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병 식단에 갓김치·사골곰탕 늘리고 갑오징어 새로 오른다 2018-12-28 08:55:32
이어 내년에는 돈가스, 카레소스에 대해서도 3개 제품을 먼저 먹어본 후 그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선택해 조달하는 선택계약제도를 시행해 장병 선택권을 강화했다"며 "부식 자율운영제도를 새로 도입해 멸치볶음에 넣을 견과류, 떡볶이에 넣을 피자치즈 등의 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처음 도입한...
유튜브에선 인도 107세 할머니도 스타 요리사…이달초 타계 2018-12-13 16:17:16
시골의 평범한 할머니 카레 마스타남마가 이달 초 세상을 뜬 소식을 전했다. 100세가 넘는 나이에 백내장으로 눈동자가 뿌옇고 틀니를 한 것도, 변변한 조리시설도 없이 마당 화덕에서 요리하는 것도, 때로는 속을 파낸 수박 통에 양념한 닭다리를 끼워 불에 굽는 것도 모두 할머니 요리사의 매력이었다고 신문은 평했다....
스리라차·허머스… 식탁 오르는 '에스닉 푸드' 2018-05-01 19:04:25
미국 캘리포니아식, 피자도 이탈리아가 아니라 미국식, 카레는 노란 분말로 된 일본식을 수십 년간 따랐다. 하지만 해외여행이 일상화되고 음식에 관한 정보량이 늘어나면서 현지 ‘정통식’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에스닉 푸드 열풍의 진원지는 외식업계다. 수년 전부터 ‘강가’ ‘타지’...
기업 가치 가르는 브랜드… 소비자와 '끝까지 간다' 2018-03-26 16:53:50
피자’ ‘크리넥스’ ‘신한카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은 경쟁 브랜드들을 압도하며 부문 1위를 유지했다. ‘강북삼성병원’ ‘위니아에어워셔’ ‘한양사이버대학교’ ‘프라우드’ ‘노스페이스’ ‘바디프랜드’...
[유통업계 '봄맞이'] 오뚜기, 3분카레 등 즉석요리 원조… 혼족 겨냥한 간편식 잡는다 2018-03-06 16:22:51
[ 김보라 기자 ] 국내 최초의 간편식은 오뚜기 3분 카레다. 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가정간편식(hmr) 시장 문을 열었다. 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규모는 지난해 2조3000억원으로 5년 전보다 세 배가량 늘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선메뉴·상품 출시 2017-11-21 10:06:18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에서는 '눈 내리는 마리오갈릭피자'를, 가든테라스에서는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피자'를 각각 선보인다. 축제장 거리에서는 '루돌프 무스케이크'부터 '블링블링 트리핫도그', '산타모자 무스케이크' 등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다. 중...
[제주향토음식] ③ '맛의 방주' 등재 성과…세계화엔 미흡 2017-11-19 06:00:08
흑돼지 피자, 딱새우 카레 등 제주의 식재료와 서구의 음식을 결합해 판매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번번이 뒤처지는 게 사실이다. 더구나 현재 제주의 향토음식점은 향토음식 그 자체가 아닌 음식점 위주로 지정하다 보니 다른 지역의 모범음식점과 다를 바 없다. 수입산을 쓰는지 제주산을 쓰는지, 메뉴와 품질의 완성도 등...
[똑똑한 소비] 카레부터 냉동피자까지 줄줄이 대박… 2017-11-08 16:30:32
'간편식 원조' 오뚜기3분카레로 간편식 시장 진출 즉석밥·컵밥·냉동밥 빅히트 사골곰탕 시장선 '부동의 1위' 냉동피자 '입소문'에 품절 사태도 [ 안재광 기자 ] 오뚜기는 1981년 ‘3분카레’를 내놨다. 국내 최초의 가정간편식(hmr)이었다. 이후 hmr 시장은 폭발적으로 커졌다. 작년 이...
[똑똑한 소비] 콩국수라면·함흥비빔면…간편식으로 여름 '입맛 정복' 2017-07-26 16:49:37
카레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 오뚜기는 최근 피자, 볶음밥 등 간편식 제품도 확대하고 있다.오뚜기가 지난 5월 말 선보인 ‘콩국수라면’은 매운 비빔면 일색인 다른 여름철 라면들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꼽힌다. 콩국수의 식감을 재현한 쫄깃하고 찰진 면발과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특징으로, 여름철...
일본 500엔 저가 피자업체, 망한 이유 알고 보니 2017-07-20 14:32:34
엔도상사홀딩스는 2011년 '500엔(약 5000원) 피자'를 창업해 맛있고 저렴한피자를 내세워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15년에는 전국에 70개가 넘는 점포와 해외 매장을 보유해 성공한 벤처기업으로 이름을 알렸다.하지만 경영난으로 거액의 빚을 지고 결국 파산에 이르게 됐다. 관련 업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