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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영월 인도미술박물관 2018-08-10 08:01:19
천을 감고 천이 머금은 물감을 짜내는 '칼람'이라는 붓으로 그린 칼람카리 그림이다. 나뭇가지로 그렸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세밀하다. 인간문화재가 3년에 걸쳐 완성한 이 그림에는 우유와 염소똥이 쓰였다 한다. 우유의 기름 성분은 물감이 번지는 것을, 염소똥은 해충을 방지한다. ◇ "종교와...
"업종 특성 살려 지원"… 色다른 재능기부 눈길 2018-04-26 16:32:57
10일에는 필리핀 라구나주 칼람바 지역에서 현대 드림센터 문을 열었다. 가나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에 이은 다섯 번째 드림센터다.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생의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 3개 코스로 나눠 6개월씩 1년에 두 번 진행한다. ◆sk그룹, ‘사회적 가치’ 회계장부에 반영sk그룹은 회사...
"자발적 귀국 아닌 선전" 로힝야 난민 첫 미얀마행 논란 2018-04-16 09:46:51
'정치적 선전'이라고 일축했다. 압둘 칼람 방글라데시 난민 구호 재정착위원회 의장은 전날 "양국 국경 인근 무인지대에 머물던 일가족 5명이 미얀마로 들어갔다"며 "이는 정식 절차를 거친 송환이 아니며 (미얀마 정부의) 선전전일 뿐"이라고 말했다. 칼람 의장의 이날 발언은 난민 일가족의 자발적인 첫 귀국 사...
현대차, 필리핀 자동차 일자리 위한 드림센터 개관 2018-04-11 14:37:52
칼람바 지역에 있는 자동차 출고ㆍ정비센터에서 '현대드림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필리핀 드림센터는 지난 2013년 1월 가나의 1호 드림센터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에 이어 다섯번째로 완공됐다. 현대차가 국제개발구호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교육 불균형 해소...
현대차, 필리핀 청년에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2018-04-11 10:27:29
주 칼람바 지역 차량출고·정비센터(현대 로지스틱스 센터)에서 저스틴 마크 치페코 칼람바 시장, 이용석 현대차 아태지역본부장, 이병훈 현대차 사회문화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드림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드림센터는 해당 지역 청년 대상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시설로, 현대차가...
인도-중국, 국경·해상 힘겨루기…전력배치·훈련 이어져 2018-02-21 23:51:54
인도 전략군사령부는 전날 동부 오디샤 주 압둘 칼람 섬에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중거리탄도미사일 아그니-2를 시험 발사했다. 인도는 지난달 18일 사거리 5천㎞로 중국 북부를 포함한 아시아 대부분 지역과 아프리카, 유럽 일부를 사정권에 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아그니-5를 시험 발사하는 등 올해 들어 2달 사이...
인도, 중거리탄도미사일 '아그니-2' 발사시험 성공 2018-02-21 16:18:07
압둘 칼람섬의 통합시험장에서 이동식 발사대를 통해 중거리탄도미사일 '아그니-2'(Agni-2)의 발사시험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보도했다. 인도가 지상 핵전력의 근간으로 공동개발해온 아그니-2는 1999년 4월 첫 시험 이후 2004년 실전 배치됐다. 인도는 이 미사일의 사거리와 적재 탄두 등 성능개량을 위해 지난해...
인도, ICBM 시험발사 3주만에 핵탄두 탑재 가능 미사일 또 시험 2018-02-06 20:25:17
칼람 섬에서 단거리 탄도 미사일 아그니-1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2004년 인도군이 도입해 운용하고 있는 아그니-1은 사거리 700㎞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 인도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에 시험 발사한 아그니-1은 18번째 버전으로 이날 시험발사는 전략군사령부의 정기적인 훈련의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도는...
안전·시민권 보장없는 로힝야 난민 송환 결국 '제자리' 2018-01-24 10:36:02
난민 구호·송환 담당 국장인 모함마드 압둘 칼람은 지난 22일 "내일부터 (로힝야족) 사람들을 보내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서 "가장 큰 문제는 송환이 자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방글라데시 난민촌에 머무는 로힝야족 난민들은 미얀마 당국이 자신들의 안전과 시민권을 보장해야만 송...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미얀마 송환 개시 '잠정' 연기 2018-01-22 19:12:53
칼람은 "내일부터 (로힝야족) 사람들을 보내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칼람 국장은 "가장 큰 문제는 송환이 자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돌아갈 난민에 관한 서류 처리가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측 임시 수용소도 건설 중"이라며 "이런 일들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