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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배두나 "송강호, '괴물'에선 큰오빠 이번엔 애인…솔직히 웃겼다" 2018-12-14 17:06:15
배우 배두나가 12년 만에 송강호와 연기 호흡을 맞춰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마약왕'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로비스트 김정아 역을 연기한 배두나는 "저도 블랙코미디 느낌을 받았다. 이두삼의 일대기를 이야기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저희가 모르는 70년대 이야기라...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지옥에서 돌아와 스스로 악 증명 2018-07-06 07:40:18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23-24회를 본 시청자들은 “희재가 탈출할 때 긴장감 절정이었어”, “오늘 엔딩도 역대급이었어!”, “도진이랑 재이 오늘 세상 달달했어~”, “현무 츤데레 큰오빠였네~”, “다음 주 방송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리와...
13남매 장남 육군 중위 "전우애는 가족사랑과 같다" 2018-06-17 13:57:46
'너'라고 부르지 않고 '큰누나', '큰오빠', '작은동생'처럼 서로의 호칭으로 부르기 등이다. 또 13남매의 첫째부터 막내까지 각자 집안일을 맡아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 만약 한 명이라도 본인의 역할을 소홀히 하면 다른 누군가가 그 일을 대신해야 해서 어린 시절부터 책임감을 느끼고 ...
[판문점 선언] 이산가족 "건강 안 좋지만 악착같이 살아서 만나야지"(종합) 2018-04-27 20:34:41
만에 큰오빠 권수(86)씨와 재회했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김 할머니는 "오빠와 지난 상봉 때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그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며 ""아들 셋, 딸 한 명을 두고 잘살고 있다는데 조카들과 새언니도 꼭 만나 손이라도 잡아보고 싶다"며 울먹였다. 평안남도 안주에 살던 안윤준(89·경기 성남) 할아버지는...
[판문점 선언] "남과 북 자녀들 서로 정 나눴으면" 이산가족 희망의 눈물 2018-04-27 19:15:16
2014년 이산가족 상봉을 통해 64년 만에 큰오빠 권수(86)씨와 재회했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 김 할머니는 "이대로면 올해에 통일될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김 할머니는 "뉴스에서 문재인, 김정은이라고 쓰인 비를 세우는 것을 보니 꿈만 같다"며 "오빠와 지난 상봉 때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그날이 멀지 않은 것...
[인터뷰②] 돌아온 ‘임대아파트’ 정전에서 오는 삶의 무게 2018-04-26 12:00:00
정현이는 남자 친구를 포함해 큰오빠와 남동생까지 모두 뒷바라지하며 사랑해줘요. 완전 부모의 마음이죠. 본인은 아마 엄청나게 멋진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사실 과거에는 있었지만, 요즘엔 이런 유형의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잖아요. 이 같은 사랑이 없어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무대에나마 존재하는...
"가족 아니라 범죄자들" 고발하는 성폭력 생존기 '코끼리 가면' 2018-04-09 13:44:41
없는 존재들이었다. 큰오빠는 주인공이 일곱 살이었을 때부터 몸을 만지기 시작해 점점 더 나쁜 짓을 했고 작은 오빠는 망을 보는 식으로 이를 도왔다. 엄마는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들에게 제대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나는 칠천 수백여 일간 폭력의 기억을 제대로 입 밖에 내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러니 내 비밀, 더...
文대통령 "4·3 완전한 해결" 약속에 눈시울 붉힌 유족들 2018-04-03 12:39:30
아버지는 총살당하고 음악교사이던 큰오빠는 예비검속으로 끌려가 행방불명됐다고 한다. 이씨는 "이제 밝혀지는 4·3의 진실, 바로 세워지는 4·3 역사 앞에 설움을 씻어내며 부르게 될 희망찬 노랫소리….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다 가신 어머니.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는 날 마디마디 맺힌 한을 풀어놓으시고 편히...
정우성이 연극 '모럴 패밀리' 극장 대관료 지원한 이유는 2018-03-16 16:27:54
술집에 다니며 남동생과 여동생, 큰오빠를 돌봐온 여성이 있다. 큰오빠는 본드와 알코올에 찌들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여동생은 인터넷 성인방송에 빠져있다. 남동생은 동성애자임을 고백하며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한다. 하루하루가 고단한 그들 앞에 어느 날 13년 전 집을 나간 엄마가 찾아온다. 연극은 기괴하게...
정우성 "많은 관객들이 연극 '모럴 패밀리' 봤으면" 대관료 전액 통큰 지원 2018-03-15 15:30:54
본드와 알코올에 찌들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큰오빠, 인터넷 성인방송으로 자신을 열심히 팔아대는 여동생, 본인이 게이임을 고백하며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하는 남동생이 그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 앞에 13년 전 도망간 엄마가 찾아 오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가족 간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