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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치아파스주 인근 해상에서 규모 6.4 지진 2023-07-14 18:50:15
멕시코 치아파스주 인근 해상에서 규모 6.4 지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인근 해안에서 14일(현지시간) 오전 3시 28분께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를 인용해 보도했다. GFZ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15.01도, 서경 93.88도이며 지진의 발생...
"1세 유아까지"…앵벌이 미성년자 20명 구조 2023-07-14 05:44:09
치아파스주 출신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과테말라와 국경을 맞댄 치아파스주는 멕시코 32개 주(수도 멕시코시티 연방구 포함) 가운데 빈곤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으로 꼽힌다. 구출된 아이 중에는 1세 유아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나이 많은 청소년은 17세다. 킨타나로오주 검찰은 "길거리에 있던 어린이 2명의...
멕시코서 하루 12시간 '앵벌이'하던 20명 구조…"1세 유아도" 2023-07-14 05:39:27
치아파스주 출신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과테말라와 국경을 맞댄 치아파스주는 멕시코 32개 주(수도 멕시코시티 연방구 포함) 가운데 빈곤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으로 꼽힌다. 구출된 아이 중에는 1세 유아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나이 많은 청소년은 17세다. 킨타나로오주 검찰은 "길거리에 있던 어린이 2명의...
멕시코 국방부 운영 새 항공사명 '마야 에어라인' 등록 2023-07-06 03:46:57
킨타나로오주의 체투말 국제 공항, 치아파스주의 팔렌케 국제 공항 등 국내 주요 인프라 사업을 맡아 운영하는 군 기업이다. 정부는 오는 8일 항공사 운영에 대한 추가 세부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새 항공사는 국제선 시장 70%와 국내선 시장 40% 이상을 점유하는 아에로멕시코를 비롯해 볼라리스와 비바 아에로버스 등...
멕시코서 괴한에 납치됐던 경찰서 직원들 사흘만에 풀려나 2023-07-02 04:09:42
무사…사건 벌어진 치아파스주 "범죄자와의 협상은 없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고속도로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던 치아파스주 시민안전보호부(SSPC·경찰서 개념) 소속 직원들이 사흘 만에 모두 무사히 풀려났다. 1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멕시코서 경찰서 직원 14명 무장 괴한에 납치(종합) 2023-06-28 16:15:56
남부 치아파스주에서 한꺼번에 경찰서 직원 14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치아파스주 치안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무장한 남성들이 고속도로에서 차를 타고 가던 경찰서 행정직원 14명을 납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아파스주 및 연방 당국이 수색 작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인터넷에는...
멕시코 경찰서 직원 14명 무장 괴한에 납치돼 2023-06-28 11:30:39
치아파스주의 한 경찰서 직원 14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치아파스주 보안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무장한 남성들이 고속도로를 지나던 경찰서 행정직원 14명을 납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아파스주 및 연방 당국이 이들을 위한 수색 작전을 가동했다"고 전했다. acui721@yna.co.kr (끝)...
멕시코 폭염에 저수지 속 잠겨있던 16세기 교회 드러났다 2023-06-27 23:54:18
지난 18일 멕시코 치아파스주 네우알코요틀 저수지에서 460년 전 지어진 케출라 교회가 모습을 드러냈다. 멕시코 대부분 지역을 덮친 불볕더위 때문에 지난 3월부터 생긴 가뭄으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 약 60년 동안 물에 잠겨있었지만, 교회는 구조 대부분이 그대로 유지돼있는 등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다....
낮 기온 40도 육박…사망자 8명 나온 '이 나라' 2023-06-17 05:28:11
전날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 치아파스, 킨타나로오, 베라크루스, 유카탄 등 남·북 국경 지대를 중심으로는 한낮 온도가 40도 안팎을 기록했다. 멕시코 국립기상청은 최고 기온(오후 2~4시)과 최저기온(오전 5~7시)이 모두 사흘 이상 평균을 넘어설 때 폭염이라고 본다. 이 기간이 보통 나흘에서 열흘간 지속될 것으로...
멕시코 기온 40도 '훌쩍'…폭염으로 올해 8명 사망 2023-06-17 03:59:40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날 바하칼리포르니아수르, 치아파스, 킨타나로오, 베라크루스, 유카탄 등 남·북 국경 지대를 중심으로는 한낮 온도가 40도 안팎을 기록했다. 멕시코 국립기상청은 최고 기온(오후 2~4시)과 최저기온(오전 5~7시)이 모두 사흘 이상 평균을 넘어설 때 폭염이라고 본다. 이 기간이 보통 나흘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