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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견(犬)선생"…동물과 교감하며 심리치유 '호응' 2018-04-10 06:00:06
생각이 들었어요." (시민봉사자 최은실 씨) 견주가 반려견과 사회복지관, 양로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함께 어울리는 서울시의 '동물교감치유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정서 안정, 신체 활동을 위해 2015년 시작한 동물교감치유가 2천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에는 39개...
'올해는 어렵다'던 위성우 감독 엄살…결론은 역시 우리은행 2018-03-04 18:46:35
부진에서도 벗어났다. 여기에 이은혜(29), 최은실(24), 홍보람(30) 등이 백업 역할을 충실히 해내 6년 연속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개막 2연패 충격을 이후 16경기에서 15승 1패로 가볍게 만회한 우리은행은 끈질기게 따라붙은 국민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다시 한 번 정규리그 1위를 지켜냈다....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잡고 매직넘버 '1'…임영희 부상투혼 2018-03-02 20:54:27
차를 벌렸다. 나탈리 어천와가 8득점, 최은실이 6득점을 올리며 도망갔다. 특유의 압박수비로 KEB하나은행을 단 8득점으로 묶었다. 2쿼터 중반 우리은행의 베테랑 임영희가 상대 선수 팔꿈치에 맞아 코트에서 물러났지만, 화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전반전까지 43-21, 더블스코어 차이로 벌렸다. 임영희는 3쿼터 중반 코트로...
여자농구 선두 우리은행, KDB생명 꺾고 5연승 2018-01-22 20:46:07
간단히 뒤집었다. 3쿼터에서 54-40으로 점수 차를 벌린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1분 41초를 남기고 65-56, 9점 차로 쫓겼다. 그러나 박혜진이 자유투 2개를 집어넣은 뒤 최은실이 2점 슛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박혜진이 16점, 데스티니 윌리엄스가 15점을 넣었고, 임영희도 12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삼성생명 토마스,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통산 두 번째 2018-01-15 11:52:00
4라운드 기량발전상(MIP)은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5.4점, 4.4어시스트, 3점 슛 성공률 30%를 올린 김이슬(KEB하나은행)이 차지했다. 김이슬은 WKBL 심판부와 경기운영 요원, 기술위원(TC), 감독관 투표에서 김소담(KDB생명·10표), 최은실(우리은행·2표)을 따돌렸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여자농구 우리은행, 연장서 신한은행 누르고 10연승 질주 2018-01-01 19:27:57
얻어낸 자유투를 김정은이 모두 성공하면서 우리은행은 58-58을 만들며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 초반 임영희의 연속 득점으로 62-59로 치고 나간 우리은행은 2분 19초를 남기고 최은실의 3점포가 터지면서 65-61로 앞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박혜진이 20점 5리바운드, 나탈리 어천와가 18점 12리바운드를 작성하며...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7연승…단독 1위 2017-12-16 18:53:28
묶고 데스티니 윌리엄스와 최은실의 활약을 앞세워 20점 이상 점수 차를 벌렸다. 2쿼터 종료 3분 47초 전의 스코어는 33-11이었다.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의 반격에 35-24로 추격을 당한 채 3쿼터에 들어갔다. 3쿼터에서는 5분 30여 초 전까지 45-34로 점수 차가 유지됐다. 이후 김정은과 임영희, 윌리엄스의 고른 득점에...
여자농구 국민은행, '디펜딩' 우리은행 꺾고 2연승 2017-11-01 20:56:01
4쿼터 초반 우리은행 최은실과 박혜진의 연속 득점을 내주며 8분을 남기고 58-56 두 점 차까지 추격을 당했다. 그러나 김진영과 심성영이 연속 3점 슛을 꽂아넣고 단타스가 2점 슛을 넣으며 68-60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우리은행 임영희의 3점 슛으로 68-63으로 따라 잡혔으나, 더는 추격을 허락하지 않으며 5점...
복수노조 도입 6년…창원 토론회서 각종 문제점 지적 2017-06-27 18:33:18
장치를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불안전노동철폐연대 최은실 법률위원장은 "신체·정신·정서적 건강 등을 훼손하는 일터 괴롭힘이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기보다 개인의 잘못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일터 괴롭힘에 대한 조직적인 대응과 사회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위성우 감독 "정상 지키려 계속 발악하겠다" 2017-03-20 22:12:01
이유는. ▲ 최은실, 홍보람 등 벤치 멤버들이 체력이 떨어져 마지막에 오픈 기회에서도 슛이 빗나갔다. 또 존쿠엘 존스도 전반에 시간 관리를 해야 했는데 끝내겠다는 생각에 밀어붙이다가 4반칙에 걸리기도 했다. 아마 예전에 신한은행과 할 때 이후로 가장 기억에 남는 챔피언결정전인 것 같다. -- 경기 시작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