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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발레의 만남…'전설의 무용수' 자하로바가 춘다 2024-02-22 17:04:11
키예프(키이우) 안무학교에 입학해 15세에 바가노바 프리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에 올랐다. 이를 계기로 명문 발레 교육기관인 바가노바아카데미에 월반 기록을 세우며 편입했다. 17세에 졸업과 동시에 키로프발레단(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한 그는 1년 후 프리마 발레리나로 승급했다. 10대에 전막 발레를 이끄는 주역...
LNG 패권국 싸움…미국, 중·러 연합에 한방 먹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22 11:16:13
5곳이 빈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텍은 든든한 수요처도 확보했다. 중국 절강(Zhejiang)에너지가스, 상해에너지 등과 LNG 공급 계약을 맺은 상태다. 중국은 이미 지난해 러시아산 LNG의 최대 수입국이 됐다. 벤 셀리그먼 에너지 전문가는 "아틱 LNG-2 프로젝트는 완공(수출 터미널 건설) 측면에서 서방의 제재가...
나발니 사망에 러시아 술렁…"대규모 시위 불법" 경고(종합) 2024-02-17 03:15:16
건강하고 활기 있었다고 러시아에서 차단된 독립 언론 '노바야 가제타'에 말했다. 나발니의 측근이자 나발니가 설립한 '나발니본부' 대표인 레오니트 볼코프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당국의 발표를 믿지 못한다면서 "이게 사실이라면 '나발니가 죽었다'가 아니라 '푸틴이 그를...
나발니 사망에 러시아 술렁…"푸틴 책임", "언급 말자" 2024-02-16 23:39:41
'노바야 가제타'에 말했다. 그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도 "러시아 정권과 푸틴은 그들이 러시아에 하는 잔혹한 행위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나발니의 측근이자 나발니가 설립한 '나발니본부' 대표인 레오니트 볼코프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당국의...
길이 30km '차르 열차' 벽 세웠다…점령지 굳히기 들어간 러시아 2024-02-16 10:05:27
북쪽 볼노바하 마을까지 이어지는 길이 30㎞의 열차 장벽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러시아군이 점령지에서 훔친 것으로 보이는 2천100량 이상의 화물열차가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벽은 향후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시 러시아군의 방어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ISW는 분석했다. 도네츠크주는 격전지로...
러시아 대선 한달 앞 푸틴 경쟁후보들 '허수아비' 논란 2024-02-05 16:04:10
노바야 선임 연구원은 "그는 국민이 자신을 지지한다는 걸 재확인하길 원하며 여전히 전 사회적으로 큰 지지를 받는다는 걸 세계에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풀이했다. 둔초바는 대선 출마를 허락받은 인사들은 자신들이 체스게임의 말 중 하나일 뿐이란 걸 잘 안다면서 "예전에는 최소한 승리하길 원한다고 말하곤 했으나...
1월 24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24 08:13:32
한 번 낙폭을 키워가는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은, 오는 3월이든 5월이든 관계없이, 올해 안에 연준이 금리인하를 단행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기 때문에, 태양광 업체들이 반드시 반등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해석을 내놨습니다. 특히, 선노바와 인페이즈 에너지의 주가가 요즘 거의 저점에 가까울...
"우크라, 러 가스터미널 드론 공격"…LNG 가격 요동치나 2024-01-22 17:44:11
생산 기업인 노바텍 플랜트로 연간 700만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 다만 폭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곳은 LNG 생산시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전쟁 3년 차에 접어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최근 각각 핵심 인프라를 공격하자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석유·가스 수출로 전쟁 비용을...
볼쇼이 출신들의 숨막히는 명연···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지젤’ 2024-01-22 15:51:37
특히 이전에 사라졌던 마임 장면을 부활시키는 등 현대적 감각에 맞게 드라마를 되살려 극적 몰입감을 높였다. 2막 하이라이트인 지젤과 알브레히트의 ‘그랑 파드되(대 2인무)’에서도 이런 점이 부각된다. 첫 ‘아다지오’ 춤의 끝 장면은 알브레히트가 지젤의 순정을 영원히 간직할 것임을 암시한다. 1막에 알브레히트의...
우크라 동부 러 점령지 포격…"최소 25명 사망"(종합) 2024-01-22 00:02:16
있다. 항구 운영 책임자인 유리 자팔라츠키는 성명을 통해 "오늘 터미널에서 2차례 폭발 사고가 났으며 가스탱크가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운송 터미널은 러시아 제2의 가스 생산업체인 노바텍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노바텍은 현지 언론에 보낸 성명에서 "화재 사고는 외부 영향으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