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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화재' 테슬라 메가팩…"리튬은 없는 게 낫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09 20:55:11
퀸즐랜드주 메가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메가팩은 테슬라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기반으로 만든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다. 외신에서는 "메가팩이 또…?"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2021년에도 호주 빅토리아주에 설치된 메가팩 배터리에서 불이 붙어 완전히 진압하는 데만 꼬박 사흘이 걸렸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들어갔지"…인형뽑기의 미스테리 2024-02-03 15:15:52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교외의 한 쇼핑몰에서 세 살배기 남자아이 이선 호퍼가 인형뽑기 기계에서 구조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경찰이 전날 공개했다. 이선의 아버지 티머시 호퍼는 아들이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며 "대처할 방법이 없었다. 얼마나 빨리 기계 안으로 들어갔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고...
"어떻게 들어갔니"…호주서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세살배기 구조 2024-02-03 15:08:40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교외의 한 쇼핑몰에서 세 살배기 남자아이 이선 호퍼가 인형뽑기 기계에서 구조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경찰이 전날 공개했다. 이선의 아버지 티머시 호퍼는 아들이 인형뽑기 기계 안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며 "대처할 방법이 없었다. 얼마나 빨리 기계 안으로 들어갔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고...
"인형 되고 싶었니?" 뽑기 기계 들어간 호주 3살 남아 2024-02-02 17:56:32
기계에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경찰청이 1일(현지시각) 공식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올해 3살이 된 이든 호퍼는 지난달 27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브리즈번시 카팔라바의 한 쇼핑센터로 외출을 나갔다가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 가족 ...
신한카드, 고객과 함께 사전답사 여행…'호주 원정대' 이벤트 2024-01-30 14:45:56
프로그램은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이 합심해 호주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빅토리아주와 퀸즐랜드주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꼭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캡처해 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죽은 남편 몸에서 정자 추출하겠다" 법원 승인 2024-01-03 17:00:21
아이를 얻으려면 사망자 생식 세포를 사용할 수 있는 퀸즐랜드주 등 다른 주로 정자를 보내야 하며, 이를 위해 WA주 생식 기술 위원회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ABC 방송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방식으로 아이를 얻는 게 기술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윤리적 또는 사회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WA 대...
"아이 낳게 죽은 남편 정자 추출 허락해달라"…호주 법원 승인 2024-01-03 16:49:24
얻으려면 사망자 생식 세포를 사용할 수 있는 퀸즐랜드주와 같은 다른 주로 정자를 보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WA주 생식 기술 위원회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ABC 방송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방식으로 아이를 얻는 게 기술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서도 윤리적 또는 사회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성탄절 연휴 호주선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피해 속출 2023-12-27 22:49:24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특히 퀸즐랜드주 해안 지역이 위험 수준의 폭풍과 홍수, 거대한 우박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현지시간 26일 오후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180㎞ 떨어진 짐피 지역에서는 홍수가 나면서 여성 3명이 빗물 배수구에 휩쓸렸다. 이 중 1명은 구조됐지만 다른...
호주 동부서 성탄절 연휴 폭풍우로 9명 사망·1명 실종 2023-12-27 13:20:37
기상청은 특히 퀸즐랜드주 해안 지역이 위험 수준의 폭풍과 홍수, 거대한 우박 등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전날 오후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180㎞ 떨어진 짐피 지역에서는 홍수가 나면서 여성 3명이 빗물 배수구에 휩쓸렸다. 이 중 1명은 구조됐지만 다른 40세 여성 1명이 사망했고, 또...
성탄절 폭풍우 몰아친 호주, 11만가구 정전되고 1명 사망 2023-12-26 12:44:18
강한 바람이 불고 뇌우가 치면서 퀸즐랜드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지역 송전선이 끊어져 약 11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전력회사 에너젝스는 성명을 통해 "사이클론 규모의 폭풍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매분 추가 피해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며 "일부 가정에서는 며칠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