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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8월 공연은 예정대로 연다 2020-07-21 18:00:14
지낸 김주현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주한다. 소프라노 이윤경,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윤병길, 바리톤 나건용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 공연은 모두 거리두기 좌석제를 적용한다. 관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시 열화상 감지카메라 확인과 손 소독도 시행한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국공립 관현악단 잔치 '교향악축제'…온라인·야외무대서 공짜로도 즐긴다 2020-07-20 17:20:38
오케스트라가 참가했으나 올해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경기필하모닉, 강릉시향 등 국내 오케스트라 14곳이 무대에 선다. 매년 축제에 참여했던 부산시향과 대구시향, 제주시향, 충남교향악단 등이 불참을 선언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클래식 애호가들과의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콘서트홀 실내 대면...
코리안심포니 '대면공연' 못 여는 까닭 2020-07-15 17:49:42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공립 오케스트라들이 잇달아 대면 공연을 재개하는 가운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 성격의 음악회를 다시 무관중·온라인 공연으로 열기로 해 그 배경에 음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리안심포니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 ‘모차르트’를...
"관객 눈앞에 있는 듯 상상하며 연출…원래 무대서 하나도 바꾸지 않을 것" 2020-06-21 17:07:02
음악감독이 맡는다. 연주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한다. 마농 역은 25일 공연에선 소프라노 손지혜(25일)와 엄진희(28일), 데 그리외 기사 역은 테너 국윤종(25일)과 테너 권재희(28일)가 맡는다. 바리톤 공병우와 베이스 김철준은 각각 레스코와 데 그리외 역으로 출연한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연주자 띄어 앉기·소규모 편성…오케스트라 공연 '뉴노멀' 될까 2020-06-02 17:04:11
오케스트라들도 한국 클래식계에서 영향력이 큰 서울시향의 이번 조치를 참조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3일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열리는 ‘내 손안의 콘서트’를 ‘무대 위 거리두기’를 적용해 연다고 2일 발표했다. 프로그램도 대폭 교체했다. 애초 연주하기로 했던 차이코프스키의 ‘만프레드...
코로나 재확산에 기대작 줄취소…공연계 '망연자실' 2020-05-31 18:03:14
말부터 시동을 걸었던 국내 오케스트라들의 ‘대면 음악회’도 줄줄이 무산됐다. 지난 30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말러’ 공연이 열리지 못한 데 이어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를 예정이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낭만의 해석 Ⅰ’도 취소됐다. 국립무용단이 5~7일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일...
문체부, 수도권 국립 박물관·미술관 등 운영 다시 중단 2020-05-29 09:48:03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7개 국립예술단체 공연도 중단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수도권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재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움직임에 따라 중대본과 협의할 예정이다. ...
오케스트라 '대면 음악회' 시동 2020-05-26 17:02:28
테너 김재형이 협연한다. 코리안심포니도 다음달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 연주회를 재개한다. 낭만주의의 다채로운 색채를 조명하는 ‘낭만의 해석’ 시리즈 첫 무대로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과 차이코프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을 들려준다. 정치용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들고, 첼리스트 문태국이...
5월 개막 벌써 29편…기지개 펴는 공연계 2020-05-06 17:09:26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7개 국립예술단체 공연도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국립극장은 올해 70주년을 맞아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신작 ‘춘향’을 14~24일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지난해 4월 부임한 유수정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의 첫 신작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오의 ...
어린이날 즐기는 '눈송이 왈츠' 2020-05-04 17:13:44
발레리나가 멋진 군무를 펼친다. 온라인 상영작은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 공연이다. 주인공 마리 역은 박예은 수석무용수, 왕자 역은 허서명 솔리스트가 맡았다.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상임지휘자인 제임스 터글의 지휘에 맞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오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