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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의 정권'에 맞서 反쿠바 활동 벌인 카스트로 여동생 사망 2023-12-06 03:45:53
카리다드 카스트로 루스는 전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의 노년을 함께하며 자서전을 공동 집필한 멕시코 언론인 마리아 안토니에타 콜린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실을 알렸다. 후아니타라는 이름을 주로 쓴 그는 1959년 쿠바 혁명을 이끈 피델·라울 카스트로 형제의 여동생이다....
[이·팔 전쟁] 온두라스도 주이스라엘 대사 소환…"가자 민간인 상황 심각" 2023-11-04 06:52:04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이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주이스라엘 대사와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향후 계획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두라스는 최근까지만 해도 이스라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나라다. 우파인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전 정부 시절이던 2021년에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중남미 12개국, 이민자대책 논의…'美 일방적 제재 해제' 촉구 2023-10-23 09:10:06
디아스카넬(쿠바)·시오마라 카스트로(온두라스)·니콜라스 마두로(베네수엘라) 등 4개국 대통령과 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 등 정상이 참석했다. 엘살바도르·벨리스·파나마·코스타리카·과테말라 장관급 인사도 자리했다. 12개국은 회의 후 성명을 내고 '목적지 국가'를 향해 "중남미 지역 현실에 부합하는...
美, '마약 밀매' 콜롬비아 최대 카르텔 두목 등 10명 제재 2023-09-27 05:15:51
OFAC는 설명했다. 이중 마리오 알베르토 히메네스 카스트로(35)의 경우 가상 화폐를 통해 미국에서 불법 펜타닐 판매 수익금을 시날로아 카르텔 측에 보내는 자금 세탁 조직을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10명의 미국 내 자산은 동결 조처됐다. 금융을 포함한 각종 거래 행위 역시 금지되거나 차단됐다. OFAC는 "제재는...
'2주간 실종' 필리핀 여성 환경운동가들 "군에 납치됐었다" 2023-09-20 11:37:45
회견에서 카스트로 등은 정부 측 주장을 되풀이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초 예상을 뒤엎고 군에 의해 억류됐었다고 발언했다. 카스트로는 "군인들이 밴을 이용해 우리를 납치했다"면서 "살해 협박 때문에 우리가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는 내용의 진술서에 서명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타마노는 "다른 실종 사건들도 다시...
쿠바에 모인 신흥·개도국과 중국…영향력 확대 모색 2023-09-16 03:42:48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도 자리했다. 쿠바 측에서 정확한 참석 회원국 규모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북한을 포함해 전체 회원국이 대표단을 보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과학, 기술 및 혁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회원국은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아르떼 칼럼] 메시가 마이애미로 간 까닭 2023-09-08 18:02:06
주류다. 마이애미는 1959년 ‘쿠바 혁명’ 이후 카스트로 공산정권을 등진 쿠바인들이 찾아와 정착한 곳이다. 이들은 교육 수준이 높고 수완도 좋아 대부업, 상업, 건설업, 담배 사업으로 돈을 벌었다. 그 덕분에 1950년 50만 명 정도였던 마이애미와 위성도시 인구는 550만 명으로 불었다. 쿠바인들이 자신들을 마이애미의...
대만, 수교국 과테말라 '친중' 대통령 당선에 단교 우려 2023-08-21 17:34:46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과 그의 정부는 언제나 중국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으며 중국의 유혹은 결코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과테말라에도 금전 외교를 통해 수교를 시도했으나, 현직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친대만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3월 말 차이잉원 총통이 과테말라를 방문하자...
콜롬비아 대통령아들 수뢰사건,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번지나 2023-08-05 04:40:59
전처, 다이수리스 델카르멘 바스케스 카스트로가 "(니콜라스가) 마약 밀매업자 등 2명으로부터 10억 콜롬비아 페소(3억2천만원 상당)를 부정하게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페트로 전처 역시 돈세탁 혐의 등으로 함께 체포됐다. 검찰은 니콜라스 페트로가 자신의 연봉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14억 콜롬비아 페소(5억원...
콜롬비아 대통령 아들, 마약 밀매업자에게 금품수수 혐의 체포 2023-07-30 00:00:10
틀어진 그의 전처, 다이수리스 델카르멘 바스케스 카스트로의 폭로로 올해 초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전처 역시 돈세탁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날 검찰에 체포됐다. 횡령 등 규모에 대해 검찰에서 액수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전처는 폭로 당시 "10억 콜롬비아 페소(3억2천만원 상당)"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