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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샤넬·디올…줄줄이 '강남 노른자 땅' 쓸어담은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15 15:01:33
아니다. 케링은 최근 몇 년간 파리,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심지의 건물을 매입했다. 올 초에도 대규모 투자에 나섰다. 지난 1월 뉴욕 맨해튼 5번가에서 9억63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의 값을 치르고 건물을 샀다. 상가층이 위치한 1만700m² 크기의 건물로 트럼프 타워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케링그룹은 성명을...
中 '큰손' 지갑 닫으니 명품 실적 '먹구름' 2024-04-09 16:08:46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16일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고 일주일 후 경쟁사인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모회사 케링, 프라다, 에르메스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버버리와 카르티에의 리치몬트가 실적을 공개한다. 지난달에 케링은 1분기 매출이 구찌의 아시아지역 실적 부진으로 10% 감소할 것으로...
中시장 불확실성에 명품브랜드 1분기 실적 전망 '먹구름' 2024-04-09 15:55:15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16일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하고 일주일 후 경쟁사인 구찌와 발렌시아가의 모회사 케링, 프라다, 에르메스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에는 버버리와 카르티에의 리치몬트가 실적을 공개한다. 앞서 지난달에 케링은 1분기 매출이 구찌의 아시아지역 실적 부진으로 10% 감소할...
"샤넬 백, 사기만 하면 대박"…가격 계속 올리는 이유 있었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01 15:38:50
FT는 설명했다. FT와 로이터통신은 구찌의 모기업 케링그룹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10% 감소할 것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지난해 케링의 영업이익 3분의 2를 차지했던 구찌 매출이 20% 넘게 급감할 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케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히 비중이 큰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줄었다...
'구찌 신화' 주역, 발렌티노로 간 까닭 2024-03-29 18:49:01
프랑스 명품업체 케링그룹이 ‘구찌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51)를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로 재영입했다. 발렌티노를 디올·에르메스 등 최고급 브랜드의 경쟁 상대로 키우려는 케링그룹의 야심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28일(현지시간) 보그비즈니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다음달 2일...
'구찌 신화' 만든 디자이너 '파격 행보'…"에르메스 잡는다" 2024-03-29 09:52:09
미켈레는 케링그룹과 다시 인연을 맺게 됐다.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그룹은 작년 7월 17억유로(약 2조5000억원)를 들여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지분 30%를 인수했다. 발렌티노는 현재 카타르 사모펀드인 메이훌라가 소유하고 있다. 케링그룹은 5년 뒤 발렌티노 지분 100%를 완전히 넘겨받을 수 있는 옵션도 계약에...
'구찌' 흥망성쇠의 주인공을 다시 불러들인 케링그룹 2024-03-29 08:15:43
그들이 지닌 발렌티노를 향한 애정이 경이로운 이야기를 가능케 한다”고 했다. 미켈레는 발렌티노에 합류함으로써 구찌의 모회사이기도 한 케링과 다시 한번 손을 잡게 됐다. 케링은 지난해 7월 17억 유로에 발렌티노의 지분 30%를 사모펀드 메이훌라로부터 인수했다. 이 거래에는 케링이 2028년까지 발렌티노의 지분...
100년 만의 파리 올림픽, 에펠탑 아래 경기장…가자, 열정과 함성 속으로 2024-03-25 16:50:18
케링 그룹 회장이 50년간 수집한 미술품 1만여 점이 이 곳에 있다. 미술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필수 방문 코스다. 파리 센강 퐁뇌프 다리 앞에는 150년 된 건물이 15년간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루이비통 등 다수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뷔통모에에네시(LVMH)이 운영하는 사마리텐 백화점이다....
홈쇼핑 등장한 '구찌 백'에 깜짝…놀라운 일 벌어진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3-25 15:07:44
이후 케링그룹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파리 증시에서 종가는 전주 대비 15.9% 빠졌다. 구찌만의 문제가 아니다. 케링그룹이 보유한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도 지난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기록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에르메스 등 명품...
中 큰손 예전만 못하네…명품·스위스시계 '울상' 2024-03-25 12:24:14
꼽힌다. 오메가·티쏘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스와치그룹의 경우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중국 비중이 3분의 1가량이었는데, 닉 하이에크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시장에) 둔화가 있다"면서 중국 소비자들이 큰돈이 드는 소비를 주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구찌·발렌시아가를 소유한 프랑스 업체 케링 SA는 19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