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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지구당 필요"…이재명 이어 필요성 언급 2024-05-28 18:50:35
전 위원장은 최근 총선 출마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앙 정당 하부 조직인 지구당을 부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금은 낙선하면 지역구에 사무실도 못 내니 정치 신인들은 정치를 계속하기 어렵지 않느냐. 평상시 시민을 위한 현장 정치가 필요하다”며 “다만 회계감사 등의 기능을...
[단독]한동훈 "청년 정치인, 낙선하면 사무실도 못내"…지구당 힘 실었다 2024-05-28 16:22:34
출마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구당 부활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행 당협위원회 체제 대신 중앙 정당 하부조직으로 지역 조직인 지구당을 설치하자는 주장이다. 한 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은 낙선하면 지역구에 사무실도 못 내니 정치 신인들은 정치를 계속하기 어렵지 않느냐"며 "평상시 시민을 위한...
조직폭력단 활개에 선거 앞 전쟁터 된 멕시코…후보 20여명 피살 2024-05-13 16:12:55
"(출마자들이) 매 순간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월 선거 유세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렀을 때 오토바이를 탄 무장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급히 피신했다고 전했다. WP는 11일(현지시간) 조직범죄 집단들이 멕시코 선거를 전쟁터로 만들고 있다며 올해 선거는 멕시코 현대사에서 가장 치명적인 선거...
22대 첫 국회의장 후보 누가 될까…'6선' 추미애·조정식 단일화 논의 2024-05-12 13:06:41
단일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4·10 총선에서 나란히 6선에 성공한 두 사람은 모두 친명(친이재명)계로, 당내 강경 친명 성향 의원들의 표심을 얻고자 경쟁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장 후보 출마자는 두 사람 뿐 아니라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 등 총 4명이지만, 당내 최다선 후보 2명이 단일화를 할 경우 경선...
국민의힘, 오늘 원내대표 선출…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2024-05-09 07:41:18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일한 수도권 출마자인 송석준 의원은 "경기 이천에서 최초로 3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며 "수도권 민심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를 뽑아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더 강해진 야당을 상대하기 위해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국회를 대화와 타협의 장으로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이...
원내대표 인물난에 與 '지각 변동'…송석준 첫 출사표 2024-05-02 15:50:43
출마자가 나왔다. 경기 이천에서 3선 고지에 오른 송석준 의원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여기에 이종배(4선·충북 충주) 의원, 추경호(3선·대구 달성군) 의원, 성일종(3선·충남 서산태안) 의원 등도 출마를 고민하면서, 원내대표 경선의 판이 새로 짜였다. 송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지금 이 시기에...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호남 출마자도 일부 포함됐지만 영남권 인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서 첫 단체 일정을 갖는 것도 ‘영남당’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한 원외 조직위원장은 “살아남은 원내 인사 위주로 당을 운영한다면 ‘용산 2중대’만 남게 될 것”이라며 “‘영남 자민련’이라는 오명을 벗기...
[단독] 與 낙선자들, 내달 광주서 첫 별도 회동…수도권·비윤 세력화 속도 2024-04-25 17:22:07
호남 출마자도 일부 포함됐지만 영남권 인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에서 첫 단체 일정을 갖는 것도 ‘영남당’ 이미지에서 탈피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한 원외 조직위원장은 “살아남은 원내 인사 위주로 당을 운영한다면 ‘용산 2중대’만 남게 될 것”며 “‘영남 자민련’이라는 오명을 벗기...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겠다"…영남 중진 vs 수도권 비윤 '진통 불가피' 2024-04-22 18:53:25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총선 수도권 출마자들을 중심으로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기류가 바뀌었다. 다만 윤 원내대표는 새로 꾸려질 비대위의 성격을 ‘혁신형’으로 규정하지는 않았다. 그는 “당헌·당규에 관리형 비대위, 혁신형 비대위 용...
"척박한 땅에 씨앗 심은 사람들"…與 '3040' 출마자들 뭉쳤다 2024-04-18 20:34:30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약한 수도권과 광주 등 '험지'에 출마했던 3040 후보들이 '당 체질 개선'을 위해 뭉쳤다. 30·40세대인 이들은 "우리 세대의 정치를 한 번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상수 국민의힘 전 인천 서갑 후보는 18일 페이스북에 '첫목회' 결성 사실을 알렸다. 이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