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튀르키예 강진] 470㎞ 곡선 따라 찢겨진 국토…지도로 본 단층 파열 2023-02-15 05:05:01
약 320㎞에 걸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카흐라만마라슈 북부에도 약 150㎞에 걸친 것으로 추정되는 파열이 발생했다고 USGS는 밝혔다. 파열이 발생한 곳은 모두 6일 오전 4시17분 발생한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곳이다. 지도에 표시된 파열 지역은 규모 7.8의 강진과 그 이후 100여 차례 이어진 여진의 진앙과 거의...
지진 사망자 4만명 육박…튀르키예 역사상 최악 인명 피해(종합2보) 2023-02-15 03:53:51
하타이, 카흐라만마라슈, 아디야만에서 매몰자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P 통신은 이를 토대로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 10개 주 가운데 7개 주에선 구조 작업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장 피해가 심각한 곳 중 하나인 안타키아에선 건물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개했다....
잔해 속 200시간 버틴 지진 생존자 구조…곳곳서 수색 종료(종합) 2023-02-15 00:12:06
잔해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에선 두 형제가 역시 198시간 만에 무너진 건물 밖으로 나왔다. 현지 언론매체들이 공개한 영상에는 구조대원들이 두 형제를 들것에 실어 나르는 모습이 담겼다. 구조대원들은 감격에 겨워 서로 포옹하고 환호했다. 이처럼 생환 소식이 간간이 이어지고 있지만, ...
"기적은 계속된다"…지진 발생 198시간 만에 3명 생환 2023-02-14 22:50:30
잔해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에선 두 형제가 역시 198시간 만에 무너진 건물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매몰자의 생존 가능성은 점차 희박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에두아르도 레이노소 앙굴로 멕시코국립자치대 공학연구소 교수는 "잔해에 갇힌 사람의 생존 가능성은 5일이...
지진 발생 198시간 만에 3명 기적 생환…곳곳서 구조 종료 2023-02-14 20:09:30
잔해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에선 두 형제가 역시 198시간 만에 무너진 건물 밖으로 나왔다. 현지 언론매체들이 공개한 영상에는 구조대원들이 두 형제를 들것에 실어 나르는 모습이 담겼다. 구조대원들은 감격에 겨워 서로 포옹하고 환호했다. 이처럼 생환 소식이 간간이 이어지고 있지만, ...
"댓글당 1000원"…'형제의 나라'에 韓기업 지원 이어졌다 2023-02-14 18:12:40
채 지나지 않아 남동부 카흐라만마라슈에서도 규모 7.5의 지진이 이어졌다.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는 이번 대지진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경제 단체인 튀르키예기업연맹은 국내총생산(GDP·2021년 기준 8190억달러)의 10%에 달하는 총 840억달러(약 107조원) 상당의 경제 손실을 볼 것이란...
[튀르키예 강진] 묻을 곳도 없다…이름 없는 무덤들 곳곳에 2023-02-14 15:53:51
약 80㎞ 떨어진 도시 카흐라만마라슈의 공동묘지 여러 곳에서도 굴착기를 동원해 새 무덤을 파고 있다. 이 지역 공동묘지에는 이미 지진 사망자 5천 명이 매장됐으나, 현지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2배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곳 전체 인구의 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신을 실은 운구차가 쉴 새 없이 오가는...
코리안리, 튀르키예 10만불 구호성금 전달 2023-02-14 09:10:05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중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13일 기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7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어 인명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극심한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기적은 없나`…튀르키예 지진 사망 3만7천명 넘어 2023-02-14 05:47:43
구조 소식은 이어졌다. 튀르키예 남부 카흐라만마라슈에서 10세 소녀가 건물 잔해에 갇힌 지 183시간 만에 구조됐다고 현지 하베르투르크방송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이날 남부 하타이주 마을에서 13세 소년이 182시간 만에 구조됐다. 튀르키예·오만 구조팀은 이날 오전 안타키야에서 매몰된...
이제 기댈 곳은 '진짜 기적'뿐…지진 사망 3만7천명 넘어(종합2보) 2023-02-14 03:14:50
3만7천명 넘어(종합2보) 카흐라만마라슈 7개 지역 구조활동 종료…생존자 지원으로 전환 수순 살아남은 사람들도 '2차 재난' 위기…피부병·설사 환자 발생 시리아서만 530만명 거처 잃어…유엔 "시리아 상황 내전보다 심각" (로마·테헤란=연합뉴스) 신창용 이승민 특파원 =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강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