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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실종설 나오는 러군 2인자 수로비킨은 '잔혹한 전범' 2023-06-30 10:30:41
1월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우크라이나전 총사령관이 됐고 수로비킨은 부사령관을 맡아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총사령관을 맡은 기간은 비교적 짧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수로비킨이 이름을 알린 것은 시리아에서였다. 러시아 동부 군관구 사령관이던 지난 2017년 시리아 파견부대 사령관을 맡아 바샤르 알아사드...
러 국방장관 '용병 반란'에 건재 과시?…군부대 방문 공개(종합) 2023-06-26 16:45:35
니키포로프 사령관의 보고를 들었다. 로이터 통신은 영상 속 쇼이구 장관이 신체적으로 건재하며 침착한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쇼이구 장관은 회의에 참석한 사령관과 고위 장교들에게 우크라이나군의 장비와 병력을 선제적으로 감지해 공격하는 정찰 활동을 계속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일촉즉발이던 모스크바엔 적막감만…푸틴도 프리고진도 '침묵' 2023-06-26 11:29:11
요구했던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활발히 자신의 입장을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표명하던 프리고진은 전날 밤 유혈사태를 피해 철수한다는 텔레그램 음성 메시지를 공개한 이후 입을 열지 않고 있다. 그가 바그너 그룹이 장악했던 로스토프나도...
러 '용병 반란'에 국제정세 살얼음판…젤렌스키 연쇄통화 2023-06-26 10:29:25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은 이날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며 "푸틴의 행방조차 추측의 대상이 됐고, 크렘린궁은 그가 수도에서 도망치지 않았다고 밝히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해야만 했다"고 짚었다. 한편 중국은 우방국 러시아를 향한 지지의 뜻을 재확인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중국이 6월...
[일지] 러 용병 바그너그룹, 우크라 참전부터 무장반란까지 2023-06-25 15:33:11
개시. 쇼이구 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 등을 응징하겠다며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의 주도 로스토프나도누의 군사 시설을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선언. 이후 북진을 이어가면서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500㎞ 떨어진 보로네시주까지 접수했고, 푸틴 대통령은 같은날 오전 10시께...
800㎞ 거침없는 진격서 철수까지…'일일천하' 된 용병 쿠데타 2023-06-25 07:59:00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로스토프나도누를 봉쇄하고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그너 그룹은 이후 북진해서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500㎞ 떨어진 보로네시주의 주도 보로네시까지 접수했다. 러시아는 이에 맞서 모스크바와 보로네시에 대테러 작전체제를 발령했고,...
우크라 반격 와중에 무장반란 발발…모스크바까지 긴장 2023-06-24 20:45:18
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로스토프나도누를 봉쇄하고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당국은 프리고진의 행동을 반란으로 규정하고 체포령을 내렸으며, 연방보안국(FSB)이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모스크바와 보로네시에 대테러 작전 체제를 발령했다. 모스크바 거리에는 장갑차가 등장했고,...
조국 러시아로 총구 돌린 '용병 쿠데타'…우크라전 판도 흔드나 2023-06-24 18:49:50
국방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한 상태다. 프리고진은 한 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신임을 받던 최측근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바그너 그룹을 이끌고 최전선에 나가 싸웠다. 우크라이나 동부 최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에 러시아 깃발을 꽂을...
'용병 쿠데타', 러 파워게임 폭발…'적전분열' 내분, 파국 치달아 2023-06-24 12:00:34
향한 불만을 키워왔다. 죄수들까지 용병으로 동원해 격전지인 바흐무트 등 최전선에서 러시아를 위해 싸우는데도 탄약 등 지원이 부족하다며 여러 차례 군부를 공개 비판했다. 프리고진은 군 수뇌부의 무능을 탓하며 직격하는가 하면,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철수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기 일쑤였다. 쇼이구 장관과 발레리...
드디어 대반격?…우크라 "바흐무트 전진중" vs 러 "격퇴"(종합2보) 2023-06-05 16:10:52
이번 공세를 격퇴할 당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이 해당 방면 전방지휘소 중 한 곳에 머물고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발표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우크라이나군이 대규모 공세를 펼친 것이 사실이라면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관측됐던 이른바 '대반격' 작전의 일부일 가능성이...