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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연임설에 금융권 '촉각' 2021-02-15 17:12:35
금감원장직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원장이 금감원을 떠날 경우 후임으로는 금융위 부위원장을 지낸 정은보 외교부 한미방위비분담 협상대표와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최운열 전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3년 전 윤 원장과 함께 금감원장 후보군에 올랐던 김오수...
'타다 금지법' 통과시켜놓고…타다 드라이버 해고 비판한 與 2021-02-11 08:03:07
최운열 민주당 의원은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타다 금지법은 모두를 패배자로 만들었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이런 법을 통과시킨 민주당이 이제 와서 해고당한 타다 드라이버들을 위하는 척하는 게 과연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노 의원의 말을 빌자면 민주당이 말하는 타다 금지법은 결코 국민을 위한...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 모집절차 착수 2020-11-13 09:27:36
이날부터 20일까지 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후 추천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차기 이사장 후보를 추천한다. 이사장 후보로는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 협상 대사, 민병두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최운열 전 의원은 거래소 이사장 취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선을...
거래소 새 이사장 '하마평' 무성…민병두·손병두 유력후보로 2020-09-29 16:12:11
앞서 최운열 전 민주당 의원도 후보로 거론됐으나 최 전 의원이 “더 이상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지난 28일 낸 보도자료에서 “내 의사와 상관없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지만 거래소 이사장에 지원할 생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래소는 최근 관련 규정에 따라 사외이사 5명,...
한국거래소 새 이사장 하마평 무성…민병두·손병두 등 거론 2020-09-29 15:10:47
협상대사 등도 하마평에 오른다. 앞서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거론됐으나 본인이 거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혀 후보에서 제외됐다. 29일 증권가에 따르면 민 전 위원장 등 4명이 최근 거래소 새 이사장 후보로 집중 거론되고 있다. 민 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17·19·20대) 출신으로 거래소 등...
"스킨십 없다" "정치감 탁월하다"…측근이 말하는 '정치인 김종인' 2020-09-28 11:05:02
김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최운열 민주당 전 의원도 “김 위원장은 정당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부분을 가운데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며 “그분은 민주당에 있을 때나 국민의힘을 가서나 (추구하는 정책이) 달라진 게 거의 없다”고 했다. 김 위원장의 무뚝뚝한 성격은 단점으로 꼽히곤 한다....
"與, 상법·공정법 개정하더라도 노동개혁 함께 들고나왔어야" 2020-09-21 17:38:07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제통’ 최운열 전 의원(사진)은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업지배구조도, 노동시장도 이래서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공정거래법 개정 당정협의 등을 주도했다. 당시 만들어진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21대 국회에...
27일 여성이사의무화제도 토론회 2020-08-25 17:04:26
7시40분부터 9시까지 ‘여성이사의무화제도의 실천-노르웨이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화상토론회(웨비나)를 연다. 몰텐 후세 노르웨이 비즈니스스쿨 교수가 오슬로에서 기조강연을 한다.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양희 젠더리더십센터 소장, 김이경 LG그룹 전무가...
"원격의료 규제 왜 못 푸나"…최운열, 與 의원들에 쓴소리 2020-07-21 16:47:41
시절 ‘미스터 쓴소리’라고 불렸던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21일 당 내 대표적 공부 모임인 ‘경제를 공부하는 국회의원 모임(경국지모)’에서 “중국은 몇 년 전부터 원격의료를 일반화하고 한국의 젊은 의사들을 채용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전 의원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발의된 지 8년째...
규제 천국에 발목잡힌 금융산업…"'한국판 홍콩'은 머나먼 얘기" 2020-07-17 20:01:33
정치권이 몰아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 최운열 / 서강대 명예교수·전 의원 "왜 돈을 버느냐, 금융회사들이. 이런 기본적인 생각이 정치권이나 사회 지도층 인사들한테 팽배해 있기 때문에 산업으로서 금융이 성장하는데 제일 큰 장애물이 아닌가..."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제2, 제3의 금융 허브 조성 또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