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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물리치료학과,美 텍사스 주립대 의대와 업무협약 2024-09-30 09:20:54
내 비자와 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약을 주관한 대구대 물리치료학과 김명권 교수는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의과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미국 물리치료사를 목표로 하는 많은 학생들의 길이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 물리치료사는 미국 현지에서도 인기 직업 중 하나이다....
경남, 교육발전특구 13곳으로 확대…지역소멸 위기 막는다 2024-09-29 16:28:04
유치, 조선분야 비자 별도 쿼터를 확보해 외국인 조선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동차·의생명 교육발전특구(김해·양산) 김해에는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 특구와 자동차 부품 소재기업 900여 개가, 양산에는 양산부산대병원, 넥센타이어 등이 있다. 내년에 개교할 예정인 (가칭) 양산특성화고, 김해건설공고 등...
불법체류자 1위는 ‘이 나라’ 관광객·유학생인 척 들어와 돈벌이 2024-09-28 15:22:16
경우가 16만 9000명(40.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단기 방문 비자(8만 7000명·20.5%), 비전문 취업(5만 6000명·13.3%), 일반 연수(2만 6000명·6.2%), 관광 통과(2만 1000명·4.9%), 유학(1만명·2.3%) 등의 순이었다. 사증 면제(B-1) 또는 관광 통과(B-2)로 비자 없이 입국한 경우가 총...
'첨단산업 해외인재'에 특별비자…가사도우미 동반 입국도 허용 2024-09-27 11:30:00
입국, 체류, 취업 제한이 대폭 완화된 특별비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현재 입국 후 3년이 지나야 허용하던 F-2 비자(장기체류·이직자유) 전환을 입국 후 1년이 지나면 허용한다. 비자 심사 기간은 현행 2개월에서 2주로 대폭 단축한다. 동반 입국 허용 범위도 현행 배우자, 자녀에서 부모, 가사도우미까지로 확대해...
'톱티어 비자' 신설…S급 첨단인재 선점한다 2024-09-26 17:49:33
주력 산업 협력국 청년 대상의 ‘청년 드림 비자’제도도 시행한다. 인도, 한국 등 13개국에서 18~35세 청년 약 8만 명을 선발해 2년간 관광·취업 활동을 허가하는 영국의 ‘청년교류제도’를 벤치마킹했다. 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비자 발급 대상국과 규모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와 협...
[사설] 해외 인재 유치할 톱티어 비자…관건은 파격적 인센티브 2024-09-26 17:41:24
받은 외국인 유학생 중 42% 정도만 한국에 취업한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AI 등 첨단 산업은 물론 반도체 등 기존 핵심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세계 각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치열한 인재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은 이공계 인력을 우대하고 유치하기 위한 비자 정책이나...
건설현장 첫 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발급…"인력난 해소 기대" 2024-09-25 17:32:55
사람 등에 발급하는 비자다. 이 가운데 E7-1 비자의 경우 현재 67종에 도입돼 있다. 건설업은 토목공학 전문가 등 5종에 허용 근거는 있으나 지금까지 건설 현장에서 비자가 발급된 사례는 없었다. 협회는 그동안 고용허가제를 통한 단순 노무 인력(E-9·비전문취업)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측량 등 전문기술자...
'반쪽' 외국인력 정책 탓…불법고용 내몰린 호텔 2024-09-24 17:43:57
체류자와 유학생 비자(D-2)로 취업한 직원 10여 명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직원들은 객실을 정리하는 ‘룸메이드’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형 호텔 인사 담당자는 “인천 지역에서도 출입국관리소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명동에서 위법 사례가 확인되면 다른 호텔로 단속이...
중기부 "부처 협업해 지역 중소기업 살린다" 2024-09-24 15:47:50
플랫폼을 통해 취업이 연계된 유학생 중소기업 비자발급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고용추천 실시한다. 또,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서는 행안부·법무부 등 부처간 정책수단을 연계해 지역연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설명한 수출 사업 예산은 약 127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60억원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임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도 '근무처 추가' 가능해진다 2024-09-24 14:38:01
비전문 취업비자(E-9)로 들어온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10월부터 '근무처 추가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업 외국인 근로자는 동일한 사업주의 임업 분야 내 다른 사업 직무를 추가로 수행하거나, 원 사업장과의 근로계약을 유지하면서 일정 기간 다른 사업주와 근로계약을 체결해 근무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