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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파나마전 '만원 관중' 예약…현장 판매는 없어 2018-10-16 11:57:32
벤투호는 지난 9월 코스타리카전, 칠레전, 이달 12일 우루과이전에 이어 A매치 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발매 직후 우선 확보했다가 반환한 티켓이 있었지만 우루과이전 2-1 승리 여파로 파나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경기 2시간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16 08:00:06
파나마 스템펠 감독 "한국의 우루과이·코스타리카전 보며 분석" 181015-0885 체육-005817:28 -전국체전- 박태환, 자유형 200m 우승…대회 2관왕·3연패 181015-0888 체육-005917:30 프로축구 포항 선수단, 태풍 피해 본 영덕군에 성금 전달 181015-0913 체육-006017:43 올림픽 공동개최 본격 논의…평화 메시지 전달에...
무패 행진에 고무된 벤투호 '변화' 예고 속 파나마전 준비 완료 2018-10-15 19:24:38
일본에 0-3으로 완패한 뒤 한국으로 건너온 파나마 선수들도 한국이 훈련하기 전 15분만 공개한 채 훈련을 소화하며 준비를 마쳤다. 게리 스템펠 파나마 감독은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전을 보면서 한국을 분석했다고 전하며 "한국은 특정 선수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수비가 견고하며 공격도 훌륭하다. 팀으로서 잘 준비해야...
파나마 스템펠 감독 "한국의 우루과이·코스타리카전 보며 분석" 2018-10-15 17:01:10
감독 "한국의 우루과이·코스타리카전 보며 분석" MF 카마르고 "월드컵 이후 합류한 젊은 선수들 경험 필요" (천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 들어 '무패 행진'을 이어가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네 번째 상대 파나마의 게리 스템펠 감독은 한국이 선전을 펼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축구 태극전사 보자'…팬들과 함께 유쾌한 대표팀 공개 훈련(종합) 2018-10-13 13:27:21
응모한 1천여 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다. 지난달 코스타리카전 2-0 승리 다음 날인 8일 선착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가 2천여 명이 몰려 홍역을 치렀기 때문이다. 특히 파주NFC 앞에서 텐트까지 치고 밤을 새워 기다린 소녀팬들까지 나오자 만일의 안전사고를 우려해 추첨 형태로 바꿨다. 축구협회 멤버십에 가입한 9천999명...
'축구 태극전사 보자'…대표팀 훈련 개방 행사에 1천여명 장사진 2018-10-13 10:23:18
당첨된 1천여 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다. 지난달 코스타리카전 2-0 승리 다음 날인 8일 선착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가 2천여 명이 몰려 홍역을 치렀기 때문이다. 특히 파주NFC 앞에서 텐트까지 치고 밤을 새워 기다린 소녀팬들까지 나오자 만일의 안전사고를 우려해 추첨 형태로 바꿨다. 축구협회 멤버십에 가입한 9천999명...
'우루과이 격파' 벤투호, 출범 후 3경기 무패 '연착륙' 2018-10-13 08:26:45
7일 코스타리카전 2-0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는 '벤투호 1기' 멤버를 구성하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하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젊은 피'를 일부 수혈하는 방식을 취했다. 월드컵 대표팀 '캡틴'을 맡았던 기성용(뉴캐슬)...
황의조·정우영 '골골'…한국 축구, 36년 만에 우루과이에 첫승(종합) 2018-10-12 22:16:48
그친 우루과이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벤투호는 지난달 코스타리카전 2-0 승리와 칠레전 0-0 무승부에 이어 출범 후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또 우루과이에 36년 만이자 여덟 번째 대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앞서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는 1무 6패로 한 번도 이겨...
묵묵히 뛴 정우영, 우루과이 침몰시켰다 2018-10-12 21:58:18
첫 A매치였던 코스타리카전과 두 번째 경기인 칠레전에서 제 몫을 다하며 벤투 감독의 신뢰를 쌓았고,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변함없이 선발 출격했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도 묵묵히 제 일을 수행했다.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를 앞세운 우루과이의 날카로운 공격을 중원에서...
황의조·정우영 골골…한국 축구, 36년 만에 우루과이에 첫 승 2018-10-12 21:53:43
그친 우루과이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벤투호는 지난달 코스타리카전 2-0 승리와 칠레전 0-0 무승부에 이어 출범 후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또 우루과이에 36년 만이자 여덟 번째 대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앞서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는 1무 6패로 한 번도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