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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국 차세대 지도자 천민얼과 오찬…"경제협력 강화" 2017-12-16 13:33:03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문제, 충칭 진출 한국기업·교민 보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평가받는 천 서기는 지난 7월 충칭시 당 서기로 취임한 데 이어 10월 19차 당 대회에서 중앙정치국 위원에 선출된 3명의 1960년대생 위원 중 한 명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천 서기는...
문 대통령 "中일대일로 빈 곳 있어…한반도와 연결해야" 2017-12-16 13:22:04
(충칭=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물은 만나고 모일수록 먼 길을 갈 수 있다. 지동도합(志同道合), 뜻이 같으면 길도 합쳐지는 법"이라며 "일대일로 구상과 신북방·신남방 정책의 연계는 양국을 비롯한 역내 평화와 공동번영을 실현하고 인류 공영을 이끄는 힘찬 물결이 되리라 믿는다"고...
中언론, 文대통령 충칭 방문 집중 보도…"핵심은 뿌리찾기" 2017-12-16 11:17:33
신문은 이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충칭은 서부대개발의 대문(大門)이자 인구 3천300만의 중국 4대 직할시로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다"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 점 등도 문 대통령이 충칭을 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 충칭 도착…내일 임정청사·현대차 방문 2017-12-15 22:55:53
문 대통령은 충칭에서 1박 2일간 머문다. 충칭은 중국 경제 정책의 핵심인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을 중심으로 거대 경제권을 구축하려는 구상)의 출발점으로, 일제강점기 마지막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있던 곳이자 현대차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지역이다. 문 대통령은 16일 대한민국 임정...
문 대통령, 충칭 향발…내일 임정청사 방문하고 현대차 시찰 2017-12-15 20:19:49
2일간 머문다. 충칭은 중국 경제 정책의 핵심인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을 중심으로 거대 경제권을 구축하려는 구상)의 출발점으로, 일제강점기 마지막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있던 곳이자 현대차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는 곳이다. 문 대통령은 16일 충칭에서의 첫 공식 일정으로 대한민국 임정...
문 대통령, 베이징대 연설…서열 2·3위 리커창·장더장 면담 2017-12-15 05:00:01
전날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 결과물을 토대로 관계복원을 가속하기 위한 더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문 대통령은 베이징 일정을 마친 뒤 밤늦게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을 중심으로 거대 경제권을 구축하려는 구상)의 출발점인 충칭으로 이동한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문 대통령 방중 관전포인트…신뢰회복·사드봉인·북핵 2017-12-13 10:41:59
거대 경제권을 구축하려는 구상)의 중심 무대인 충칭(重慶)시를 방문한다. 시 주석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중국 일대일로의 출발점을 방문하는 데는 그 자체로 시 주석을 배려하는 의미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대일로 정책을 통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도 타진할 수 있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11일 언론...
역대 대통령 방중기간 中대학 강연 관례…문대통령은 베이징대 2017-12-13 08:00:22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번 방중 기간 충칭(重慶)의 베이징현대차 제5공장을 방문한다. 장소는 베이징에서 충칭으로 달라졌지만, 현대차 중국공장 역시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와 마찬가지로 우리 대통령이 네 번 연속 방문하는 장소가 된 것이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J·盧 상하이, MB 칭다오, 朴 시안, 文 충칭…동선의 외교학 2017-12-12 11:56:58
대통령 역시 방중 기간 중국 지방도시인 충칭(重慶)을 방문한다. 충칭은 현대차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김구 선생이 이끈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독립 유적지가 보존된 도시다. 아울러, 중국 서부 개발의 거점이자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을 중심으로 거대 경제권을 구축하려는 구상)의...
한중관계 '사드 파고' 여전…봉인했지만 완전 정상화는 물음표(종합) 2017-12-11 18:39:17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충칭은 임시정부 청사가 존재하고 현대차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들이 다수 진출한 곳인 동시에, 시 주석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을 중심으로 거대 경제권을 구축하려는 구상)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에 문 대통령이 충칭 방문을 통해 시 주석의 일대일로 구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