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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작품 감상하고…예술 입은 백화점 '아라리오' 2021-09-27 15:35:34
있다. 백화점에서 문화예술을 접목한 건 충남 천안에서부터 시작됐다. 천안의 아라리오 조각광장은 ‘길 위의 미술관’으로 불린다.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백화점 앞에 전시돼 있다.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이 수백억원을 들여 1989년부터 조성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미술 작품을 백화점을 찾는 방문객들...
"이건희 미술관 서울에 못 준다"…19개 지자체 첫 회의 2021-08-17 14:12:33
전남 여수시, 충남 아산시 등 총 19개다. 이날 지자체 실무진은 임원선출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외 각 단체장이 공동회장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해운대구가 간사 역할을 맡아 8월 말이나 9월 초 공식 출범을 목표로 계획할 예정이다. 국회 브리핑룸 등지에서 공동회장단이 참석해 대정부 요구...
"이건희 미술관 서울에 못 줘"…19개 지자체 첫 회의 2021-08-17 14:06:31
밀양시·고성군, 경북 울진군, 전남 여수시, 충남 아산시 등 총 19개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임원선출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외 각 단체장이 공동회장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연대 결성을 제안한 해운대구가 간사 역할을 맡아 사무국을 운영한다. 8월 말이나 9월 초로 연대가 공식 출범한다....
SM우방산업,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9월 분양 예정 2021-08-09 12:41:52
시설들이 형성돼 있으며, 양평군립미술관, 세미원 등 양평군 대표 문화시설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SM우방산업의 주거 브랜드 `우방 아이유쉘`은 6년 연속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아파트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대구와 광주, 충남, 인천 등 전국에서 분양을 통해 브랜드 프리미엄을 이어가고 있다....
[그림이 있는 아침] 전쟁통에 그려낸 고향 풍경…장욱진 '나룻배' 2021-07-26 17:18:41
고향인 충남 연기군에 잠시 피신해 있을 때 그린 이 작품도 마찬가지다. 재료가 부족해 1939년 그린 ‘소녀’의 뒷면에 그린 것이지만, 전쟁 중 어려운 형편에 그린 작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 분위기가 담겨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전시에서 장...
충남미술관 933억원 들여 2024년 개관...설계공모작 선정 2021-07-21 15:46:35
거점인 충남미술관의 밑그림이 나왔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충남미술관 국제지명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디에이그룹종합건축사사무소와 네덜란드 UN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도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내포신도시 문화시설부지에...
'이건희컬렉션'의 정수…대표작 135점 내일 일반에 공개 2021-07-20 14:27:20
만난다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1전시실에서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을 연다. 이건희 회장 유족들이 미술관에 기증한 한국 근현대 미술 작가 238명의 작품 1369점, 외국 근대작가 8명의 작품 119점 등 총 1488점 중 국내 작가 34명의 작품 58점을 선보인다.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제작된 김환기,...
여름이 보내는 連歌(연가) 2021-07-15 17:26:20
그 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자전거포였던 곳에는 동네 책방 ‘오래된 미래’가 들어섰고, 대폿집 자리에는 ‘진달래상회’가 문을 열었다. 예쁜 문패가 붙은 곳도 많다. ‘과자, 음료수, 라면 모두 모두 파는 곳…따뜻한 정은 덤으로 드려요’(창성상회), ‘부지런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알콩달콩 하우스’(면천 최초...
`이건희 미술관` 어디로…부산 등 희망 지자체 30여곳 2021-07-06 12:16:20
담은 서신을 청와대에 보내기도 했다. 사상구에서는 미술관 부지로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 대개조 비전 선포식`을 한 사상공단 내 대경 PNC 등이 거론된다. 신 의장은 "구청장, 구의회 의장과도 미술관 유치 논의를 거쳤다"며 "문체부 발표를 보고 조만간 공식적으로 유치 의사를 밝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군기...
발전소 건설로 파묻힌 관광명소…서천 동백정해수욕장 부활한다 2021-06-28 18:04:26
복원 공사가 마무리되면 충남 서남부 해안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도의 설명이다. 해수욕장 인근에 호텔과 콘도, 체육·문화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관광단지가 2026년 문을 연다. 새서울그룹이 3000억원을 들여 사계절 이용 가능한 체류형 관광단지로 조성한다. 서천군 종천면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