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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찜한 TV] 지성 바통받은 이보영의 '귓속말'…2위 진입 2017-04-11 07:00:06
이제 이동준의 장인이자 태백의 대표인 최일환(김갑수), 그의 딸이자 동준의 아내인 최수연(박세영), 그리고 강정일(권율)이 쳐놓은 덫을 함께 돌파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 사회 권력구조를 파헤치는 박경수 작가 특유의 필력, 남편 지성의 에너지를 건네받은 이보영과 본격적으로 칼을 뽑은 이상윤의 '위기의...
`귓속말` 4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 `파죽지세`..제작진 "5회·6회 더 재밌을 것" 2017-04-05 16:34:39
수연의 책상 서랍에 옮겨 놓았다. 이후 동준은 최일환(김갑수 분)과 강유택(김홍파 분), 최수연이 모두 함께 있는 최일환의 집무실로 쳐들어가 강정일에게 전화했다. 동준은 수연이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될 것이며, 며칠 동안 수연이 마신 차 속에 마약이 들어 있었던 것, 나머지는 지금 수연의 책상 서랍 속에 있고 경찰...
‘귓속말’ 이보영-이상윤 짜릿 역공,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17-04-05 08:43:49
않았다. 최수연은 아버지 최일환에게 강정일과 공범이라 자수할거라고 협박했다. 최일환은 결국 딸에게 굴복하며, 모든 것을 철회했다. 강정일 역시 이동준의 약점을 쥐게 됐다. 신영주와 이동준의 관계를 알아냈고, 이동준이 신영주에게 동침 영상으로 협박 받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강정일은 신영주를 잡아낼 함정을...
'귓속말' 권율, 이보영·박세영 앞 180도 다른 태도…냉온의 공존 '서늘' 2017-04-05 07:38:31
최일환의 딸 최수연과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왔다. 강정일은 최수연과 달콤하게 통화를 이어가는가 하면 ‘우리만 생각하자’며 최수연의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는 등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로맨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최수연의 남편이자 태백의 후계자 자리에 오를 강력한 후보인 이동준(이상윤 분)과...
‘귓속말’ 뒤통수치는 짜릿한 반전…‘역적’ 꺾고 시청률 1위 탈환 2017-04-04 10:47:00
고백했다. 이로 인해 자신이 무너지면 최일환(김갑수 분), 이동준 역시 함께 무너지게 될 것을 협박했다. 그리고 이 사건을 누가 캐내려 하고 있는지 그림자를 없애라며 경고했다. 이동준은 최수연과 신영주의 압박 사이에서 결국 최수연의 손을 잡았다. 자신의 약점을 쥐고 있는 신영주의 집을 몰래 수색하고, 사람을...
‘귓속말’ 이상윤-김뢰하 독대, 일촉즉발 위기 예고 2017-04-03 15:47:50
빠져 있다. 양심과 신념을 버리고 ‘태백’ 최일환(김갑수 분)의 손을 잡았지만, 단 한번의 선택이 가져온 죗값은 혹독했다. 그의 거짓 판결로 살인 누명을 쓴 신창호(강신일 분)의 딸 신영주가 복수를 계획한 것. 약점을 쥐고 압박을 가하는 신영주와 이에 맞서려는 이동준의 충돌이 그려지며 극은 더욱 짜릿한 지점을 ...
'귓속말' 이보영·이상윤, 2회만에 원한관계로 돌변 2017-04-03 09:08:51
때문이다. 이 가운데 법무법인 태백 대표 최일환(김갑수 분)의 딸 최수연(박세영 분)과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최일환은 이동준을 구속 위기에서 구해주는 대신, 신영주의 아버지 신창호 사건의 청탁판결을 요청했다. 결국 이동준은 자신의 남은 인생을 위해, 생애 처음으로 거짓된 판결을 하고 말았다. 신창호의 유죄판결...
‘귓속말’ 김갑수 vs 김홍파, 단 한 장면으로 입증한 명품배우의 힘 2017-03-31 10:13:30
과정에서 강유택은 최일환의 자존심을 교묘하게 건드리며 자신의 지위를 과시, 넘볼 수 없는 주종 관계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제작진은 “최일환과 강유택은 오랜 친구 사이이지만 겉으로만 친구일 뿐, 두 사람 사이에는 권력관계와 계급이 존재한다. 이는 ‘귓속말’의 핵심 관전포인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귓속말’ 쥐고 흔드는 악의 세력...대체 누구인가? 2017-03-30 11:40:39
자격마저 잃었지만 최일환의 개로 일하면서 부를 유지하는 비겁한 엘리트다. 최일환의 딸 최수연(박세영)은 특권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 명품녀로, 자신을 비웃는 사람들을 오히려 경멸하는 저급한 상류층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귓속말’ 권율 강렬 첫 등장, 이보영父 누명의 배후?…쫄깃 전개 2017-03-29 09:44:04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최일환(김갑수 분)에 의해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청룡전자의 해외매각의 주도권이 맡겨지자 정일은 이동준을 찾아가 해외 매각에 손을 떼겠다고 말하면서 해외 매각이 실패하길 바라냐는 동준의 질문에 "바라는 대로 살아지나 인생이? 신념의 판사 이동준비 법비가 되는 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