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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세요" 지적 받자 카운터에 오줌 싼 캐나다 男 2021-09-01 19:05:43
지난 27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패스트푸드 체인점 데어리 퀸을 방문한 남성 고객은 여성 직원에게 지적을 받았다. 당시 남성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매장에 들어왔기 때문. 곧바로 해당 남성과 여성 직원 사이에 언쟁이 이어졌다. 당시 가게에 방문한 한 손님이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공개했다. 영상...
화웨이 멍완저우 美 넘겨지나…캐나다 법원 심리 마쳐 2021-08-19 18:09:53
결정하기 위한 심리를 마쳤다. 사건을 맡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대법원은 오는 10월 21일 사건 관련 전화 회의를 열고 선고 날짜를 밝힐 예정이다. SCMP는 법원의 선고가 나올 때까지 수개월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만일 정당한 범죄인 인도 사유가 있다는 결정이 나와도 멍완저우는 불복해 다시 상소할 수 있어 향...
전례없이 독한 산불시즌…미·러·캐나다 기후변화 고통 체감 2021-07-23 11:59:48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최근 300곳이 넘는 곳에서 산불이 나 피해가 확산하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원인을 두고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으로 조성된 건조한 환경 등을 꼽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환경지리학 분야 한 전문가는 "이전보다 산불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규모도...
룰루레몬 창업자, 생태 보존 위해 캐나다 섬 구입 2021-07-01 10:21:13
밴쿠버 일대가 포함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희귀 생태계를 보호하지 못해 환경운동가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특히 보존이 필요한 작은 섬들 대부분 사유지여서 개발로 인한 파괴에 직면한 상황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카이 챈 교수는 "개인 소유 섬들의 보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근본적...
캐나다 밴쿠버 덮친 폭염…사망자수 평소 2배 급증(종합) 2021-06-30 15:35:31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중단됐다. 전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리턴 지역의 온도는 화씨 118도(섭씨 47.9도)를 기록해, 이틀 연속으로 캐나다 최고 기록(섭씨 46.6도)을 갈아치웠다. 29일 오후 이 지역 온도는 다시 화씨 120도(섭씨 48.9도)를 넘겨 사흘 연속 최고 기록을 세웠다.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캐나다 기온 48.9℃ 폭염…최소 69명 사망 2021-06-30 07:11:17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인근에 있는 도시 버너비와 서리에서 하루 동안 사망자가 이같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RCMP 측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대다수의 사망 원인에는 더위가 일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밴쿠버까지 덮친 폭염…최소 69명 사망 2021-06-30 06:48:39
캐나다 연방경찰(RCMP)은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인근에 있는 도시 버너비와 서리에서 하루 동안 사망자가 이같이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고령층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RCMP 측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대다수의 사망 원인에는 더위가 일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비극 또…무덤 751개 추가 발견 [글로벌+] 2021-06-25 15:51:36
주권 연합'(FSIN) 측은 지난달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캠루프스의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발견된 아동 유해 215구보다 3배 이상 규모라고 설명했다. 원주민 주권 연합 측은 이달 초부터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옛 기숙학교 부지의 아동 매장지 발굴을 위한 탐사 작업을 벌여왔다. 이번에 발견된 메리벌 원...
또 유해 751구…속속 들춰지는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비극 2021-06-25 10:56:00
원주민 기숙학교 비극 지난달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서 215구 이어 새스캐처원주서 751구 발견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캐나다 남서부의 옛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새로 발견된 유해는 751명에 달했다. 지난달 발견된 옛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의 유해보다 3배를 훌쩍 넘었다. 아직 어두운 과거사에 대한 발굴 및...
'질긴' 글리포세이트계 제초제 이듬해 새로 핀 꽃 생식에도 영향 2021-06-17 15:48:17
우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자생하는 야생 장미인 '인가목'(人伽木·Rosa acicularis)을 대상으로 글리포세이트계 제초제의 영향을 실험한 결과를 과학 저널 '식물과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Plant Science)에 발표했다. 프런티어스에 따르면 연구팀은 기존 나무를 잘라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