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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난리 나겠네"…'AI TV' 켜면 집안 가전 다 보인다 2024-08-23 06:55:38
등 여러 서비스와 콘텐츠는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다. 삼성전자는 이날 생성형 배경화면(Generative Wallpaper) 기술도 최초 공개했다. 사용자가 당시 감정 등의 조건을 선택하면 AI가 맞춤형 이미지를 TV 화면에 거는 기능이다. 신혼부부가 집들이를 한다면 당시 분위기에 걸맞은 이미지를 TV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옛날 드라마도 최신작처럼"…AI 스크린이 뭐길래 2024-08-22 16:00:03
등 관련 콘텐츠 목록을 제시한다. 한 번에 두 가지 명령을 지시해도 이를 모두 이해하고 수행한다. 게임 장르에 맞는 화질을 제공하는 'AI 오토 게임 모드'도 제공한다.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확보했다. 저시력자의 경우 AI 기술로 화면 윤곽선과 색상을 뚜렷하게 처리해주는...
하이브IM "던전스토커즈, 3인칭 기반 익스트랙션으로 차별화" 2024-08-22 16:00:02
개발하고 하이브[352820]의 게임·콘텐츠 계열사 하이브IM이 퍼블리싱하는 익스트랙션 게임이다. 익스트랙션 게임은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넓은 지역에 들어가 다른 이용자, 몬스터·함정 같은 환경 요소에 맞서 값진 아이템을 챙기고 탈출하는 장르다. 획득한 아이템은 다음 플레이에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지만, 플레이...
넥슨 글로벌 공략 야심작 '카잔' 해보니…액션성 일품 2024-08-21 20:16:59
적에게 빠르게 돌진해 거리를 좁힐 수도 있었다. 짧은 시연 동안 모든 콘텐츠를 살펴볼 수는 없었지만, 콘솔 플랫폼에 맞는 3D 액션 게임의 기본기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특히 게임패드를 사용했을 때의 진동 피드백의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넥슨은 전날 게임스컴 전야제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카잔'...
인천대입구역 사거리, 미디어아트 거점공간 변신 2024-08-21 17:09:44
설치 및 콘텐츠 개발 계획을 추진한다. 제작한 미디어 아트는 올해 말 시연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선보인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미디어 전광판에는 IFEZ 비전 홍보를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한 콘텐츠, 시즌 영상, 시민 제작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출하게 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게임스컴 2024 개막 D-1…한국 게임사 역대 최다 규모 출전 2024-08-20 07:05:56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공동관을 운영, 국내 우수 중소 게임사 및 신기술 기업 총 13개 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경기콘텐츠진흥원도 이와 별개로 게임스컴에 부스를 내고 '나이트 크로우' 개발사 매드엔진의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를 비롯한 국내 중소 게임사 5곳의 작품을...
펄어비스, AMD와 게임스컴서 '붉은사막' 협업 2024-08-16 10:30:54
'붉은사막'을 비공개로 시연하는 등 긴밀이 협업해왔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섬세한 그래픽과 속도감 있는 액션,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21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4에...
"아바타 미리 만드세요" 크래프톤, 인조이 캐릭터 스튜디오 공개 2024-08-16 09:18:30
변경하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개조 파일) 지원을 위해 오버울프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버울프의 모드 플랫폼 '커스포지'를 게임에 도입하기로 했다. 크래프톤은 이달 21일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해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첫 '인조이' 시연을 진행한다. jujuk@yna.co.kr...
디스플레이 전시회 주인공 된 현대모비스 2024-08-15 18:32:36
자동차 시연 땐 현대모비스 부스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부스보다 붐볐다. 4인용 소규모 극장을 콘셉트로 한 이 자동차는 차량 왼쪽 전면의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자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게 꾸며졌다. 좌석 시트가 다각도로 움직이는 건 기본. 내부 카메라는 탑승자의 시선을 알아서 인식한다....
폴더블·벤더블·슬라이더블…K-디스플레이 혁신기술 선보인다(종합) 2024-08-14 10:00:01
OLED 패널 전체 라인업을 한자리에 모았다. 31.5인치 제품은 콘텐츠에 따라 고주사율 모드(FHD·480㎐)와 고해상도 모드(UHD·240㎐)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45인치 제품은 최대 곡률 800R(반지름 800㎜인 원의 휜 정도)까지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밴더블 기능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기존 유리 기판 O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