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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유지장치 끄니 깨어났다…기적 일으킨 20대 남성 2023-03-25 11:24:50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살던 윈턴 킹은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기습적인 펀치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의식 불명이 된 킹은 곧바로 병원에서 생명유지 장치의 도움을 받았다. 킹은 지붕 기술자이자 지역 ...
생명유지장치 껐는데도 혼수상태서 살아난 뉴질랜드 남성 2023-03-25 10:38:20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윈턴 킹(29)은 지붕 기술자로 동네 럭비 클럽의 유망한 럭비 선수였다. 그는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상대의 공격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의식불명이 된 직후 그는 병원에서 생명유지 장치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지만...
뉴질랜드 20대, 생명유지장치 끄자 혼수상태서 깨어나 2023-03-25 08:57:44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윈턴 킹(29)은 지난해 10월 친구의 약혼식을 끝내고 술집에 갔다가 싸움이 붙어 기습적인 펀치에 머리를 맞고 길바닥에 쓰러지면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의식불명이 된 그는 병원에서 곧바로 생명유지 장치의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지붕 기술자로 동네 럭비 클럽의 유망한 럭비 선수이기도...
미국 유명 부동산업자 뉴질랜드서 세금 사기로 징역형 2023-03-08 14:24:59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서 130만달러 세금 사기 혐의로 징역 3년7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퀜틴 힉스 판사는 재판에서 래스에게 미국인 교민사회의 존경받는 인사 중 한 명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며 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가족과 함께 호화요트를 타고 뉴질랜드에 입국했던 래스는 금전적...
뉴질랜드, 사이클론 피해 복구 로또 발행키로 2023-02-27 13:40:15
또 지난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때 국제사회에 호소해 1억 뉴질랜드달러(약 811억 원)에 가까운 재건 기금을 모금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국제사회에 호소해 사이클론 피해 복구 기금을 모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북섬 북부와 중부 지역을 강타한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최소한 11명이...
뉴질랜드, 국가비상사태 선포…사이클론 강타 2023-02-14 07:16:23
역사상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것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과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며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면 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관련 기관이 전국의 자원을 동원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에는 현재 북섬은 물론 남섬 북단 지역까지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적색 기상 경보나 황색...
뉴질랜드, 사이클론으로 국가비상사태 선포…북섬에 큰 피해 2023-02-14 07:06:28
큰 피해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코로나19 이어 3번째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가 지난 12일부터 오클랜드 등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사이클론 가브리엘은 14일까지도 뉴질랜드 북섬 북부 지역에 강풍과 폭우를 퍼부으며 홍수와 산사태, 가옥 침수,...
[튀르키예 강진] 中쓰촨·동일본에 아이티까지…20년간 대지진 빈발 2023-02-06 22:35:31
2월에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규모 6.3의 지진으로 18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진도 9.0의 대지진은 일본으로선 지울 수 없는 악몽처럼 남아 있다. 약 2만2천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냈을 뿐 아니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수소폭발로 방사성 물질이...
'토끼굴'에 들어가자 모험이 시작됐다 2023-01-27 18:06:16
수학에 재능을 보였다.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는 그가 1864년 수학과 학장이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으로 선물한 이야기다. 이듬해 제목을 바꿔 책으로 출간했다. 필명을 사용해 작가의 정체성을 숨긴 채 강단에 섰다. 1898년...
'달걀 대란' 뉴질랜드 "닭 직접 키워 계란 얻을래"…양계 유행 2023-01-21 18:16:48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론 번 틸은 "달걀을 구할 수 없어서 사람들이 모두 닭을 사려고 한다"며 "여동생이 트레이드미를 통해 닭 4마리를 팔았는데 평소보다 2배 이상의 값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뉴질랜드에서 달걀 공급 대란이 벌어진 것은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농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