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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앤바이오, 오가노이드 원천 배양 기술 바탕으로 65억원 투자 유치 2020-04-03 15:52:14
커졌다"며 "환자의 췌도 조직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로 만든 오가노이드를 환자에게 이식해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이현숙 공동대표는 유방암 유전자인 BRCA2의 기능을 밝히는 등 학계에서 인정받는 권위자다. 이 대표는 "기존...
한국당뇨협회장에 김광원 교수 2020-01-27 17:28:19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와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거쳤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 이식에 성공했고 국내 최초로 당뇨병 환자 입원교육 프로그램과 성인당뇨 캠프...
"이종장기 이식 원스톱 플랫폼 구축"…제넨바이오, 무균돼지 세포·조직 환자에 이식 2019-08-21 17:28:56
췌도 이식 임상은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받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허가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넨바이오는 2020년까지 경기 평택에 국내 최대 규모의 이종 장기 연구센터를 설립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4만3000㎡ 규모 부지를 확보했다. 이곳에 형질전환 돼지 양산시설, 선진국에 준하는 이종...
[오늘의 한경 댓글] '젊음의 거리' 종로 상권이 저물어간다 등 2019-08-21 17:25:58
8월 21일자 기사에서 돼지 췌도를 이식받은 당뇨병 원숭이가 1000일가량 정상 혈당을 유지했다는 연구를 발표했지만 이를 치료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젊은이들 몰림→유명 브랜드 들어오고 기존 상인들 밀려남→지역 특유 분위기 사라짐→젊은이들 떠남→상권 죽음.(thes***, 8월 21일...
제넨바이오 "'돼지→인간' 이종장기 이식 플랫폼 구축하겠다" 2019-08-21 12:01:16
쌓아온 이종 췌도 관련 연구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져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박 단장은 "국내 이종장기 이식 관련 법과 제도가 부족한 가운데 최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률이 통과돼 긍정적"이라며 "현재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세포치료제 규정에 준해서 임상시험 신청...
세계 최초 기술 개발하고 수년째 제자리걸음…이종장기 이식 개척자의 한탄 2019-08-20 17:35:01
췌도를 이식받은 당뇨병 원숭이가 1000일가량 정상 혈당을 유지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004년 돼지 장기를 활용해 난치병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연구에 뛰어든 지 10여 년 만이다. 사람과 비슷한 영장류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아직 이를 활용해 치료받은 환자는 없다. 이종장기 치료를 위한 제도적...
엠젠플러스, 돼지유래 인공각막 개발 착수 글로벌 1조8천억 각막시장 상용화 초석 마련 2019-06-17 10:36:05
활용하여 인간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이식용 돼지 개발 등 인체에 이식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치료제를 개발해오고 있고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에 내성을 가지는 형질전환복제돼지 개발 등 국내에서는 다수의 기술특허 및 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국가재난형 질병인 구제역, 아프리카열병돼지 등 질병 관련 연...
돼지서 이식용 장기 생산 본격 추진…건국대 기관IRB 첫 승인 2019-05-14 06:13:00
돼지의 췌도세포를 사람에게 이식해 당뇨병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지만, 법률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연구의 관건은 면역이 결핍된 돼지에서 사람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돼지에서 자란 장기를 면역거부반응 없이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센터에서 2014년 자체...
"인보사發 제2 바이오 빙하기 올까 두렵다" 2019-04-12 17:43:01
무균돼지로부터 각막이나 췌도를 떼어내 사람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올 연말로 연기했다. 박정규 바이오이종장기사업단장(서울대 의대 교수)은 “이종 장기 임상을 뒷받침하는 첨단재생의료법이 일찍 제정됐더라면 훨씬 전에 임상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정부의 바이오 규제 완화도...
첨단바이오법 통과 기대↑...줄기세포·희귀약 `수혜` 2019-04-05 10:23:30
기업들은 췌도(장기) 이식용 형질전환 돼지를 활용한 당뇨병 치료 임상시험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 "어떤 특정 회사를 정할 순 없지만 전체 우리나라 세포치료제 회사가 수혜주다. 하지만 (수혜 정도가) 별로 크진 않을 것이다." 첨단바이오법은 발의 3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