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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 노동 당국 입건 [종합] 2024-06-26 11:43:42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유사 위험시설 사고를 막고자 전지제조업 사업장 500여곳에 리튬 취급 안전 수칙 자체 점검표를 토대로 긴급 자체 점검을 시행하도록 했다. 전지 관련 200여개 회사는 소방청 주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날부터 긴급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 중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금융위, 은행·보험사와 PF 공동대출 업무협약 2024-06-20 18:04:19
최대 5조원까지 규모를 확대한다. 대출 대상은 일정 정도의 사업성을 확보한 부동산 PF 사업장 중 소송 등 법률 리스크가 없고, 대주단 간 분쟁이 없는 사업장이다. 사업성을 감안해 ‘주거 사업장’부터 우선 지원할 전망이다. 사업장당 최소 대출 규모는 300억원 이상으로 제한했다. 소규모 여신은 개별 금융회사에서...
"자율인듯 아닌듯"…소방수 된 민간 금융사 2024-06-20 17:31:37
실제 대출 규모는 적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당국은 민간 금융사들이 손실을 보지 않도록 까다롭게 조건을 설정했다는 입장입니다. 예를 들어 토지 매입 미완료, 착공과 분양 이후 공사 중단 사업장은 신디케이트론이 실행되더라도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대출을 제한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은행·보험업권, 부동산 PF 시장에 최대 5조원 공급 2024-06-20 14:25:51
사업장 중 소송 등 법률 리스크가 없고, 대주단 간 분쟁이 없는 곳이다. 사업장당 최소 대출 규모는 300억 원 이상으로 했다. 소규모 여신은 개별 금융사가 취급하고, 대규모 여신을 신디케이트론에서 취급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판단에서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신디케이트론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고 브릿지론의...
은행·보험업권 PF 신디케이트론 출범…"시장 마중물 역할" 2024-06-20 10:30:00
PF 사업장 중 소송 등 법률 리스크가 없고 대주단 간 분쟁이 없는 경우로 한정한다. 사업성을 고려해 주거 사업장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비주거 사업장은 제한적으로 취급하기로 했다. 최소 여신 금액은 300억원으로 정해졌다. 소규모 여신은 개별 금융회사에서 취급하고 대규모 여신을 공동으로 취급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련 규정 개정안 8건 행정예고 2024-06-16 12:00:03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련 규정 개정안 8건 행정예고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산업현장 여건과 의견을 반영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고시·지침 개정안 8건을 17일 행정예고한다고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이 16일 밝혔다. 이번에 행정예고하는 개정안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부동산 PF 통합 통계 시스템 필요…구조조정 등에 활용" 2024-05-31 15:30:00
등 사업장 현황을 집약해 금융기관별, 시행사별, 건설사별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부동산 PF 통합 통계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 PF 취급 현황과 위기 시 부실 가능성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체계를 수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팀장은 또 "국내 PF의 고유성과 구조적...
금융당국, 부동산PF 관련 금융규제 올해말까지 완화 2024-05-30 12:01:00
금융감독원은 금융사가 사업성이 부족한 사업장을 정리·재구조화하거나 정상사업장에 신규자금을 공급할 때 제재 우려 없이 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금유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에 따른 면책 특례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 PF 정상화를 위해 종합금융투자사가 신규로 취급한 국내 주거용 부동산...
부동산 PF에 뉴머니…금융회사 면책 특례 비조치의견서 발급 2024-05-30 12:00:01
이상 연체 사업장 등의 경·공매나 사업성 평가에 따른 유의·부실 우려 사업장의 정리·재구조화, 캠코·금융권 정상화 지원 펀드에 대한 사업장 채권 매각, 신디케이트론 취급, 캠코·금융권 정상화 지원펀드에 대한 출자, 경·공매 등 재구조화를 통한 정상화 가능 사업장 자금 지원 등에 대해서는 모두 금융기관 검사...
이복현 금감원장 "PF 평가기준 구체화"...공정률·분양률 평가 완화 2024-05-29 12:20:53
일률적인 평가기준이 아닌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해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평가 기준 가운데 일부를 보완하기로 했다. 우선 토지매입률을 따질 때 소유권 확보와 함께 권원(사용 승낙서, 국·공유지 매수 동의서)을 확보한 경우도 매입토지로 인정해 주기로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