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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돈바스 공격 개시…젤렌스키 "결사 항전" 2022-04-19 08:18:22
건물이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도 이날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민간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 산업 중심지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독립세력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합병 이후 이곳에서 자칭 `공화국`을 수립했다. 이후 돈바스 지역에서는...
러, 돈바스 대규모 공격 개시…젤렌스키 "결사 항전"(종합) 2022-04-19 08:13:19
건물이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도 이날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민간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 산업 중심지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독립세력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합병 이후 이곳에서 자칭 '공화국'을 수립했다. 이후 돈바스...
우크라 동부서 러시아군 포격으로 민간인 5명 사망 2022-04-10 05:40:20
포격으로 민간인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도네츠크주에서 러시아의 포격으로 5명이 살해됐다"며 부글레다르에서 4명, 노보미하일롭카에서 1명이 각각 사망했다고 전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크라 침공] 우크라 "러, '39명 사망' 피란민 기차역에 집속탄 썼다" 2022-04-08 21:18:21
통신에 따르면 도네츠크주(州) 파블로 키릴렌코 주지사는 8일(현지시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군이 집속탄이 포함된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이로 인해 이번 공격이 민간인을 겨냥한 것이라는 점이 절대적으로 확인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국영철도회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군이 쏜 로켓 두 발이 도네...
"러, 피란민 기차역에 로켓 공격…30명 이상 사망" 2022-04-08 19:03:09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주장했다. 그는 민간인을 겨냥한 의도적인 공격이라고 규정하며 "러시아 파시스트들은 공포와 두려움의 씨를 뿌리기를 원한다. 그들은 최대한 많은 민간인을 살해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러시아가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파괴하고 있다며 "그들이...
[우크라 침공] "러, 피란민 기차역에 로켓 공격…30명 이상 사망"(종합) 2022-04-08 18:48:44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주장했다. 그는 민간인을 겨냥한 의도적인 공격이라고 규정하며 "러시아 파시스트들은 공포와 두려움의 씨를 뿌리기를 원한다. 그들은 최대한 많은 민간인을 살해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러시아가 무차별적으로 민간인을 파괴하고 있다며 "그들이...
[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 장악 준비…당장 대피해야"(종합) 2022-04-07 04:24:55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오늘 아침 러시아군이 인도적 지원을 받으러 온 민간인을 무차별 공격했다"고 비난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달 25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완전한 해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병력 철수의 징후가 감지됐다. 우크라이나군의 강력한 저항으로 수도...
[우크라 침공] 러, 평화협상에도 북부 공격 지속…돈바스 공세 강화 2022-03-30 18:42:34
러시아군은 동부 전선에 화력을 쏟아붓는 모습이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이날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전선을 따라 거의 모든 도시를 포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지역을 공격하는 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은 더 악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ind3@yna.co.kr (끝...
[우크라 침공] "우크라인 40만명, 강제로 러시아 이주…사할린까지" 2022-03-25 16:28:34
동부 도네츠크주 파블로 키릴렌코 주지사도 "(우크라이나인이) 침공 국가의 영토로 강제로 이주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외무부에 따르면 강제 이주 대상자 중에는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주민 6천 명도 포함됐다. 전략적 요충지 마리우폴은 거의 한 달 가까이 러시아군의 집중 포격을 받고 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 침공] 러 "마리우폴 인도적 재앙 상황"…항복 종용 2022-03-21 05:48:38
있는 도네츠크주(州)의 파블로 키릴렌코 주지사는 이날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간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40만 명 이상의 주민이 2주 넘게 갇혀있다고 언급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https://youtu.be/chMwqyWP4t4]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