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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600만원 내걸어도…정규직 꺼리는 배달라이더 2023-06-26 18:20:01
“최저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 운임제를 도입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저시급을 달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보수가 월 최고 100만원 많고 근로시간은 훨씬 짧은 정규직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한 배달라이더는 “근로시간 제약 없이 일하다가 정시...
"연봉 4600만원 줘도 싫어요"…정규직 거부하는 라이더들 2023-06-26 16:00:59
걸 감안하면 시급은 최저임금에 한참 못미치는 6340원"이라며 "최저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 운임제를 도입하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배달업 종사자들이 월 평균 약 25.3일 일을 하며 순소득 약 286만원을 벌기 때문에 장시간 근로에 시달린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라이더 노조 측의...
반도체 부진에…1분기 기업 매출 겨우 0.4% 늘고 이익률도 '뚝' 2023-06-20 12:00:14
'뚝' 매출증가율 2년여만에 최저…부채비율 95%, 약 7년 만에 최고 한은 "반도체 대기업 영업손실 영향 커…반도체 제외는 나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반도체·석유제품 등 수출품 가격과 운임 등이 떨어지면서 지난 1분기(1∼3월) 국내 기업들의 성장·수익·안전성...
[르포] 컨테이너에 車 3대씩 꽉꽉…르노코리아 부산공장서 세계로 2023-05-18 18:00:00
중 불량 최저, 생산성 3위" (부산=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지난 16일 오후 부산 강서구 신호산업단지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선적장. 나란히 놓인 2대의 40피트 컨테이너 화물차 뒤에는 경사로가 설치돼 있었다. 이 경사로를 아직 번호판도 달리지 않은 빨간색 르노코리아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신차가 후진으로...
'초대형선 건조' 길 열어준 발 빠른 정부 조치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5 10:00:23
세웠다. 당시의 2020년 초대형 컨테이너선 투입시 손익추정치는 최저 수준이던 2017년 운임 수준이 2020년 이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가정하고 2020년 매출 8조1000억원, 영업이익 4100억원으로 흑자 전환해 2022년에는 매출 10조원, 영업이익이 7900억원 정도 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는 2022년에 HMM은 당시 추정치의...
배달라이더 노조, 용산까지 오토바이 행진…"최저임금 보장해야" 2023-05-10 10:16:01
노동자처럼 일하는 배달라이더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방안과 화물종사자에게 적용했던 안전 운임제를 확대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이륜차 사망사고자는 매일 1.4명꼴로 발생하는데, 이중 상당수는 배달노동자라는 게 노조 측의 추정이다. 그밖에 노조는 △업무 배정 등의 알고리즘 공개 △라이더 자격제-대행사등록...
[사설] 고용부 향한 민노총의 집단 문자폭탄, 법 위반 검토해야 2023-04-04 18:02:44
민노총 조합원들은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공익위원들에게 하루 수천 개의 험악한 문자폭탄을 보내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의원들에게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 요구 문자폭탄을 보낸 것이 불과 몇 달 전 일이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가 ‘양념’이라며...
인력난 우려했던 中 생산기지 구직난…"탈중국·수출감소 영향" 2023-03-03 12:28:00
반영하는 상하이항과 닝보항의 컨테이너 1개당 운임은 평균 1만∼2만위안(약 189만∼379만원)으로 떨어졌다. 2021년 한 때 수십만위안까지 치솟았던 컨테이너 운임은 작년 하반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현재는 예년 수준인 2만∼3만위안(약 379만∼568만원)에도 크게 못 미치고 있다. 글로벌 주문 급감으로 인해 중국의 주요...
HMM, 탄소배출지수 최우수 선사…동아시아-美서안 배출량 최저 2023-03-02 09:09:28
HMM, 탄소배출지수 최우수 선사…동아시아-美서안 배출량 최저 메탄올 선박 9척 발주 등 ESG 등 친환경 경영 가속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MM이 동아시아-미국 서안 구간에서 탄소배출을 가장 적게 한 선사로 선정됐다. HMM은 노르웨이 컨테이너 운임 분석업체 제네타의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탄소배출지수(CEI...
무협 "정부서 화물운송료 강제하는 OECD 국가는 한국밖에 없어" 2023-02-08 17:21:13
맡기고 있으며 프랑스, 일본 등은 화물 운임을 강제성 없는 참고 운임의 형태로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등 특정 지방정부 차원에서 화물 노동자의 최저 시급이나 표준 계약을 규정하고 있는 경우는 있지만, 운임을 강제하지 않고 두 지역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