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롯데, '베트남판 슛돌이' 시즌2 제작 지원…"축구 꿈나무 육성" 2024-08-22 09:47:00
쩐 꾸옥 뚜안 베트남축구협회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이 참석했다. 까우투니는 롯데가 2011년부터 12년간 베트남 최대 국영방송 VTV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콘텐츠로, 베트남 유소년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인기를 끈 '날아라...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국민욕받이'…난 10점 만점에 8점" 2024-08-01 17:09:43
축구협회장이 최근 펴낸 자신의 자서전에서 "축구협회장은 '국민욕받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26일 발간된 자서전 '축구의 시대-정몽규 축구 30년'에서 "12년 동안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일하면서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잘못된 판단에 대한 질책도 있었고 오해에서 비롯된 공격도 있었다"며...
금빛 향연에 더 갈렸다…'양궁'과 '축구' 향한 국민들 시선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31 19:53:01
이 기간에 대중들이 정의선 회장에 대해 가장 많이 쓴 표현은 '완벽하다', '고급', '기대', '강화하다' 등 순으로 상위 5개 단어가 모두 긍정어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 남녀 궁사들이 파리올림픽 단체전에서 나란히 우승하면서 양궁협회장을 맡는 정의선 회장을 향해 온라인에서...
정몽규 "클린스만 프로페셔널" 발언에…축구팬 '비난 폭탄' 2024-07-27 09:08:13
좋은 결과가 따라오게 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올해 초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 졸전 탈락에 관해 최근 출간한 에세이 '축구의 시대'에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리더십을 옹호하면서 대표팀이 원 팀으로 나아가지 못 했다고 진단했다. 여기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승부조작...
"개그가 따로 없네"…정몽규, '30년 축구경영' 회고록 출간 시끌 2024-07-25 10:27:03
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배경 등을 다루고 있으며 2부 정몽규의 오늘에서는 월드컵에 대한 기록들, 축구협회를 둘러싼 논쟁 등을 다뤘다. 마지막 3부 정몽규의 비전에서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제언을 담았다. 정 회장은 "30년간의 축구 인생을 가감 없이 그대로 녹여 넣은 축구 이야기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축구협회 한계"…홍명보 선임과정, 문체부가 들여다본다 2024-07-16 18:00:05
이 이사는 “정몽규 축구협회장으로부터 전권을 받았다”며 “협회 법무팀의 조언을 들었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지만 논란은 잠재워지지 않았다. 문체부, 사상 첫 감사 나서나더 나아가 전 국가대표인 이천수(44), 이영표(47), 박지성(44), 이동국(45), 조원희(41) 등이 잇달아 소신 발언을 통해 축구협회를...
"홍명보 선임은 업무방해"…정몽규 회장, 고발당했다 2024-07-15 13:57:30
시민단체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5일 정 회장을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협박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수많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서면결의를 통해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것은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이며...
"홍명보 선임은 업무방해"…축협 회장 고발한 시민단체 2024-07-15 13:01:10
대한축구협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정 회장을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협박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를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수많은 반대 의견에도...
박지성 "축협, 체계 완전히 무너져···회장 스스로 결정해야" 2024-07-13 07:21:15
전북 현대 디렉터가 현재 대한축구협회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몽규 축협 회장의 거취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남겼다. 박지성 디렉터는 1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문화행사 'MMCA 플레이: 주니어 풋살'에 참석해 정몽규 회장의 사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국 회장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는...
박지성도 입 열었다…"정몽규·홍명보 결단해야" 2024-07-12 19:49:20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해 "스스로 (사퇴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지성은 12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문화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러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슬프다. 한국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아직도 축구라는 분야에 있지만 우리가 이거밖에 되지 않았나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