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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우승·동생 퇴출…희비 엇갈린 형제 2023-10-16 18:39:39
퇴출당한다. 이들이 내년 LIV골프에서 뛰려면 퀄리파잉을 통해 재진입을 노려야 한다. LIV골프는 시즌 개인전 포인트에 따라 24위까지 내년 활동을 보장한다. 25~44위는 기존 팀에 잔류하거나 다른 팀의 선택을 받아 계속 LIV골프에서 활동할 수 있다. 퇴출당한 4명의 빈자리 가운데 하나는 LIV 아시아 인터내셔널 1위에게...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내년 이후 미국 진출 목표" 2023-10-12 15:06:22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하고 내년에는 PGA 콘페리투어(2부) 퀄리파잉 스쿨에 출전할 계획이다. PGA투어 진출을 위해 보완할 점을 묻자 "30m 안쪽 샷이나 칩샷, 벙커샷 등 쇼트게임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낀다"면서도 "비거리는 조금만 노력하면 커버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
전직 부동산 직원, PGA 첫승 따낼까 2023-10-08 18:19:07
콘페리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도전했다. 2021~2022시즌에는 콘페리투어에서 준우승 세 차례를 한 끝에 꿈에 그리던 PGA투어에 입성했다. ‘회사원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그리핀이 한발 더 나아가 PGA투어 정규 대회 우승이라는 목표까지 바라보고 있다. 그리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CC(파72)에서...
'준비된 챔프' 유해란, 韓 우승 갈증 풀었다 2023-10-02 18:31:45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합격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하지만 LPGA투어 우승은 잡힐 듯 잡히지 않았다. 이번 대회 전까지 출전한 대회는 총 19개. 이 가운데 세 개 대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커트를 통과했고 톱10에도 다섯 번 들었다.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신인왕 레이스에서도 앞서갔다. 그러면서도...
'준비된 챔프' 유해란, 5개월간의 한국 우승 가뭄 끊어냈다 2023-10-02 14:29:10
따내는 퀄리파잉 시리즈를 수석으로 합격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하지만 LPGA투어 우승은 잡힐 듯 잡히지 않았다. 이번 대회 전까지 출전한 대회는 총 19개. 이가운데 3개 대회를 제외하고는 모두 컷을 통과했고 톱10에도 5번 들었다.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신인왕 레이스에서도 앞서갔다. 그러면서도...
'태국 신인' 완나샌…월요예선 뚫고 정상 2023-09-04 18:38:52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출전권을 따냈으나 올해 부진해 출전 우선순위에서 밀린 상태였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시드 걱정을 털어냈다. 월요 예선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건 2000년 스테이트팜클래식에서 우승한 로렐 킨,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헨더슨에 이어 완나샌이 세 번째다. 완나샌은 “퀄리파잉 스쿨에 돌아가고...
'골프 우영우' 이승민, 1일 골프교사로…"꿈을 이루는 장애인 많아졌으면" 2023-08-29 09:53:15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하는 이승민의 행보는 계속된다. 29일에는 강원 춘천에서 청각 장애인을 후원하는 사랑울림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했다. 9월부터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대회에 출전한다. 또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테스트(QT) 등 해외 투어의 문도 두드릴 계획이다. 조수영...
'골프 우영우' 이승민 "다음 목표는 아시안투어 뛰는 것" 2023-08-17 18:14:44
싶다”고 말했다. 연말에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테스트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승민은 지난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제2회 US어댑티브 오픈 결과에 대해 아쉬움도 표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그는 “압도적으로 우승을 하겠다는 계획이었는데 타이틀 방어에 대한 욕심이 ...
'펑샨샨의 후예' 인뤄닝, 中선수 두번째 '메이저퀸' 등극 2023-06-26 16:32:24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LPGA투어에 진출했고 지난 4월 LA오픈에서 첫 승을 올렸다. 당시 그는 "존경하는 펑샨샨에 이어 중국 선수 두번째로 LPGA 투어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생애 두번째 우승이자 첫번째 메이저 우승을 따낸 뒤 밝힌 소감 역시 '포스트 펑샨샨'다웠다. 그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3] '외국인 1호 선수' 리슈잉 "홀인원 기운 앞세워 우승까지 노려볼게요" 2023-06-24 15:52:59
1년만에 정규투어 시드까지 따냈다.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를 거치지 않고 정규투어에 진출한 최초의 외국인 선수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적은 내지 못했다. 10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8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직전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을 비롯해 3개 대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