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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카페 살린 3D! '디저트' '딜리버리' '디톡스' 2020-10-25 15:51:55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내놓은 '에그마요' 등 간단한 샌드위치류가 잘 팔리며 사이드 메뉴 매출이 올 들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부가 수익원을 내기 위한 각종 굿즈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커피 등 기본 메뉴에 충실하던 커피빈은 최근 블루투스스피커, 캠핑용 밀크박스,...
[와글와글] "카공족 시간제한 너무한 건가요?" 2020-09-27 08:33:02
이런 탓에 '카공족'은 어느새 고민거리가 되었다는 A씨. 그는 "2인 이상 손님들이 왔다가 '카공족'으로 인해 4인석 자리가 없어 그냥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처음엔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이젠 '카공족'들이 싫어졌다"고 호소했다. '노카공족'을 하고 싶지만 이...
소상공인들 "거리두기 완화돼 다행...또 다시 격상될까 걱정" 2020-09-15 14:46:59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서울 도심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이날 공부를 하기 위해 카페를 찾은 사람들(카공족)이나 업무를 보는 사람들로 채워졌다. 지난 13일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에 내려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하면서, 영업이 제한됐던 업장들 대부분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이다...
사장님 두 번 울리는 2.5단계 방역 2020-09-01 17:25:19
재난을 막자는 취지의 한시적 조치에는 공감하지만, 정부가 형평성을 잃은 영업제한 조치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을 더 아프고 어렵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장 프랜차이즈형 카페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프랜차이즈형 카페는 매장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반면 패스트푸드, 제과점 등은 이용 시간 제한(오후 9시~오전...
'2.5단계' 카공족 날벼락…스타벅스 등 카페 못 앉는다 2020-08-28 16:29:12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사라질 전망이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수준으로 강화되면서 음식점과 카페 등의 영업방식과 운영시간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카페 중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의 경우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외식업계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각 사들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지만...
카공족에 스타벅스 커피 반값…디지털족엔 넷플릭스 할인 '짭짤' 2020-08-26 15:43:05
요즘 카드회사들의 집중 구애 대상이다. 이들은 공부를 하러 카페에 갔다가 배가 고프면 편의점을 찾는다. 쇼핑은 대부분 쿠팡이나 11번가 같은 이커머스에서, 결제는 간편결제로 해결한다. Z세대의 소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다. 카드사들이 2030세대를 공략하며 제공하는 혜택을 정리했다. 커피·편의점·간편결제 혜택...
국내 첫 스터디카페 '커피랑도서관', "100호점 돌파…베트남에도 진출" 2020-08-18 17:15:24
상황이 급변한 것은 2014년 접어들면서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일명 ‘카공족’이 무섭게 늘어나던 시기다. 카페에서 무한정 공부하기에는 눈치가 보이고, 그러면서도 카페 같은 공부 환경을 원하는 이들이 커피랑도서관을 찾기 시작했다. 장 대표는 여기에 다양한 요금제도를 접목했다. 한 시간 단위, 반일 단위, 하루 단위...
'코로나19 집단감염 진원지' 신촌 대학가 앞 커피숍 안에선 몇 명이나 마스크 쓰고 있을까? 2020-07-30 18:15:00
카페 내 ‘실내 마스크 착용 지침’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봤다. 신촌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밀집해 있어 주로 대학생들을 비롯한 20대들이 많이 오가는 ‘핫플레이스’다. 특히 20대들은 주로 친목을 다지거나 공부를 하러 신촌의 카페를 찾는 경우가 많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되는...
'카페 홍수' 뚫은 할리스, 공간혁신·인재발탁 통했다 2020-07-27 17:35:23
머무르고 싶은 편안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도 시도했다. 매장별로 맞춤형 콘셉트를 도입한 것이다. 대학가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위해 콘센트를 늘리고 도서관처럼 칸막이 좌석을 마련했다. 인력 운영도 파격적이었다. IMM은 인수 실무를 이끈 김유진 상무를 2017년 할리스커피 대표로 보냈다....
[마켓인사이트][PEF의 밸류업 사례탐구]18.코로나 여파에도 성장 중인 할리스커피‥IMM PE의 맞춤형 전략 통했다 2020-07-27 14:19:29
다른 브랜드들이 공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불편한 의자를 배치하는 것 등과 다른 정반대 결정이었다. 이를 위해 2014년 직영 본부를 신설하고, 맞춤형 컨셉 전략을 추진했다. 카페를 이용하는 목적이 소비자마다 다르다는 판단에서였다. 대학가 근처의 매장에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염두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