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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도 결국 병원 떠나나…25일부터 사직서 제출하기로 2024-03-16 11:35:52
충북대·한양대다. 방 교수는 의료와 정부의 갈등을 두고 “지난 한 달 간 대한민국이 너무나 큰 혼란 겪었다”며 “미래 의료를 책임질 대학생과 전공의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좌절한 채 학교와 병원을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의대 교수들은 협의체 구성하고 의료 체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고...
의대교수 비대위 "25일부터 사직서 제출" 2024-03-16 05:55:01
충북대·한양대 등이다. 회의에 참석한 대학 중 16곳은 전공의에 대한 사법 조치와 의대생들의 유급 조치를 앞두고 이미 사직서 제출 등에 관한 설문을 완료했는데, 이들 대학에서는 사직서 제출 찬성 의견이 압도적이었던 만큼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비대위는 설명했다. 이들 대학은 사직서 제출을 이달...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하나…"전공의·의대생 지지" 2024-03-15 08:50:12
충북대·한양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충남대·건국대·강원대·계명대 등이다. 의대 교수협의대 측은 "곧 닥칠 전공의에 대한 사법적 조치와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 및 휴학을 막기 위해 비대위를 조직하고 연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외에 동아대 의대 교수진들은 전날 협의회를 결성하고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의대 증원 비수도권 80%…거점국립대 대폭 늘어날까 2024-03-15 05:37:42
부산대(125명), 전북대(142명), 제주대(40명), 충북대(49명) 등 9곳이다. 일각에서는 지방 거점 국립대 9곳 중 7곳 의대 정원의 정원이 200명으로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7곳 증원 규모만 600명 이상이 되는 셈이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제주대와 강원대 정원은 200명만큼은 아니어도 역시 많이 증가할...
의대 교수 집단사직, 오늘 결정된다 2024-03-15 05:25:16
재건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의대 교수진도 전공의 및 의대생에 대한 정부 제재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89.4%는 전공의나 의대생에 대한 제재가 있으면 사직서를 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충북대 의대·충북대병원 교수들은 오는 주말 의견 수렴을 거쳐 사직...
오늘 의대교수들 대응책 논의…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혼조[모닝브리핑] 2024-03-14 06:46:19
충북대·한양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충남대·건국대·강원대·계명대로 비대위 참여 대학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 속 혼조…나스닥 0.5%↓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엔비디아를 포함한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배움도 '올인원'···통합 배움 플랫폼 인기 2024-03-13 17:16:22
마더텅, 다락원 등 유명 교육 전문 출판사의 교재를 동영상 강의, 자동 채점, 자동 오답노트 생성 등 다양한 학습 기능이 연동된 전자책으로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대학출판협회, 학술전자출판협동조합과 함께 3월부터 고려대, 한국외대, 충북대, 부산대 등 전국 13개 대학에 전자 대학교재를 서비스하고 있다....
꿈쩍 않는 전공의들…의료 현장 혼란 가중 2024-03-09 17:24:54
없다고 공지했고, 충북대병원 정형외과는 전공의 부재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전남대병원은 7일부터 성형외과와 비뇨기과 등 비응급 진료과 2곳을 폐쇄하고 해당 의료진을 응급실 등 필수 의료과에 재배치했다. 조선대 병원은 수술실 가동률 등을 50% 안팎으로 축소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간호사들에게 더 많은...
"더는 좌시 못해"…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2024-03-07 13:00:54
발표하며 집단행동 가능성을 내비쳤다.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역시 성명을 통해 "수련의, 전공의, 의대생의 피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사태의 책임은 현 정부에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충북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151명 중 149명이 병원을 이탈한 데 이어 최근 심장...
의대 증원 경쟁률 '1.7대 1'…교육부 배정 절차 착수 2024-03-07 09:31:08
낸 교수들도 있다. 충북대병원 한 심장내과 교수는 면허를 정지한다는 복지부나 정원의 5.1배를 적어낸 총장의 행태를 보니 병원에 더 남아 있을 이유는 없다며 사직의 뜻을 밝혔고 경북대병원 한 이식혈관외과 교수도 '전공의가 책임을 다 짊어지는 답답한 상황이라며 선배로서 떳떳하지 못하다고 사직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