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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친부 소송서 1승…후견인 관두기로 2021-08-13 10:11:17
브리트니 스피어스, 친부 소송서 1승…후견인 관두기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후견인 지위 중단…제3자로 교체할 듯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의 친부가 13년 만에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2008년...
김수환 상속전문변호사 "혼외자로서 상속 자격을 인정받고 싶다면 인지청구권 활용" 2021-08-06 10:38:04
김수환 상속분할소송변호사는 “알아둬야 할 사실은 상속분상당가액지급청구는 상속회복청구권의 제척기간 즉 침해를 안 날로부터 3년, 상속권의 침해행위가 있은 날로부터 10년이 적용된다. 이 두 기간 중 하나라도 종료된다면 청구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상속을 비롯한 가사 사건은 독특한 상황이 많기...
김용건 76세에 얻은 아이…하정우와 상속 비율은? [법알못] 2021-08-02 15:01:41
"일반적인 경우 혼외로 낳은 아이는 친부의 자식들과 동일하게 상속에 대한 지위를 갖게 된다"면서 "아이가 친자로 확인될 경우 1/n 비율로 상속받게 된다"고 전했다. 이 변호사는 "친부가 혼외 관계로 아이를 낳은 경우 그 여성과 혼인 관계가 되느냐 아니냐와는 상관없이 아이를 가족관계 증명서에 올리면 법적 자녀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절규 "父 통제 계속되는 한 공연 안 해" 2021-07-19 15:36:59
학대하고 속박해왔다면서 그의 지위 박탈 소송을 벌이고 있다. 제이미의 후견인 지위를 박탈하고 그 자리에 자신의 의료 매니저 조디 몽고메리를 지명해달라고 지난 3월 법원에 요청하기도 했다. 스피어스는 후견인 제도에 대해 "나의 꿈을 앗아갔다"며 "내가 가진 것은 희망뿐"이라고 말했다. 아버지 제이미는 스피어스의...
브리티니 스피어스 "아버지가 계속 통제하면 공연 안 해" 2021-07-19 10:15:57
트러스트를 후견인으로 임명하고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를 배제해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12월 만 40세가 되는 스피어스는 2008년 후견인으로 지명된 부친 제이미의 보호 아래에 있다. 제이미는 6천만달러(약 687억원)에 달하는 스피어스의 재산에 대한 관리권을 갖고 있다. 그러나 스피어스는 지난달...
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송에도 아버지 후견인 지위 유지 2021-07-02 08:57:24
법정에 출석해 친부의 후견을 '학대'라고 규정하며 자신의 삶을 되찾고 싶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스피어스는 친부를 겨냥, "내 아버지와 측근들, 내 소속사는 감옥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CNN에 따르면 법원의 이번 결정은 스피어스 측이 작년 11월 제기한 베시머 트러스트의 법정후견인 추가...
670억 자산, 용돈은 200만 원…브리트니 "아버지, 나를 이용만" 2021-06-24 07:43:40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개 증언을 통해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의 후견인을 박탈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화상 연결을 통해 지금까지 장기간의 후견인 제도를 통해 삶의 모든 자율성을 제거당했고, 친부에게 모든 것을 지배당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프리 브리트니'(브리트니를 자유롭게 하라)...
670억 자산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용돈 타쓰는 이유 2021-06-23 15:25:17
미국의 유명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친부에게 13년 째 삶의 주도권을 빼앗긴 채 살아가고 있다며 후견인 분쟁을 벌이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39세인 브리트니는 유대 관계가 끊어진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며 지난해 8월 부친을 후견인 지위에서 박탈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CNN 등...
암투병 4세 아들 버렸던 비정한 父…완치되자 양육권 소송 2021-06-07 09:44:18
4세 아들의 수술비와 생활비 지급을 거부해왔던 친부가 양육권 변경 소송을 제기해 중국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중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친부 장씨는 당시 4세였던 아들 레이레이군이 신경모세포암이라는 희소 암 판정을 받자 부인 황씨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이후 장씨는 단 한 차례도 수술비와...
'그것이 알고싶다' 해외입양인 '카라 보스'씨의 가족 찾기...어머니 찾기 가능할까 2021-05-22 22:54:00
법적 절차를 밟는 수밖에 없었다. 카라 씨는 2019년 11월, 친부 오 씨를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친자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오 씨가 친부일 확률은 ‘99.9981%’! 카라 씨는 약 7개월간의 소송 끝에 해외입양인 최초로 친자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마침내 친부 오 씨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