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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이시바, 美日정상회담 시작…한미일협력·북핵 논의 주목 2025-02-08 02:04:46
두 사람은 악수로 인사하고 취재진에 손을 흔들기도 했다. 두 정상은 이어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단독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간 경제 협력뿐 아니라 중국이나 북한과 관련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 협력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의 안보와도 직결된...
[속보] 일본도 휘둘러 이웃 주민 살해한 30대 남성 1심 무기징역 2025-02-07 17:16:59
뒤 취재진에게 "아주 악질적인 계획 범죄였다. 그런데도 재판부가 사형을 선고하지 않은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유가족으로서 정말 유감"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백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후 11시 22분께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장식용으로 허가받은 날 길이 약 75㎝, 전체 길이 약 102㎝의 장검을 이웃 주민인...
尹 탄핵변론 언제까지?…헌재 "종결 여부 알수없다" 2025-02-07 15:28:34
지정안이 논의되고 있느냐'는 취재진 질의에 "아직 따로 전달받은 사안은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오는 11일과 13일에 7차, 8차 변론이 열린다. 그 뒤로는 변론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 다만 13일에도 4명의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고 양쪽의 변론과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까지 들으려면 최소 2∼3시간이...
공중 충돌 참사 美헬기, 사고 당시 자동위치추적 기능 해제 2025-02-07 11:49:26
연방항공국(FAA) 보고를 받은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크루즈 위원장은 "이것은 훈련 임무였다. 따라서 자동개별감시송출(ADS-B) 장치를 꺼야 할 강력한 국가 안보 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ADS-B는 항공기가 실시간으로 위치, 속도 등 정보를 지상 및 다른 항공기에 전송해주는 첨단 기술이다. 크루즈...
尹 "국민 자존심이 대통령, 당당하려 한다…국민에 늘 감사" [종합] 2025-02-07 11:27:26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옮겼다. 윤 대통령은 특히 결집한 지지자들을 겨냥해 "국민들한테 늘 감사한 마음이라는 걸 꼭 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금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민주당이나 좌파는 강력하게 카르텔을 형성하고 집요하게 싸우지 않느냐. 우리는...
"서희원 이용해 돈벌이"…前 시모, 가짜뉴스 이어 '라방'까지 2025-02-07 08:05:22
공항서 취재진과 마주해 서희원에 대한 좋은 말만 써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집에 돌아가 빗속에서 우산 없이 주변을 산책하며 슬퍼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왕소비의 행위에 대해 그의 전 여자친구이자 서희원과 혼인 기간 중 불륜설이 제기됐던 대만 배우 장잉잉은 왕소비의 행동을 비난했다. 장잉잉은...
"서희원 전세기 비용, 전 남편이 냈다" 루머에…유족 '분통' 2025-02-07 06:41:23
입국했다. 그는 웨이보에 검은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마음을 드러냈고, 취재진들 앞에서 "그녀에 대한 좋은 말을 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1994년 서희제와 그룹 SOS로 데뷔한 서희원은 2001년 '꽃보다 남자' 대만판 '유성화원'의 산차이 역을 맡아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왕소비와는 201...
"美, 운하 무료 통항 합의는 거짓말" 파나마 대통령 발끈 2025-02-07 00:56:10
실크로드) 프로그램에서 공식적으로 발을 뺄 것"이라며 베이징에 있는 파나마대사관을 통해 관련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국과의 외교 관계 단절까지 고려 대상인지' 묻는 취재진 질의엔 "노(아니다)"라고 단호한 어조로 부인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방중' 우원식 "'한국 안정' 메시지 전달…한한령 해제 요구" 2025-02-06 14:23:54
우 의장이 작년 12월 비상계엄령 사태 이후 한국 취재진 앞에서 처음 입장을 밝힌 자리기도 하다. 그런 만큼 탄핵 정국 등 국내 상황과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우 의장 본인의 정치적 행보에 관한 질의도 이어졌다. 우 의장은 국내 정치·사회적 혼란 심화 국면에 대해 "정치적 혼란이 이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707단장 "부대원들, 자괴감 많이 느꼈다…단체로 폭행당해" 2025-02-06 14:11:07
생각은 변함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계엄 사태로) 부대원들에게 피해가 간다면 제가 지휘관으로 책임지겠다는 건 동일하지만, 잘못을 탓한다고 하면 김용현 장관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나중에 중대 발표가 TV에 안 나오기를 스스로 기도했다고 저에게 얘기하기도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