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추신수, 시즌 18호 홈런…에인절스전 투런포 2017-09-02 12:02:10
2점 홈런을 날렸다. 에인절스 다섯 번째 투수인 우완 키넌 미들턴의 초구 시속 96.3마일(약 159㎞)짜리 빠른 공을 그대로 받아쳐 펜스 너머로 날려버렸다. 추신의 시즌 18호 홈런. 지난달 3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석 점 홈런을 터트린 뒤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최근 6경기 연속 안타와...
호주 항공기 폭파테러 저지…관련자들 체포해 조사(종합) 2017-07-30 08:25:30
시간 전에는 공항에 나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이클 키넌 법무부 장관은 호주가 2014년 테러 경보를 상향조정한 이후 경찰이 13차례 테러시도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실행된 테러는 5건이었다. 키넌 장관은 "호주에 아직 남아있는 주요 위협은 '외로운 늑대'(극단주의에 영감을 받은 자생테러범)이지만 지난밤 사...
[청소년신간] 정치 사용 설명서·아무것도 아니야 2017-06-29 09:50:21
설명한다. 캐나다에서 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는 저자 에드워드 키넌은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당신은 이미 정치인'이라고 말한다. 운동을 직업으로 삼아야만 '체육인'이 되는 게 아니듯, 정치도 마찬가지라는 얘기다. 내인생의책. 줄리 맥래플린 그림. 도종윤 옮김. 104쪽. 1만4천원. ▲ 아무것도 아니야 =...
호주, 사면 내걸고 21년만에 전국 차원 불법총기 회수 2017-06-16 11:54:13
넘겨줄 기회"라고 강조했다. 키넌 장관은 2014년 시드니 카페에서 벌어진 17시간의 인질극을 포함해 최근 수년간 몇몇 테러 공격에서 불법 총기류가 이용됐다고 설명했다. 키넌 장관은 또 사면 기간이 끝나고 총기류를 불법으로 소유했다가 적발될 경우 법에 따라 최대 28만 호주달러(2억4천만 원)의 벌금과 최대 14년의...
호주, 아동 성범죄자 2만명 여권 박탈조치…재범방지 목적 2017-05-30 16:40:18
가장 강력한 단속책이라고 강조했다. 키넌 장관은 "어느 나라도 자국인이 아동 학대를 위해 해외로 나가는 데 대해 이처럼 단호하고 강력한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며 "이것은 분명히 세계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키넌 장관은 법이 시행되면 관련죄로 아동 성범죄자 명부에 오른 약 2만 명이 비자가 취소될 것이라며, 매년...
IS 합류 의심 호주인 급증…터키, 420명 입국금지 2017-04-30 11:46:09
100개국 이상의 정보를 더해 마련됐다. 마이클 키넌 호주 치안장관은 상세한 언급은 피한 채 "호주인들이 분쟁지역으로 들어가는 길이 차단된다면 분명히 긍정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호주의 일부 전문가들은 터키의 '테러범' 규정이 호주보다 더 포괄적인 점을 고려하면 420명이라는 숫자가 부풀려졌을 ...
마약·현금 200억원 적발한 호주 탐지견 명예로운 은퇴 2017-03-15 11:49:58
종인 탐지견 '루이'는 14일 마이클 키넌 연방 치안장관으로부터 연방경찰 사상 '최고 견'이라는 칭찬을 받으며 현역에서 물러났다고 호주 언론이 15일 전했다. 수색과 탐지를 위해 호주 연방경찰이 보유했던 개 중 공식 은퇴와 함께 상을 받기는 루이가 처음이다. 루이가 이뤄낸 실적은 대단하다. 8년간...
오바마 연설문 수석담당관 "선거는 감정 자극 아닌 영향력 결과" 2017-03-14 11:13:53
집권 2기 시작과 함께 연설문 총책 자리를 시카고 출신 코디 키넌(37)에게 넘기고 시나리오 작가 꿈을 좇아 할리우드로 향했다. 그는 지난 1월 백악관 동료 토미 비에토·존 러빗·댄 파이퍼 등과 함께 '크룩트 미디어'(Crooked Media)라는 매체를 설립하고 '포드 세이빙 아메리카'(Pod Saving America) 등...
린지 본, 새 애인에게 "한국까지 와줘서 고마워" 2017-03-12 10:04:13
최근 인스타그램에 애인인 키넌 스미스와 입맞춤하는 사진을 올렸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교제해 화제를 모았던 본은 우즈와 결별한 뒤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미스와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 역시 운동선수 출신으로 현재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코치로 일하고...
린지 본 "코스 마음에 들어…내년에는 운이 좀 더 좋기를" 2017-03-05 13:58:21
대회에는 미국프로풋볼(NFL) 코치인 새 연인 키넌 스미스와 동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본은 "이번 대회를 통해 나온 사소한 실수들을 보완해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3위를 차지한 일카 스투헤치(슬로베니아)는 이번 정선 월드컵을 통해 활강과 슈퍼대회전에서 모두 월드컵 시즌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