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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괜찮네"…벤츠 C클래스 엔트리 모델 나왔다 2024-06-17 13:58:10
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32.6 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9단 변속기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탑재돼,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 integrated starter-generator)가 가속 시 최대 20마력의 힘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글라이딩, 부스팅, 회생제동 등을 통해 뛰어난...
"SUV인데 고급 세단 같네"…'인기 폭발' 1억 전기차 한국 상륙 [신차털기] 2024-06-13 08:00:02
램프와 하단부로 이어지는 직선형 리어 램프가 연동돼 리릭만의 특별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운전석에 앉으면 9K 초고화질 해상도를 자랑하는 33인치 커브드 어드밴스드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끈다. 이외에도 새롭게 디자인된 앞좌석 센터 암레스트, 크리스탈을 가공해 만든 센터 콘솔, 특별한 퀼팅 패턴이...
[시승기] 디자인으로 압도한다…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024-06-13 08:00:00
구성된 수직형 헤드램프로 방패 모양을 그리며 이어진다. 차량에 가까이 가 잠금을 해제하자 그릴 중간에 있는 캐딜락 로고에서 빛이 시작해 주간주행등을 지나 헤드램프까지 이어졌다. 빛이 아래로 흐르는 모습이 마치 "디지털로 비가 내리는 것 같다"(Digital Rain)는 캐딜락 직원의 설명이 돌아왔다. 차에 탑승한 후...
"럭셔리 넘어 작품이네"…캐딜락 '첫 전기 SUV' 온다 2024-05-30 10:30:01
스티어링 휠에 영감을 준 올드카 드빌, 독특한 리어램프에 영감을 준 엘도라도의 선형적 램프, 리릭의 시그니처 그릴에 영감을 준 CT6 등 캐딜락의 헤리티지와 리릭의 디자인이 이어지는 점을 한 눈에 표현하는 렌티큘러(Lenticular) 액자로 구성된다. 테크 존은 배터리, 주행 성능, 인테리어 등 기술력을 상징적 숫자를...
전기차 대중화 위해 나왔다…기아, 소형 전기SUV 'EV3' 첫 공개 2024-05-23 19:00:01
출력 150kW(킬로와트)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또 기아 전기차 최초로 '기아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되는 등 커넥티비티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리튬인산철(LFP)이 아닌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탑재됐는데도 국내 보조금 수령 시 3천만원 중반이라는 합리적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EV3의...
이런 게 '럭셔리 끝판왕'…1억 넘는 '괴물 SUV' 한국 상륙 2024-05-23 15:04:48
C필러를 따라 루프까지 이어지는 리어 램프와 하단부로 이어지는 직선형 리어 램프가 연동되어 리릭만의 유니크한 비주얼을 완성한다. 리릭의 인테리어의 또한 테크놀로지와 예술적 디자인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럭셔리 EV 경험에 대한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리릭은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
벤츠코리아 '더 뉴 EQA·EQB' 출시…"상품성 개선·가격동결" 2024-05-22 16:00:01
적용됐다. 테일 램프는 모델별로 새롭게 디자인돼 현대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실내에는 터치형 컨트롤 패널이 장착된 신규 스티어링 휠과 10.25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더 뉴 EQA는 전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140㎾, 최대토크 385Nm를 발휘한다. 65.9kWh(킬로와트시)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뉴스 한줌] 3년 만에 등장···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보니 2024-05-18 08:42:00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의 조화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했다. 파워트레인은 2.5 터보 가솔린과 3.5 터보 가솔린 2가지 종류이다. 기존 AWD 모델로만 운영했던 3.5 터보 가솔린...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출시…5380만원부터 2024-05-08 09:08:17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시인성을 높이고 리어 스포일러에 위치한 보조제동등의 형상을 직선화해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합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를 탑재했다. 또 도어트림...
중국 꽉 잡는다…현대차·기아·제네시스, 베이징 모터쇼 총출동 2024-04-25 13:52:00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 토크가 770Nm(78.5kgf·m)로 증가해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은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