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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2019-01-10 08:00:04
= 청와대가 새겨야 할 '춘풍추상' ▲ 아시아투데이 = 민노총 올 사업계획 '파업'…누굴 위한 것인가 서울시교육청, 호칭ㆍ복장 혁신 재검토한다니 다행 ▲ 이데일리 = '반도체 이후' 성장동력 무엇인가 '쓰레기 수출국' 오명까지 뒤집어쓴 현실 ▲ 일간투데이 = 실업급여 지급만 연...
문재인 대통령, 노영민 임명 뒤 "비서실장도 경제인들 만나라" 2019-01-09 17:46:04
이메일을 통해 “모든 사무실 벽에 걸려 있는 ‘춘풍추상(春風秋霜)’ 문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달라”며 기강 잡기에 나섰다. 춘풍추상은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대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한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노 실장은 “우리 앞에...
노영민, 靑 2기 비서진에 '성과·경청·규율' 3대 원칙 제시 2019-01-09 16:34:59
춘풍추상(春風秋霜)' 문구를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당부한 점도 눈에 띈다. 노 실장은 전날 인사발표 브리핑 후에도 이 글귀를 언급하며 "비서실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되새겨야 할 한자성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여기에는 이 이상 공직기강 해이 사태가 벌어져 정권의 도덕성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저하된다면...
노영민 비서실장이 靑 직원들에게 당부한 세가지 `성과·소통·절제` 2019-01-09 16:26:20
경청하는 청와대가 되어야 한다"며 "현장을 찾아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노력이 필요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셋째, 절제와 규율의 청와대가 되어야 한다"며 "사무실마다 벽에 걸린 ‘춘풍추상’ 문구를 다시한번 생각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노 실장은 끝으로 "제 방의 문은 언제든지 활짝 열려 있다"며...
노영민 새 비서실장, 업무 첫날 '여러분께 드리는 당부' 서신 2019-01-09 15:58:54
청와대가 되어야 한다"며 "사무실마다 벽에 걸린 '춘풍추상'(春風秋霜·남을 대할 때는 부드럽게, 자신을 대할 때는 엄격하게 해야 한다) 문구를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주문했다. 노 실장은 "오늘은 우리 정부가 출범한 지 610일, 20개월째인 날로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노영민 "성과내고 소통하며 규율있는 청와대 돼야" 2019-01-09 15:51:45
규율의 청와대가 되어야 한다"며 "사무실마다 벽에 걸린 '춘풍추상'(春風秋霜·남을 대할 때는 부드럽게, 자신을 대할 때는 엄격하게 해야 한다) 문구를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주문했다. 노영민 신임 靑 비서실장 "실장이 됐든, 수석이 됐든, 비서일 뿐"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nam4iX3s-ok]...
청와대 2기 비서실 전열 정비…비서관급도 줄줄이 인선(종합) 2019-01-09 12:57:04
낮은 자세를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노 실장이 '춘풍추상'(春風秋霜)이라는 글귀를 언급하며 "비서실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되새겨야 할 한자성어"라고 강조한 만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별도의 조치가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청와대 2기 비서실 전열 정비…비서관급도 줄줄이 인선 2019-01-09 11:20:11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노 실장이 전날 '춘풍추상'(春風秋霜)이라는 글귀를 언급하며 "비서실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되새겨야 할 한자성어"라고 강조한 만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별도의 조치가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돌아온 노영민에 靑 2기 짙어진 '친문색채'…친정체제 구축(종합) 2019-01-08 18:31:04
"춘풍추상 되새겨야" 기강확립 강조…인적쇄신 이어질듯 개각 시기도 관심…이총리 "시간 꽤 걸릴 것, 총선나갈 사람은 도의상 입각안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단행한 청와대 2기 참모진 인선의 특징은 친문(친문재인) 전진배치를 통한 '친정체제' 강화로 요약된다. 노영민 신임...
문재인 대통령 '성과 드라이브'…경제팀엔 "피부로 느끼는 성과 내라" 주문 2019-01-08 17:58:03
개혁정책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노 실장은 인선 발표 직후 “어떤 주제든, 누구든, 어떤 정책이든 가리지 않고 경청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비서실에 ‘춘풍추상’(남에게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게, 자신에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한다)이라는 글이 걸려 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