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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실업급여 부정수급 의심…1만개 사업장에 칼 뺐다 2024-07-24 17:58:18
사업장에 인원 감축 공문, 구조조정 개편 계획서, 취업규칙, 희망퇴직 대상자 명단 등 입증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 공인노무사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정 등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하는 사업장이 많으면 대규모 실업급여 반환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이정식 고용장관 "계속고용 위해선 연공서열형 임금체계 개편 필요" 2024-07-24 16:54:47
임금체계 개편, 배치전환, 취업규칙 작성·변경 절차 등 근로조건 조정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한편, 불리한 근로조건 조정은 고용상 연령차별 법리를 통해 규율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또 "중고령층의 근로유인을 높이고 노후소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하면서 근로소득을 얻고...
사직서 제출해 놓고 노동위 달려가서 "부당해고 당했어요" 2024-07-16 17:42:20
점, 취업규칙에도 ‘퇴직 1개월 전에 퇴직원 제출하여 회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는 점 등을 근거로, 사직원 제출을 합의해지의 청약으로 보아 사용자의 승낙 의사표시가 도달하기 전에 사직 의사를 철회했다고 인정했다(대전지방법원 2018구합101580 판결). ◆인사담당자가 유의할 사항 근로자에게 사직을...
우리회사 임금피크제, 법원이 타당성 인정할까 2024-07-16 17:41:00
사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안에서 취업규칙을 통한 임금피크제 도입이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인지 여부를 가장 먼저 다루었다. 대부분의 사안에서는 임금피크제 도입이 불이익 변경이라는 전제에서 불이익 변경에 대한 정당한 동의권자의 동의가 있었는지 여부를 살폈다. 다만 정년연장형 임금피크...
"호봉제 개선 없는 정년연장, 청년 일자리만 줄어든다" 2024-07-15 18:09:41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취업규칙 변경 절차 완화 등 제도 변경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파견 업체 대형화, 파견 금지업종 완화 등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삼일 한국은행 고용분석팀장은 ‘AI 시대 노동시장의 전망과 과제’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실습 강화한 실무교육…"사용후 배터리 재활용도 우리가 선점" 2024-07-15 16:04:22
규칙’을 통해 고전압 차량의 안전한 작업을 위한 사항들을 배우며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울산대 황승주 학생(석사 1년)은 “심폐소생술(CPR) 이론과 실습 교육에선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시 필요한 심폐소생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구체적으로 배웠다”며 “성인과 영아의 심폐소생방법을...
성과급 연봉제 전환 거부하자 교수 재임용 거절…대법 "위법" 2024-07-15 15:26:53
대법원은 "종전 취업규칙이 적용되는 교원이 변경된 취업규칙에 동의해야만 학교법인과 재임용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고 한다면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할 때 근로자들의 동의를 받도록 한 근로기준법 제94호 1항 단서의 입법 취지가 몰각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업무와 무관한 정신질환…해고할 수 있을까 2024-07-09 16:55:28
하기조차 적절하지 않은 정도라면 결국 취업규칙 기타 사규를 검토하여 명령휴직이나 대기발령을 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정신질환이 업무상 발생한 것이 아니라도… 여기서 한가지 제기될 수 있는 의문은, 정신질환이 업무상 요인으로 발생한 것 같아 보이지 않는데도 위와 같은 배려조치를 해야 하는 것일까 ...
'횡령 사고' 경남銀 "임직원 성과급 환수" 2024-07-03 17:27:39
“취업규칙과 단체협약에 따라 직원 동의 없는 성과급 환수는 불가능하다”며 “노조가 직원의 권한을 위임받아 법률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던 경남은행 부장급 직원은 2007년부터 2022년까지 자신이 관리하던 PF 대출 자금 등 299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경영자만 처벌한다고 산업안전 담보할 수 없다" 2024-07-02 18:11:38
있도록 취업규칙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취임한 임 회장은 1988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30년 가까이 고용노동부에서 노사협력정책관, 고용정책실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고용노동 정책 전문가다. 5월부터 대한산업안전협회장직을 맡고 있다. 1964년 설립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