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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Health] '여름 3적' 감염병·식중독·냉방병… 더위와 함께 물렀거라 2017-08-09 17:50:31
해수 온도가 높아지고 염도가 낮아지면 콜레라균 활동이 활발해진다. 콜레라는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 어패류를 먹은 뒤 감염되는 수인성 질환이다. 전염 속도가 빨라 여름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피서지,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에서 집단 발병하기 쉽다. 잠복기는 6시간에서 4~5일까지다. 잠복기가 지나면 쌀뜨물과 같은...
해외유입 콜레라 네 번째 환자 발생…"필리핀 마닐라 여행 후 증상" 2017-08-07 17:40:40
Hikojima)이 확인됐다. 콜레라균 확인 즉시 환자 주소지인 서울 강동구 보건소에서 환자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여행 동반자 및 국내 체류 기간 접촉자의 검사 및 발생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또한, 환자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유전자지문(PFGE) 분석검사 등 실시 예정이다. 현재 환자는 격리입원...
필리핀 다녀온 여행객 콜레라 감염…올해 네 번째 환자 2017-08-07 09:13:30
대변배양검사를 받았고 6일 콜레라균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관할 보건소는 환자 역학조사를 했으며, 여행 동반자와 국내 체류 기간 접촉자에 대해서도 검사와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A씨는 현재 격리 입원 중이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 발생 우려로 지난 2월 10일부터...
보건당국 "올해 하반기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레지오넬라증 주의하세요" 2017-07-25 17:27:12
된데다 해수 온도가 올라가고 염도가 떨어지면 국내서도 콜레라균이 생길 수 있다"며 "해산물을 생으로 먹는 식습관 때문에 비브리오균 감염 우려도 높아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이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옷소매 위쪽으로 기침하기, 안전한 물과 음식 먹기, 예방접종 받기....
노회찬 "국민의당, 냉면집 주인이 대장균에 속았다는 꼴" 2017-07-05 09:59:42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유미씨가 콜레라균을 단독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콜레라균을 국민의당 분무기로 뿌린 것"이라며 "그러니까 뿌린 쪽이 어찌 보면 책임이 더 크다"고 꼬집었다. 노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이름으로 공개하고 영향을 미친 것에 반성이나 사과는 안 보이고, 저 사람이 단독으로 만든 거라고 그 얘기만...
본격적인 장마철 돌입…올바른 건강관리 요령은 2017-07-05 06:15:02
장마철에 주의해야 할 대표적 전염병이다. 콜레라균에 감염되면 2~4일 잠복기가 지난 뒤 심한 설사와 함께 탈수현상으로 갈증을 느끼는 증상부터 나타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혈압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푸른색으로 변하고 정신상태가 불안해진다. 이런 콜레라를 예방하려면 ▲ 철저한 손 씻기 ▲ 음식물 끓여 먹기 ▲ 조리기...
[고침] 경제(필리핀 세부 여행자 또 콜레라 감염…) 2017-06-18 14:31:27
검사를 시행한 결과 콜레라균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국내 체류 기간에 접촉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발병감시 및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다. 필리핀은 지난 2월 10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발생한 3명의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6-18 10:00:02
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대변배양 검사를 시행한 결과 콜레라균이 확인됐다. 전문보기: http://yna.kr/QPR85K3DAqk ■ 고도비만 수술 내년부터 건강보험 적용받는다 내년부터 고도비만 수술을 받는 환자도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내과적이고 비수술적 치료요법으로 체중을 줄이지...
필리핀 세부 여행자 또 콜레라 감염…"올해 3번째 확진" 2017-06-18 09:22:55
검사를 시행한 결과 콜레라균이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국내 체류 기간에 접촉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발병감시 및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다. 필리핀은 지난 2월 10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발생한 3명의 해외유입 콜레라 환자 모두 필리핀 세부를 여행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부산 콜레라·비브리오균 신속검사 시스템 도입 2017-06-07 08:04:01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콜레라균) 감염 유무를 20시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일단 감염이 확인되면 해당 보건소와 관계 기관에 즉시 통보해 환자 격리나 수산물의 잠정 판매 금지 등을 신속 조치할 계획이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5월까지 어시장 사용수 22건과 유통 어패류 10건을 검사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