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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교 3명 식당서 만취 소란…경찰, 훈방조치 2023-07-23 16:16:15
전날 오후 9시께 전남 목포시의 한 음식점에서 취객 3명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들은 시끄럽게 떠들거나 자리에 앉아서 졸고, 식당 내부에 구토하고 있었다. 현역 육군 대위인 이들은 주말 저녁에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만취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술에...
잠든 취객 깨우는 척 다가가더니…CCTV 찍힌 소름 돋는 행동 2023-07-21 13:54:23
술에 취한 사람의 주머니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A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1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이같이 밝히며 A씨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6분께 제주시 한 인도에 놓인 매트리스 위에서 술에 취해...
경찰서 민원인 앞 행패 부린 취객…정체 알고 보니 '황당' 2023-07-14 19:44:54
부산의 한 경찰서에서 경위급 형사팀장이 술에 취해 동료들이 근무하는 당직실에 들어가 행패 부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9시20분께 부산 A 경찰서 형사과 당직실에 술에 취한 50대 남성 B씨가 들어와 형사들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다. 당시 당직실에는 관할 지역에서 발견된...
경찰서에서 행패 부린 취객 정체에 시민 '황당' 2023-07-14 15:26:07
한 경찰서 당직실에 취객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리는 바람에 당직실에서 조사를 받던 시민들이 혼비백산했다. 취객은 다름 아닌 이 경찰서 소속 형사팀 팀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월 23일 오후 9시 20분께 부산 A경찰서 형사 당직실로 술에 취한 50대 남성 B씨가 갑자기 들어와 형사들을 향해 폭언과 욕설을 하기...
긴급환자도 뺑뺑이 도는데…취객 응급실로 보내자는 국회 2023-07-11 17:53:36
경찰이 술에 취해 의식을 잃었거나 통제 불능 상태가 된 주취자를 의료기관에 넘길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잇따라 발의됐다. 경찰의 주취자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경찰청이 적극적인 입법 홍보를 펼친 결과다. 의료현장에서는 병상 및 인력 부족으로 응급 환자도 치료받지 못하는 현실을 무시한...
가짜 양주 팔고 만취 손님 방치해 사망...40대 철창행 2023-07-08 10:44:18
춘천에서 취객을 유흥주점으로 유인해 저가 양주를 고가 양주병에 섞어 만든 가짜 양주를 팔았다. 이를 단시간에 마셔 만취하게 한 뒤 술값을 과다 청구하는 수법이었다. 그는 과도한 음주로 주점 내에서 의식을 잃은 40대를 새벽까지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도 더해졌다. 당시 숨진 피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342%에...
취객 끌고가 지문으로 '폰 잠금해제'…5500만원 빼갔다 2023-07-06 14:43:21
6월까지 강남·서초·송파 등 유흥가 일대에서 취객을 상대로 11차례에 걸쳐 5천500만원을 빼앗은 혐의(강도·절도·공갈·컴퓨터등사용사기 등)를 받는다. 그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행인을 부축해 CC(폐쇄회로)TV 사각지대로 데려간 뒤 취객의 지문을 스마트폰에 대 잠금을 풀어 대출까지 받아 자신의 계좌로...
만취객 돕는 척하며 수천만원 뜯은 30대男…범행 수법 보니 2023-07-06 11:08:11
취객을 돕는 척하며 스마트폰에 강제로 지문을 인식시켜 수천만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도·절도·공갈·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강남·서초·송파 등 유흥가 일대에서 만취객을 상대로 11차례에 걸쳐...
지하철 '빌런'…"관용 없다" 철퇴 2023-07-03 14:34:08
진입한 취객을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후 9시께 왕십리역에 뚝섬역 방면으로 향하던 2호선 내선 열차에서 30대 중반의 A씨가 왕십리역과 한양대역에서 닫히는 출입문에 6회에 걸쳐 발을 끼워 개폐를 방해했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3분가량 지연됐다. A씨는 술에...
지하철 문에 6번 발 끼워 운행 방해한 취객…운전실 난입까지 2023-07-03 10:03:34
30대 취객 A씨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9시께 왕십리역에서 뚝섬역 방면으로 향하던 2호선 내선 열차에서 왕십리역과 한양대역에서 닫히는 출입문에 6회에 걸쳐 발을 끼워 개폐를 방해했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3분 지연됐다. 이후 승무원이 안내방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