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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보 노디스크, 세브란스병원과 임상시험 협력 MOU 2024-11-12 10:24:18
혁신 신약 개발 과정에 국내 연구자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강영 세브란스병원 병원장은 "앞으로 비만,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등 한국인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의미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샤 세미엔추크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표는...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세브란스병원과 임상 협력 MOU 체결 2024-11-12 09:37:33
환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 과정에 한국 연구자들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영 병원장은 “앞으로 비만,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등 한국인을 위협하는 만성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는 “100년...
메드팩토, SITC서 폐암 임상 결과 발표…임핀지 단독 대비 mOS 2.5배↑ 2024-11-11 18:07:19
하는 신약이다. 기존 항암치료제들과 병용투여 시, 면역을 활성화하고 전이 및 항암제 내성을 억제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항암치료제이다. SITC는 면역항암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글로벌 학회이다. 전 세계 63개국, 약 4600명 이상의 임상의, 과학자, 연구자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유림 기자...
샤페론 “바이오 유럽서 20여개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논의” 2024-11-11 18:06:21
설명이다. 샤페론은 바이오 유럽에서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정밀의학 기반의 바이오마커 기술에 대해서도 그간의 연구성과 및 최신 데이터를 중점 소개하고 기술이전을 논의했다. 샤페론은 혈액 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해 신약에 대한 효능을 미리 평가해 정밀의학 기반의 임상시험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
"뇌질환치료제 시장, AI 발전으로 급성장할 것" 2024-11-11 17:39:28
매니저(사진)의 설명이다. 그가 담당하는 ‘KoAct 미국뇌질환치료제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 9월 3일 상장 뒤 최근까지 12.2%(최초 기준가 1만원 대비) 올랐다. 같은 기간 나스닥지수 상승률(8.88%)을 웃돌았다. 조 매니저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덕분에 뇌의 구조를 규명하고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
한독, 美 바이오텍과 '10조 항암제' 도전 2024-11-11 17:32:09
확장하면서다. 글로벌 신약 개발 네트워크 구축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담도암 치료제 2026년 출시 목표11일 서울 강남구 한독 본사에서 만난 토머스 슈츠 컴퍼스테라퓨틱스 대표는 “담도암 치료제(CTX-009)의 임상 2·3상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컴퍼스테라퓨틱스는 2019년부터 한독,...
박준오 "담도암 치료제 보험 혜택 늘려 환자 접근성 높여야" 2024-11-11 17:30:11
벌이며 암 사망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다. 표적·면역항암 신약이 잇따라 나온 뒤 2010년 20.3%이던 폐암 5년 생존율은 2021년 38.5%로 높아졌다. 반면 담도암은 같은 기간 생존율이 26.9%에서 28.9%로 올라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1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화학항암제 두 가지를 함께 투여하는 ‘젬시스’ 요법이...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 가속도…수십조 시장 개화 초읽기" 2024-11-11 17:10:35
분야는 치료제 개발의 난도가 너무 높아 과거에는 바이오 기업들이 임상을 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며 "최근 인공지능(AI) 기술 덕분에 뇌의 구조를 규명하고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찾는 속도가 빨라져 치료제 개발이 활기를 띄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정신질환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32%, 치매...
‘렉라자’에서 끝나선 안 돼…미래 성장산업 ‘제약·바이오’, 공생해야 살아남는다[비즈니스 포커스] 2024-11-11 09:30:31
노 회장은 “투자 시장도 침체했고 새로운 치료 접근 방법(신규 모달리티)이나 AI 기술의 활용 등에서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은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기업·투자자, 장기적 인식 필요해 신약개발 성공은 그야말로 ‘신이 내려야’ 가능한 일이다. 신약개발은 5번 ‘죽음의...
"제약사 주도 임상 3상 승인 건수, 1년 새 27% 증가" 2024-11-10 07:00:11
10.8%로 분석됐다. KoNECT는 "글로벌 신약을 한국에 빠르게 도입해 국내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상 임상 시험이 확대되는 것은 필수"라고 분석했다. 다만 임상 시험에 참여했다가 약물이상반응 등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한 사례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참여자 안전을 담보할 대책이 필요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