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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로힝야 난민 외딴섬 이주 시작…1천600명 첫 도착 2020-12-05 15:09:53
전날 방글라데시 남부 치타공 항구에서 해군 선박 7척에 탄 로힝야족 난민 1천600여명이 첫 번째로 바샨차르 섬 새 거주지에 도착했다. 바샨차르 섬은 방글라데시 남쪽 메그나강 하구에 자리 잡고 있다. 바샨차르 섬과 치타공은 직선거리로 약 40㎞ 떨어져 있다. 미얀마의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70여만명은 2017년...
방글라 정부, 로힝야족 난민 섬에 재배치 시작…인권단체는 우려 2020-12-04 11:57:15
1천200여명의 난민을 태우고 항만도시 치타공으로 이동했다. 바샨차르 섬은 방글라데시 남쪽 메그나강 하구에 자리 잡고 있다. 바샨차르섬과 치타공은 직선거리로 약 40㎞ 떨어져 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2018년부터 이곳에 거주시설과 홍수방지벽 등을 설치해왔다.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의 과밀 상황이 심각해지자 일부를...
방글라데시 10.7兆 인프라 사업, 韓기업이 맡는다 2020-01-23 16:45:29
없다”며 “다양한 한국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이들 사업 외에도 몽글라 항만, 미르푸르 주택단지, 칸 자한 알리 공항, 치타공 항만 및 도시철도, 보다 태양광 등 여덟 개 사업에 대해 추가로 협의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한국에서 3차 공동 협의체 회의를 열어...
국토부·해외인프라공사, 방글라데시서 92억弗 규모 사업 추진 2020-01-23 11:00:02
자한 알리(Khan Jahan Ali) 공항, 치타공(Chatogram) 항만 및 도시철도 등 8개 사업에 대해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올 하반기에는 우리나라에서 공동 협의체 회의를 열어 추가로 우선 사업권 부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방글라데시 외에 파라과이, 스리랑카, 코스타리카 등지에서도 정부 간 협의를...
방글라 남동부서 가스관 폭발로 32명 이상 사상 2019-11-17 16:45:21
치타공의 파타가타 지역 5층 건물 앞에서 가스관이 폭발했다. 이 폭발로 주위 건물의 벽이 무너졌고 7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폭발 현장 부근 거리에는 인력거꾼 등 사람들이 많았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경찰은 "사망자 외 25명 이상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태영건설 '세계은행 동남아 최우수 사업장' 2019-11-14 17:04:27
정수장 프로젝트는 태영건설이 2015년 방글라데시 치타공 상하수청으로부터 553억원에 수주한 사업이다. 하루 처리 용량 10만t에 달하는 취수장과 정수장(9만t), 가압장(4만5000t)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젝트로 태영건설은 지난 8일 방글라데시 치타공 상하수청이 주관하는 우수 시공자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태...
방글라데시 동부서 열차 충돌 사고로 15명 이상 사망 2019-11-12 12:55:29
열차는 남부 항구도시 치타공으로 향했고, 다른 열차는 수도 다카행이었다. 사고가 난 곳은 수도 다카에서 동쪽으로 80∼100㎞가량 떨어진 지점이다. 사고 당시 승객 대부분은 잠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40명 이상이 다쳐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매체는 부상자 수가 100명을 넘을 것으로...
태영건설 방글라데시서 우수 시공자로 선정…"3중 겹경사" 2019-11-12 11:24:46
치타공 상하수청이 주관하는 우수 시공자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두나갓 정수장은 취수장 하루 10만톤, 정수장 하루 9만톤, 가압장 하루 4만5천톤 규모의 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세계은행 역시 치타공 상수도 개선사업을 세계은행 동남아 사업장 중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클론 불불, 벵골만 강타…20명 사망·수십명 실종 2019-11-11 11:09:52
방글라데시의 치타공을 포함한 주요 항구 대부분의 하역 작업도 중지됐고 어선 조업도 금지됐다. 불불의 영향권에 들어간 주요 공항도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불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인은 물론 5만5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동원해 피해 예상 지역 주민을 대피시켰다. cool@yna.co.kr...
사이클론 '불불' 벵골만 상륙…200만명 대피·2명 사망 2019-11-10 11:09:02
피한 상태"라고 말했다. 방글라데시의 치타공을 포함한 주요 항구 대부분의 하역 작업은 중지됐고 어선 조업도 금지된 상태다. 치타공 공항도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시켰다. 방글라데시는 지난 수십년간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봐왔으나 최근 재난 대책 프로그램이 정비되면서 사상자가 줄어들고 있다. 이번에도 방글라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