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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쿠르스 '노 메달'…스켈레톤 황제의 쓸쓸한 퇴위 2018-02-16 13:36:34
끝내 올림픽 금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한 쓸쓸한 퇴위다.두쿠르스는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4차시기 합계 3분22초31로 4위에 그쳐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의 뒤를 이어 대관식을 치른 '새 황제' 윤성빈(강원도청)이 3분20초55로 압도적 주행을 펼치는 것을 쓸쓸히...
[올림픽] '옛 황제' 두쿠르스 쓸쓸한 퇴위…"베이징 출전, 아직 몰라" 2018-02-16 13:02:02
두쿠르스는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 22초 31로 4위에 그쳐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의 뒤를 이어 대관식을 치른 '새 황제' 윤성빈(24·강원도청)이 3분 20초 55로 압도적 주행을 펼치는 것을 쓸쓸히 지켜만 봐야 했다. 두쿠르스는 경기 후...
설날 한국 설상 첫 금메달 안긴 윤성빈…관중에 세배 세리머니 2018-02-16 12:26:42
쿠르스(라트비아)가 마지막 주행에서 큰 실수를 했지만,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윤성빈은 50초02의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선을 통과했다.이후 윤성빈이 지나가는 곳마다 관중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했다.레이스를 마친 윤성빈은 두 주먹을 불끈 쥐어 뻗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성빈 금메달, 스켈레톤 4차 합계 `압도적 1위` 2018-02-16 12:25:45
두쿠르스는 4위에 그쳤다. 윤성빈의 금메달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되기도 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아울러 평창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자 세 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앞서 스켈레톤 3차까지...
[평창올림픽] 설날에 안겨준 아이언 맨 윤성빈의 새해 선물 2018-02-16 12:19:47
쿠르스는 2010년 밴쿠버,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두쿠르스의 시대가 가고 윤성빈의 시대가 온 것이다.윤성빈의 4차례 주행에서 모두 50초대를 끊었다. 4차 레이스가 끝났을 때는 2위와의 격차가 1.63초나 났다. 윤성빈은 이 과정에서 세 차례나 트랙 신기록을 작성했다. 4차 레이스를 마치고 금메달을...
썰매 '문외한'서 '황제 등극'까지…윤성빈은 어떻게 성장했나 2018-02-16 12:08:59
두쿠르스(라트비아)가 10년 동안 쌓아올린 거대한 제국이 있었다. 두쿠르스는 2009~2010시즌부터 8시즌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윤성빈이 스켈레톤에 입문한 2012년엔 이미 '황제'로 일컬어지고 있었다. 윤성빈의 우상이기도 했다.하지만 윤성빈의 성장속도는 상상을 초월했다. 3개월 만에 국가대표 선발전을...
'완벽 대관식'…윤성빈, 아시아 썰매 사상 첫 금메달 2018-02-16 12:08:05
열자 두쿠르스는 윤성빈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윤성빈은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두쿠르스 제국'에 균열을 일으켰고, 마침내 대망의 올림픽에서 '윤성빈 시대' 개막을 세계만방에 알렸다.유럽이나 북미에서도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던...
[올림픽] 설날 금메달 선물한 윤성빈, 관중에 '세배' 세리머니 2018-02-16 12:05:16
두쿠르스(라트비아)가 마지막 주행에서 큰 실수를 저지른 상태였지만, 전혀 페이스를 늦추지 않은 윤성빈은 50초02의 트랙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윤성빈이 지나가는 곳마다 태극기가 펄럭이며 "윤성빈!"을 외치는 응원으로 뒤덮였다. 레이스를 마치자마자 두 주먹을 불끈 쥐어 뻗으며 우승을 예감한 윤성빈은...
-올림픽- 윤성빈, 아시아 썰매·한국 설상 사상 최초 금메달 2018-02-16 11:57:41
쿠르스는 윤성빈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윤성빈은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두쿠르스 제국'에 균열을 일으켰고, 마침내 대망의 올림픽에서 '윤성빈 시대' 개막을 세계만방에 알렸다. 유럽이나 북미에서도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던 윤성빈이...
[속보] 윤성빈, 한국 썰매 사상 첫 금메달 2018-02-16 11:54:46
강력한 경쟁자였던 '스켈레톤 황제' 두쿠르스는 4위를 기록하며 메달을 따지 못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