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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민경욱 '컷오프'에 반발… "공관위가 보수우파 파멸로 인도" 2020-03-02 10:33:53
이야기도 나온다"고도 지적했다. 당내 주류였던 친박계에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저는 최고위에 공직후보자 추천안이 상정되면 추천 결정 사유와 근거 등 구체적 자료 요구로 철저히 검토할 것"이라며 "최고위는 더이상 혁신을 빙자한 피해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용기있는 검...
'총선 불출마' 결단 내린 유승민에 황교안 "똘똘 뭉쳐야" 2020-02-09 14:35:57
친박계 의원들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상현 한국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총선은 보수·진보를 넘어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세력과 파괴하려는 세력의 싸움이다"며 "이 싸움의 선봉에 유승민 의원이 합류함으로써 우리는 큰 장수를 얻었다"고 적었다. 김진태 한국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박근혜 판결 참고해 공소장 만든 檢…靑 선거개입 수사 '윗선' 노리나 2020-02-07 16:23:52
4·13 총선에서 비박 성향 의원들을 배제하고 친박계 인사들을 국회에 입성시키기 위해 ‘친박 리스트’를 관리하고 불법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검찰로서는 선거개입으로 대통령을 기소한 첫 사례다. 당시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실...
범보수연합 '한선교 NO'…"막말 하차 당대표? 민주당도 웃는다" 2020-02-04 16:25:25
개탄했다. 보수통합을 반대해왔던 친박계 인사인 한 의원이 미래한국당 대표를 맡을 경우 중도층의 표심을 흡수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범보수연합'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보수의 외연 확장과 재탄생에 목적을 둔 시민단체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달 30일 지도부를 결성한 범보수연합은 두영택...
[설날의 정치학] '탄핵' 번지던 17대부터 새누리당 '압승' 예상됐던 20대 총선까지 (下) 2020-01-24 08:44:01
3석을 차지한다. 공천 학살을 당하며 친박연대로 선거를 치른 친박계는 14석이라는 성과까지 얻어낸다. 당시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들은 25명이었다. ◆통합진보당의 등장·MB정부 심판론…2012년 설 명절 밥상 최고의 화두 보수진영에는 그야말로 위기였다. 2012년을 마주하기 직전 2011년 하반기...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안철수 신당 이미 실패…지금 독자 세력 성공 힘들어" 2020-01-21 13:42:56
있습니다. “반발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친박계 핵심 인사들을 만나보면 통합 취지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지금 당내에 과거와 같이 조직화된 친박 세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통합 신당이 만들어진다면 지도 체제와 지분 문제는 어떻게 정리해야 합니까.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태경 "보수 재건 3원칙에 황교안이 공개적으로 동의해야 통합 가능" 2020-01-09 16:48:34
당초 황 대표가 3원칙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려 했지만 친박계 반발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친이(이명박)·비박(비박근혜)계 인사들이 주축인 재야 시민단체 '국민통합연대'는 박형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통합추진위를 구성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여상규 이어 한선교도 불출마 선언 … 눈시울 붉히며 황교안 체제 지지 부탁 2020-01-02 11:43:44
의원은 친박계로 분류되며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첫 번째 사무총장을 지냈다. 한 의원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서 한국당은 왜 변하지 않느냐고 하신다. 저의 작은 결심이 국민 여러분의 요구에 조금이나마 답을 하는 모습이 되면 좋겠다. 이제까지 저를 키워 준 당에 대한 도리"라며...
[청년대담 도.우.미] (2)-中 "홍준표, 이제는 정치권 떠나라" 2019-12-11 09:03:03
기반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다. 비박계와 친박계 사이에서도 스탠스가 애매해 기반이 약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황 대표의 경우 행정가로 살아온 정치신인 아니겠는가. 원내로 진입한 적도 없기에 정치적인 판단의 부재, 정치적 사고의 부재는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지지계층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계층이 없는 것도 문제가...
진영 행안부 장관, 오늘(10일) 민주당 지역위원장직 사퇴 2019-12-10 15:35:11
뒤 2016년 당시 친박계에 의해 공천에 배제됐다. 이후 김종인 당시 민주당 비대위원장의 제의를 받아 당적을 옮겼다. 지난 4월에는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의 후임으로 정식 임명됐다. 장관직을 맡으면서도 진 장관은 민주당 용산 지역위원장직을 함께 수행해왔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