인 최소타 2021-04-29 17:47:10
자신의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첫 메이저 퀸에 한발 가까이 다가섰다. 김우정은 29일 전남 영암군의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653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김지영(25)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김우정은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무결점 경기를...
아내는 갤러리, 아들은 캐디…싱크 우승은 '가족 합작품' 2021-04-19 17:32:24
최소타 기록이었다. 리사는 이번 경기에서도 모든 라운드의 자리를 지키며 그 어떤 갤러리보다 열렬하게 싱크를 응원했다. 아들 레이건은 캐디를 맡아 싱크를 지원했다. 지난해 조지아공대를 졸업한 뒤 델타항공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앞으로 아버지가 뛸 수 있는 경기가 많지 않다는 생각에 캐디로 나섰다. 아들의 지원에...
하나은행 모자 쓰고 360야드 장타…LPGA 술렁이게 한 '괴물 신인' 2021-04-04 18:04:40
최소타 우승 신기록을 쓰게 된다. 타와타나낏 뒤에선 세계랭킹 1위를 놓고 고진영(26)과 박인비(33)의 싸움이 한창이다. 3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친 세계 2위 박인비(33)가 공동 5위, 6언더파를 기록한 세계 1위 고진영(26)이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에 따르면 박인비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치고 고진영이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