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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통령 헬기 총격은 반군 잔당 소행"…10명 체포 2021-07-23 01:44:55
콜롬비아 "대통령 헬기 총격은 반군 잔당 소행"…10명 체포 "FARC 잔당이 베네수엘라에서 모의…군부대 폭탄테러도 동일범"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가 지난달 발생한 대통령 헬기 총격과 군 부대 차량 폭탄 테러의 배후로 옛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잔당을 지목했다. 콜롬비아...
콜롬비아 국경 군부대서 차량폭탄 공격…36명 부상 2021-06-16 23:23:14
36명이 부상했다. 디에고 몰라노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오후 3시께 베네수엘라와의 국경 부근 쿠쿠타의 군부대에서 두 차례의 차량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폭발로 민간인 2명을 포함해 36명이 다쳤으며, 이중 3명은 중상이라고 몰라노 장관은 설명했다. 그는 "콜롬비아 군인들을 노린 극악무도한 테러...
"콜롬비아가 쫓던 옛 FARC 반군 지도자, 베네수엘라서 사망" 2021-05-20 00:35:30
"콜롬비아가 쫓던 옛 FARC 반군 지도자, 베네수엘라서 사망" 산트리치, 2016년 평화협정 거부한 채 무장활동 이어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평화협정을 저버린 채 무장 활동을 이어가 당국의 추적을 받던 옛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지도자가 베네수엘라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FARC 잔당을...
콜롬비아 혼란 지속…시위 중 19명 사망에 '과도한 진압' 비판 2021-05-05 04:00:41
칼리에서만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콜롬비아 정부는 옛 최대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잔당을 비롯한 무장단체들이 시위대에 침투해 상점 약탈 등 폭력행위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유엔과 더불어 유럽연합(EU)도 콜롬비아를 향해 과도한 무력 사용 자제를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국경 무력충돌로 군인 8명 사망" 2021-04-06 06:06:17
군과 콜롬비아 무장조직간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주민 수천 명이 이를 피해 콜롬비아로 넘어갔다. 베네수엘라 군이 상대하는 무장조직은 콜롬비아 옛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잔당으로 추정된다. FARC는 2016년 콜롬비아 정부와의 평화협정 이후 공식 해체됐지만 일부 조직원은 무장해제를 거부한...
'전쟁터'로 변한 베네수엘라·콜롬비아 국경…피란행렬 이어져 2021-04-01 02:53:17
군과 콜롬비아 무장단체가 충돌해 군인 2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무장단체는 옛 콜롬비아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의 잔당으로 추정된다. FARC는 2016년 콜롬비아 정부와의 평화협상 이후 공식 해체됐지만 일부 조직원은 무장해제를 거부한 채 마약밀매 등 범죄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 콜롬비아 정부는 그동안...
콜롬비아 차량폭탄 공격으로 43명 부상…정부 "반군 잔당 소행" 2021-03-28 04:01:35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콜롬비아에서 옛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잔당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해 수십 명이 다쳤다. 27일(현지시간) 디에고 몰라노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트위터 영상에서 전날 콜롬비아 서부 카우카주 코린토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로 4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국경 혼란에 주민 수천명 콜롬비아로 탈출 2021-03-26 01:30:47
지난 21일 베네수엘라 군과 콜롬비아 불법 무장단체간의 무력 충돌이 벌어졌다. 베네수엘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로 인해 베네수엘라 군인 2명과 콜롬비아 무장단체 두목이 숨졌으며, 무장조직원 32명이 베네수엘라 군에 체포됐다. 아푸레에선 지금도 크고 작은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사이 2천250㎞...
콜롬비아 무장조직 핏빛 영역다툼 계속…주말새 11명 사망 2021-02-23 09:02:04
= 콜롬비아에서 무장 범죄조직들이 마약 재배지와 수송 통로 등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영역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디에고 몰라노 콜롬비아 국방장관은 22일(현지시간) 서부 태평양 해안도시인 나리뇨주 투마코에서 주말새 무장조직간 충돌 4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엔 민간인도 있었다. 현지...
콜롬비아 군, 내전 중 민간인 6천400명 살해해 게릴라로 조작 2021-02-19 08:47:54
= 콜롬비아 내전 당시 정부군에 의해 무고하게 살해된 뒤 게릴라 전사자로 기록된 민간인의 숫자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콜롬비아 특별평화재판소(JEP)는 18일(현지시간) 내전 중이던 2002∼2008년 군에 의해 살해된 후 부당하게 전사자로 기록된 이들이 6천4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