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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역인재전형 80% 이상 수시 선발 전망" 2024-03-24 10:18:10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간 중복합격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에서 최대한 학생들을 선발하려 할 것이다. 결국 수시 내신 합격선도 내려갈 수 있다"라며 "반대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학생들은 정시모집에서 비수도권 의대 지원 기회가 생길...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어·수학, 백분위·표준점수 높은 선택과목 탐색…평가결과에 나타난 강약점 분석해 보완학습을 2024-03-18 10:00:19
볼 수 있다. 일부 학생은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 충족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특정 과목 학습에 집중하는 학습 전략을 고민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6월 모의평가 성적을 받아본 후 남은 기간을 고려해 현실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최소한 6월 모의평가까지는 국·수·영·탐 균형 잡힌 학습을 통해 영어 등급 및...
주요대 정시 선발 41%…"상위권大 노리면 수능·논술 준비를" 2024-03-17 18:29:09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부터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이에 따라 과학논술 실시 대학도 경희대(의약학계열) 아주대(의예) 연세대(미래 의예) 등 세 개 대학으로 줄었다. 2025학년도 대입부터는 의대 입학 정원이 5058명으로 늘어난다. 교육부의 ‘무전공(전공자율...
[2025학년도 대입 전략] SKY 196명 등 전국 112개 대학에서 1만791명 선발, 47% 수능 없이 선발…서울권은 72%가 수능 반영 2024-03-11 10:00:04
최저학력기준 적용을 살펴보면 수능 성적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정시와 수시 수능 최저 적용을 합해 수능 성적이 영향을 끼치는 선발 비중은 서울권 72.0%(663명)에 달한다. 거점 국공립은 81.0%(695명)로 더 높다. 거점 국공립을 제외한 지방권 수능 영향력이 47.7%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이들 대학 또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국 49개 대학에서 1만1284명 선발, 주요 21개대 중 19곳…고려대도 부활 2024-03-03 17:19:10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 논술 실력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하기 어려운 전형이기도 하다. 논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해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2025학년도 논술전형 선발 규모를 분석해본다. 논술 실시 49개 대학 중 43곳이 수도권에올해 수시 모집에서 논술전형은 49개 대학에서 1만1284명을 선발할...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거점 국공립대 총 3588명 뽑아…수능 성적 반영 평균 비중 76.7%로 높아 2024-02-26 10:00:10
기준으로 서울대와 이화여대는 5개 전공을 모두 선발하는 반면, 성균관대는 수학만 모집한다. 중앙대와 한국외대는 영어만 선발한다. 고려대는 국어·수학·영어·사회를, 한양대는 국어·수학·영어를 뽑는다. 반면, 거점 국공립은 충남대의 경우만 국어·수학·영어교육과를 선발하고, 나머지 대학은 모든 전공을 고루...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수시 미충원 급증, 정시 경쟁률은 치솟아, 올해 4196명 선발…수능·내신 균형 잡힌 학습을 2024-02-19 10:00:08
순이다. 수능 위주 정시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을 합한 수능 반영 선발 비중은 평균 60.3%(2532명)로 분석된다. 열에 여섯 이상은 수능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학생부종합·정시·학생부교과 순 많이 뽑아하지만 이는 전형계획안 기준 최초 계획일 뿐 수시 이월을 포함한 최종 정시 선발과는 큰...
약술형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 ‘특별한’ 가천대 논술 설명회 열어 2024-02-13 14:46:07
최저학력 기준이 존재함에도 중상위권~중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몰려 35.1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논술 대학 중 최다 인원인 930명을 모집한다. 간호학과의 경우 10명 전후의 인원을 선발하는 타 대학과 달리 압도적으로 많은 83명을 선발한다. 가천대 논술은 '대입 수시 기회의 전형'인 약술형...
서울대, 수능비중 확 낮춘다..."정시비율 축소" 2024-02-06 17:48:14
계획을 밝혔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하고 정시에서도 같은 등급의 성취도는 동일하게 인정한다. 40%로 정해진 정시 선발 비율도 교육당국과 협의해 줄일 계획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서울대 대입정책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8학년도 서울대 대입전형 개편 방안'이...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7405명 중 61%는 '내신 100%' 로 선발, '내신+교과정성평가' 늘어…강점 살려 지원을 2024-02-05 10:00:14
부를 정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영향력이 큰 것이 특징이다. 올해 21개대 전체 선발 7405명 중 83.5%(6184명)가 수능 최저를 요구한다. 수능 최저 요구 비율은 전년 73.2%보다 더 높아졌다. 지난해까지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던 연세대, 한양대가 올해 수능 최저 적용으로 돌아섰다. 연세대는 국어·수학·탐구(2)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