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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부친, 입 열었다 "주소도 모르는데 날 악마로 만들어" 2024-09-05 14:07:26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김수찬 친부의 평판에 대해 "어머니의 폭로만 들어보면 비정한 사람인데 업계에선 그 정도로 나쁜 아버지는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인맥을 총동원해서 김수찬을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기도 하고 가진 돈을 다 투자해 기획사를 설립해 운영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한 것"이라고...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어느 하나 튀는 소리 없이 통일성 2024-09-04 18:18:23
1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다. 친부와 계모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된 ‘리지 보든’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 전시 - 여세동보 기획전 ‘여세동보’가 12월 1일까지 대구 간송미술관에서 개관 기념전으로 열린다. 훈민정음해례본, 신윤복의 미인도와 단오풍경 등 국보, 보물 40건 97점을 선보인다...
'차 트렁크에 아기 방치해 살해'한 친부모, 1심서 징역 6년·8년 2024-08-19 15:26:15
친부가 1심에서 징역 6년과 징역 8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수원지검은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친모 A씨와 친부 B씨의 1심 판결에 대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부모의 부양에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영아인 피해자를 차량 트렁크에 방치해...
신생아 방치·시신 유기한 친모…"몰랐다"는 친부가 더 큰 형량 받아 2024-08-13 23:27:44
40대 친부와 30대 친모에게 징역 8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는 13일 살인, 시체 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친부 A씨와 친모 B씨에게 각각 징역 8년과 6년을 선고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 각 7년과 5년의 취업 제한을 명했다. 내연 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경기 용인 지역의 한...
차 트렁크에 아기 방치해 사망케한 친부모 징역 6∼8년 2024-08-13 15:24:45
친모 A씨와 친부 B씨의 살인, 시체유기 등 혐의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A 피고인은 본인이 출산한 아이를 차량에 수일 방치해 사망하게 하고 사체를 해변에 유기했다"며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엄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도 무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자기...
中, 샤오메이친 부총통 등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 10명 발표 2024-08-07 17:21:37
中, 샤오메이친 부총통 등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 10명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이 샤오메이친 대만 현 부총통 등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 10명 명단을 발표했다. 7일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홈페이지에는 '완고한 대만 독립분자를 법에 따라 처벌해야...
다문화가정 한국인아빠 4살 딸 성폭행…엄마가 신고 2024-07-31 10:48:28
같은 혐의로 친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초 친딸 B양(4)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다. 그는 외국인 아내와 결혼해 자녀들을 낳아 양육하던 중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B양은 이들의 자녀 4명 중 셋째 딸이다. 경찰은 B양 친모가 최근...
외박한 딸 코뼈 부러뜨리고 흉기 건네며 "죽어라"…부모 '집유' 2024-07-14 12:22:16
된 친부 A씨(56)와 계모 B씨(54)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강원도 원주시 자기 집에서 친딸인 C양(17)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스마트폰...
외박한 고2 딸에 흉기주며 "죽어" 7시간 학대 2024-07-14 10:02:28
사흘간 외박하고 귀가한 딸을 학대한 계모와 친부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친부 A(56) 씨와 계모 B(54·여)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父 같은 형제자매 700명?"…무분별한 정자 기증에 '발칵' 2024-07-04 21:33:48
친부가 수년에 걸쳐 정자를 기증한 사실을 알아챘고, 이복형제를 수소문한 결과 약 56명을 찾아냈다. 캐서린의 이복 형제는 최대 7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호주에선 불임 치료 병원에서 같은 남성의 냉동 정자를 이용해 여러 명의 체외 수정이 진행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호주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