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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마디에…덴마크, 방위비 '3조 투입' 깜짝 2025-01-28 12:20:14
대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당일 그린란드 매입 추진 의사를 재차 밝힌 바 있다. 그는 "덴마크는 그린란드를 유지하는 데 큰 비용이 든다"면서 "그린란드의 사람들도 덴마크에 행복하지 않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속보] "용인경전철, 오전 11시10분에 운행 재개" 2025-01-28 11:51:23
[속보] 용인시 "용인경전철, 오전 11시10분에 운행 재개"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SRT 20분 이상 지연…"폭설로 일부 구간 서행 운행 중" 2025-01-28 11:30:29
. 최대 지연 시간은 33분이다. 에스알 관계자는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SRT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열차 운행 정보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승객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文 "강제동원 이춘식 별세…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겠다" 2025-01-28 11:11:02
제철소로 강제 동원됐다. 그는 일제가 패망한 뒤 귀국했으나 노역에 대한 임금을 받지 못했다. 그는 일본기업으로부터 받아야 할 배상금을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모금한 돈으로 대신 지급하는 '제삼자 변제방식'으로 지난해 10월 배상금과 지연 이자를 수령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연두색 번호판은 좀"…'1억 이상 수입차' 놀라운 상황 2025-01-28 11:01:33
수요가 분산됐다는 해석도 나온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연두색 번호판이 고가 수입차 판매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취득가를 거짓으로 낮춰 신고하는 '꼼수 법인 차' 사례도 등장하고 있어 국토교통부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국 세탁기' 또 언급한 트럼프…'관세 부과' 방침 재확인 2025-01-28 10:42:45
같지만, 100% 확신할 수는 없다"면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향해 "나는 확신할 수 없겠는데, 내가 다시 출마할 수 있나"라고 묻기도 했다. 미국 헌법은 대통령의 임기를 두 번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이미 2017∼2021년 한 차례 대통령을 지낸 트럼프 대통령은 3선이 불가능하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전국 곳곳 '대설특보' 발효…'KTX·SRT' 80대 무더기 지연 2025-01-28 10:31:54
동선 미끄럼 주의 조치 등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알 관계자는 "열차 최고속도를 170~230㎞로 제한해 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계 교통 이용 시 이를 감안해 이용해 달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승객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전화번호까지 바꾸더니…4년 잠적한 권오중 사연에 '뭉클' 2025-01-28 10:17:45
점점 (병이) 진행이 됐다. 데이터가 없어서 어떻게 진행될지도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치료를 위해 전국의 병원을 다 다녔다. 합법적이지 않은 시설까지도 다녔다. 증상이 점점 악화하는데 지금 시기를 놓치면 더 안 좋아질까 봐 어디든 다니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이재명 "독재·반민주 세력 반동 계속…끝 아니기에 긴장해야" 2025-01-28 10:00:00
깨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고라'의 부활로 펼쳐질 '국민 중심 직접민주주의' 르네상스는 구성원의 참여와 신뢰가 필수조건"이라며 "우리는 내란극복 과정에서 이미 참여와 신뢰를 확인하며 르네상스의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폭설에 꽉 막히는 고속도로…서울→부산 7시간 20분 2025-01-28 09:42:31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5∼6시께 시작해 낮 12시∼오후 1시께 극심하겠으며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폭설로 인해 차량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니 월동장구를 챙기고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