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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세계 최대 규모 쿠웨이트 LNG 수입터미널 준공 2021-11-17 11:00:53
만이다. 이 터미널의 가동으로 쿠웨이트는 에너지 다변화와 클린에너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은 2016년 3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한국가스공사가 '코리아 드림팀'을 구성해 발주처인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IPIC)로부터 공동으로 수주했다. 쿠웨이트 수도...
한-멕시코 FTA 협상 재개 시동…정부 "긴밀히 협의 중" 2021-11-09 11:00:06
기대된다는 의견을 냈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카타르·오만·바레인 등 6개국의 지역협력기구로, 회원국 간 경제·안보협력 활동을 수행한다. 한국과 GCC는 2007년 FTA 추진에 합의한 뒤 세 차례 만나 협상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한 채 2010년 중단됐다가 최근 협상 재개를 추진키로 한 상태다....
쿠웨이트 최대 정유시설 화재…"국내 공급·수출 영향 없어"(종합) 2021-10-18 22:53:23
통신이 보도했다. 쿠웨이트 국영 석유공사(KNPC)에 따르면 이날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45km 떨어진 미나 알 아흐마디 석유화학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단지 내 황 재처리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공사는 트위터를 통해 화재 소식을 전하면서 "정유시설 운영에 문제는 없으며 연료의 국내...
쿠웨이트 국영 정유시설 화재…"인명 피해·수출 차질 없어" 2021-10-18 16:10:36
진화 중이라고 AP·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쿠웨이트 국영 석유공사(KNPC)에 따르면 이날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45km 떨어진 미나 알 아흐마디 석유화학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단지 내 황 재처리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공사는 트위터를 통해 화재 소식을 전하면서 "즉각적으로 보고된...
SKC, 쿠웨이트 국영회사와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협력 2021-09-17 14:51:05
SKC가 쿠웨이트 국영 석유공사, KPC의 석유화학 자회사인 PIC와 손잡고 쿠웨이트에서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을 추진한다. 두 회사는 현지 시각으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화학사업 합작법인인 `SK피아이씨글로벌`을 통해 폐플라스틱 자원화와 생분해 플라스틱 등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SKC,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쿠웨이트로 확장 2021-09-17 09:58:08
석유화학 기업 PIC와 협력해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을 쿠웨이트로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SKC와 PIC, 양사의 화학사업 합작사인 SK피아이씨글로벌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쿠웨이트 내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3사는 SKC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분해 플라스틱을...
[마켓인사이트]"SK피아이씨글로벌, 차입 부담 완화 필요"…신평사, 배당 부담도 예의주시 2021-05-06 08:57:41
SKC의 사업 자회사다. 석유화학 사업을 하고 있다. 프로필렌, 에틸렌, 벤젠 등을 원료로 산화프로필렌, 프로필렌글리콜, 스타이렌모노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지분 매각을 통해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의 종속기업인 PIC와 합작법인 형태로 전환됐다. 이날 기준 SKC가 보통주의 51%, PIC가 49%를 갖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속 해외 한국인 근로자 안전 '초비상' 2020-07-03 05:05:00
삼성엔지니어링의 석유 플랜트 건설현장에서 한국인 노동자 15명을 비롯해 70여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기도 했다. 5월 초엔 쿠웨이트에서 귀국한 건설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일도 있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중동지역 18개국 313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해외파견노동자는 5천625명이다....
쿠웨이트, 내년까지 석유부문 외국인 고용 중단…"자국민 챙겨야"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2020-06-11 10:56:19
쿠웨이트 정부가 자국 석유부문에서 내년까지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유가 하락으로 경제가 압박을 받으면서 자국민 챙기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칼리드 알파델 쿠웨이트 석유장관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사우디 "OPEC+ 합의 감산량보다 산유량 더 줄이자" 제안 2020-05-13 23:36:11
석유회사를 설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이라크 남부에 분포한 대형 유전에는 영국 BP, 미국 엑손모빌, 이탈리아 Eni, 러시아 루크오일 등이 진출했다. 이라크 바스라 석유공사의 고위 간부는 로이터통신에 "이라크에 진출한 외국 석유회사는 급격한 감산에 대비해 보호 조항을 계약에 넣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