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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178년 만에 첫 한인 총경 2023-12-19 18:24:43
지난 18일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사진)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美 뉴욕경찰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 2023-12-19 15:21:43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845년 설립된 NYPD는 3만6000명의 경찰관과 1만9000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이다....
178년만에 처음…美 뉴욕경찰 총경 된 한인 여성 2023-12-19 12:55:59
첫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 자리에 오른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美뉴욕경찰 178년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허정윤 진급 통보 2023-12-19 11:58:45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NYPD는 3만6천 명의 경찰관과 1만9천 명의 민간 직원이 근무하는...
뉴욕에 '車소음감지 무인 카메라' 등장…과도한 경적 등 단속 2023-12-06 00:34:39
뉴욕시의회에는 맨해튼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스, 스태튼 아일랜드 등 뉴욕 시내 5개 자치구에 최소한 5대 이상의 소음 단속 카메라를 각각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례안이 상정된 상태다. 900만 명이 거주하는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소음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 뉴욕시의 설명이다. 뉴욕 주민의 소음 관련...
소규모 사업장으로 기우는 美노동시장…구인 점유율 사상 최고 2023-12-04 16:15:32
= 미국 뉴욕의 맨해튼과 퀸스에서 라틴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는 낸시 보카네그라(35)는 내년에 파트타임 직원 3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현재 2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데, 살사와 메렝게, 바차타 등 라틴 댄스 레슨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보카네그라는 한 대학에서 진로상담을 하다가 실직한 후 관심을 갖고 있었던...
황의조 연일 악재…이번엔 햄스트링 부상 2023-12-02 11:12:56
지난 17라운드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다. 바그너 감독은 "정밀 검사 후 부상 부위의 심각성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황의조는 최근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했고,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서 골도 넣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황의조가 팀에 꽤 잘...
황의조, 골 넣고 '쉿' 세리머니…"비판에 불편 기색?" 논란 2023-11-28 14:34:50
지난 26일(현지시간) 퀸스파크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팀의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 골을 넣었다. 이때 황씨는 곧장 관중석 쪽으로 향해 달려가 입을 손가락에 갖다 대는 이른바 '쉿' 세리머니를 했다. 이 세리머니는 보통 축구 선수들이 상대 팀 팬의 도발에 응수하거나, 부진하다는 지적을 받았을 때...
伊 정부도 나섰지만…'연명치료 논란' 英 아기 끝내 하늘나라로 2023-11-13 19:29:08
퀸스 메디컬센터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병원 측은 지난 9월 불치병 판정을 내리고 더 이상의 치료는 아기에게 고통만 안기고 무의미한 일이라며 연명 치료 중단을 권고했다. 그러나 그레고리의 부모는 생명을 포기할 수 없다며 병원을 상대로 법정 투쟁을 진행해 왔다. 영국 법원은 치료 가능성이 없다며 병원의...
타이태닉호 침몰 3일 전 일등석 저녁 만찬 메뉴는? 2023-11-12 21:52:57
타이태닉호가 아일랜드 퀸스타운을 떠나 뉴욕으로 향하던 날 진행됐다. 타이태닉호는 그로부터 3일 후인 1912년 4월 14일 북대서양 한복판에서 침몰했다. 해당 메뉴판에는 굴, 연어, 소고기, 새끼 비둘기, 오리, 닭고기에 이어 쌀과 파스닙으로 만든 퓌레까지 다양한 요리가 적혀 있다. 당시 디저트로는 빅토리아 푸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